동일 스튜디오 동일 조건에서 바디만 다르게 플래그쉽 D5, 중급기 D810, 보급기 D750으로 찍으면
당연히 이미지의 차이는 있겠지요.
그런데 포럼에서 가끔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비싼 카메라의 이미지는 다르구나...그런 느낌이예요
급차이가 존재하는구나 그 느낌.
확실히 더 비싼카메라의 이미지가 고급지다는 느낌이 들어요.
비싼 카메라 쓰시는 분들이 대부분 현업에 계시는분들이 많고, 그에따라 보정법이 더 프로페셔널해서 그럴 가능성도
있겠지만 동일한분이 서로 다른 카메라로 작업한 결과물도 그런 차이가 존재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미지에서도 그런 급나누기가 있죠...?
https://cohabe.com/sisa/345860
비싼 카메라가 사진이 더 잘 나오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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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찍는 사람이 좋은 카메라 쓰셔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ㄷㄷㄷ
네 그런것도 이유가 되는데 잘찍는분이 서로 다른 카메라로 찍는데도 뭔가 느낌이 고급스럽다 한것들은 고급기종으로 찍은게 많더라고요...
D3와 D700이 거의 동시에 출시했습니다..
둘 다 니콘의 첫 풀프레임 바디였죠..
둘 다 같은 판형에 같은 이미지 프로세싱인데..
D3는 컨트가 좀 더 강한 느낌이고..
D700은 좀 더 부드럽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더 요상했던 건..
나중에 추가 영입해서 쓴 캐논도 플래그십과 중급기가,
니콘의 그것과 흡사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암턴 그랬습니다..
고화질로 못생기게 나옵니다.라는 댓글이...
지는 그리 생각 안합니더.
비싼 바디는 비싼 걸 찍고 저렴한 바디는 연습용이쥬,...
근디 같은 말인지 뭔지 여튼 나중엔 고급바디 쓰고 싶은 건 사실입니더 ㅠㅠ
오히려 더 차이가 없을겁니다.. 스튜디오란 곳이 조명값도 일정하고 최적의 환경으로 갖춘 곳이기 때문에 어떤 카메라를 던져놔도 색온도에서 노출까지 고르게 나오기 때문에 더 차이가 없죠 하물며 작업자의 능력에 따라 다른 기종이라 해도 거의 같게 만드는 것은 뭐 일도 아니니까요..
못찍는 사람이 비싼카메라로 찍으면 화질만 좋은 구린 사진이 나옵니다.
전혀요
프레스기는 오히려 화질이 딸리는 경우도 많고...
플라시보라는거겠죠 ㅎㅎ
별 차이 없다 생각합니다.
그렇군요 ㄷㄷㄷㄷㄷ
찍는 사람차이가 큽니다~
7:3의 비율로 구분하지 못한다에 한표
더 잘 나오겠지요.
그게 좋은 사진을 의미하지는 않지만요.^^
d50으로 찍은거에유..
요건 캐논 미러리스 eos m...
요것두 d50... 근데 보급기는 보급기라.. d750을 보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ㅠㅠ
급차이는 있쥬. 훌쩍..
네. 가슴이 시켜서 사는 라이카 빼고요.
ㅋ 플래그쉽은 사진을 놓치지 않고 잘 확보해주는거죠.
장비에 투자하는 이유는 더 많은 사진을 건지지 위해서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