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에
작년부터 아파트 대출 집중적으로 값았습니다.
차사려고 했는데. 맘 정리하고 대출 값았습니다.
아쉬마음도 있었지만..
대출 원금 줄어드는거 보니 속이 참 시원했습니다.
빚이 줄어 심적 부담도 줄고 스스로 뿌듯했습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대출을 안받고..
필요한거 있으면 은행잔고 확인해서
잔고가 모자라면 돈 모을때까지 그달리고..
빚의 노예로 부터 탈출이 시작되면서
스스로 매었던 족쇄를 풀고 자유로워지는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345853
카뱅이 대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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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 갑부님..
아직도 대출 많이 남았습니더.
열심히 갑아야지예
그 심정 이해가 됩니다.
저도 작년에 결혼하면서 작은돈이지만 대출받고 집 얻어서 살고 있는데
원금 조금씩 갚아나가면서 매월 나가는 돈이 줄어들고
그로 생기는 돈 다시 모아서 원금 갚으니까 숨통이 트이네요.
내후년에 제 아내도 다시 직장 얻어서 일을 하면 더 편해질거라는 희망으로 버티네요.
맞습니다.. 대출 빨리 값고
현찰 많이 모은는게 장땡이죠
하지만 나중에 더 좋은집으로 이사가려면 다시 대출을 받아야하는 현실이 ㅜㅜ
부럽네유.. 먹고 살 쪼매난 집때문에 대출이 어마무시해서 살수가 없네유 ㅠ
집대출은 사생결단으로 빨리 갑아야 마음 편해 지더라구요
대출인생이죠...
학교 다닐때는 등로금땜에 대출이고 결혼해서는 집때문에 대출이죠.
부자는 좋겠네요..
대출이 있으면 가능한 범위에서 값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조만간 아파트 갈려면 대출내야 하는데 깝깝합니다
저는 내년에 집주인이랑 딜해서
전세로 바꿔볼려구요..ㄷㄷ;
집주인 할머니 막내아들 처럼 살고 있습니다 요즘..=_ㅠ
잘계시죠..
값았다.. 엄청 신선한 표현이네요 ㄷㄷㄷㄷ
요즘 엄청 많이 보이더라구요..
빛을 값았다 ㄷㄷㄷ
이게 신선한 표현인가요? 걍 맞춤법 틀린건데
맞춤법 틀렸어요.
집값만 안정되면 그 많은 돈들이 시중에 풀릴텐데,,, 저희도 올해 2천 갚고 3천 남았네요
3천 남으셨군요... 저는 더 열심히 갚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