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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점
저런곳은 우리 집 근처에 없음
다 보여주는 이유 : 따라할테면 한번 따라해봐라.
근데 진짜 저기 리얼 맛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인생 돈까스였음. 근데 두번째 먹었을 때는 밥이 존나 질어서 거의 떡같아서 별로였음. 돈까스는 맛있었는데..
사X님 돈까스네 2번갔는데 그냥 휴게소 돈까스맛임 매운돈까스는 어이가없을정도로 매움 피똥 3일쌈
저건 진짜 인정해야 됌
가장 중요한점
저런곳은 우리 집 근처에 없음
돈까스~
근데 진짜 저기 리얼 맛있다. 처음 먹었을 때는 인생 돈까스였음. 근데 두번째 먹었을 때는 밥이 존나 질어서 거의 떡같아서 별로였음. 돈까스는 맛있었는데..
밑에는 휴게소 맛이라는 데 뭐가 사실이냐;
맛있다. 고기 질도 좋고 두툼하고 소스도 맛있엉. 휴게소 돈까스랑 비교불가임. 말도 안되는 소리.
그리고 만약 가서 먹을 거면 괜히 이상한 매운 거 먹지말고 기본돈까스 먹어랑.
방송 타고 손님들 몰리기 시작하면 가게가 어떻게 지혜롭게 잘 대처하냐가 관건인데 돈까스 퀄에 집중하다보보면 결국 사람인지라 다른데서 실수같은게 나올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것까지 힘들게 찾아오고 오랜시간 기다린 손님들이 이해할 필요도 이유도 없으니 일단 방송 탄 가게는 잘 안가게 됨. 본의가 아니더라도 일단 손님이 과하게 몰리면 어떻게든 퀄리티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거 같음.
ㅇㅈ
사X님 돈까스네 2번갔는데 그냥 휴게소 돈까스맛임 매운돈까스는 어이가없을정도로 매움 피똥 3일쌈
다 보여주는 이유 : 따라할테면 한번 따라해봐라.
그 홍대 수제버거집 급으로 손이가네 ㄷㄷ 역시 고기는 숙성인가
프사 뭔 애니냐 저건;
무로미
와.... 느끼한게 없것네 소스도 고소하것다 저기사는 사람들 부럽다 ㅠㅠ
나도 루리웹 보고 가서 먹어봤는데 그냥.. 고기가 좋은건 알겠는데 저 소스가 딱 옛날 경양식 돈까스에 들어가는 그런 소스여서 취향이 아니었음. 경양식 돈까스 안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
요 근래 대만족 했던 돈까스집은 대학로 정돈이었는데 두툼한 등심과 레몬소금의 이색적인 조화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요미식회에나오고 안그래도 헬인 웨이팅이 더 헬이 되었지요
그러게나말입니다...수원에는 왜 괜찮은 돈까스집이 없나 한스러웠네요ㅎㅎ;
수원에는 돈까스말고도 그냥 괜찮은집이 그닥...
돈가스가 원래 적은 고기로 조금이라도 더 많은 사람이 고기맛을 느끼게 하기 위해 얇게 펴서 만든게 우리나라식이지 사실 저렇게 돈가스를 만들면 원래의 돈가스 개념과는 좀 달라지는 데 맛있음
가장 중요한건 맛있음
ㅇㅇ 맛있으면 땡
홍대 사모X 돈까스 옮기기 전에 친구 추천으로 한 번 가봤는데 매운거 말고 순한 맛이 진짜 역대급이었음. 문젠 가까워도 가서 먹기가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이사가서 아예 가기도 힘듬ㅠㅠ
맛이 있다는건지 없다는건지 댓글들 분위기가 너무 달라서 알수가없다
기본이 가장 맛있더라
맛있음... 내 개인적으로 인생 돈까스였음... 조만간 가서 매운돈까스도 도전해보려고 기본 돈까스는 진짜 두고두고 생각나는 맛이다 그리고 오픈 1시간인가 2시간전부터 웨이팅 시작하니까 여유있게 2시간전에 가서 웨이팅 게시판에 이름 올려놓고 바로 밑에 카페에서 죽치다가 밥먹는거도 괜찮음
대충 글쓰는 애들 말하는 내용 보니까 두툼한 고기 씹는 맛으로 돈까스 먹는 사람들은 저 돈까스 좋아하는 것 같고, 돈까스는 튀김옷이 생명이라거나 소스 맛에 중점을 두는 애들은 저 돈까스가 별로인 것 같다.
내 인생 돈까스는 신당동 작은 골목에 파는 이름도 없는 가계의 왕돈까스 였는데,
분홍색빛 나는 옛날 소스맛 나는데 한창 직장이 거기일때 혼자 먹으러 자주 갔었지
생활의 달인에 나온 식당을 3군데 가봤는데 다 실망했던 기억이 ㅠㅠㅠ 만드시는분들 고생하시는건 아는데 제조과정이 좀 독특하면 달인 나가는건가 하는 생각도 했었음 ㄷㄷ..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더라
어휴 하라그래도 못하겠다ㅋㅋㅋㅋ 역시 진정 맛집은 생노가다의 결정체구먼
들쭉날쭉합니다. 4번가서 기본만 먹었고 그중 2번은 맛있었고 2번은 그냥 그랬습니다. 그리고 저 소스...좀 깊은맛이 나는건 사실이지만 '와...쩐다...' 절대 아닙니다. 딱 잘라서 한시간씩(혹은 그 이상) 기다려서 먹을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상수역 사모님돈까쓰인가
난 맛있었음 굳이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다 느낄정도로
문제는 존나매움 똥꼬불남...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돈까스라 몇 군데 다녀봤는데 3군데 비교 요약하자면
상수역 사모님 돈까스- 맛의 기복은 있지만 맛의 평균 자체가 높음.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음. 세군데 중 가격이 가장 저렴
제주도 수우동 - 작년 말에 먹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담백한 돈까스의 느낌? 제주도 음식들이 재료 자체가 좋아서 그런지 순하면서 맛있음. 가격이 중간
혜화역 정돈- 그냥 이거 먹으러 대학로 가라고 하고 싶은 곳. 추천해주고 단 한번도 맛 없다고 한 사람이 없었음. 특별히 돼지고기나 돈까스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꼭 한번 가봐야 할 곳. 그냥 등심은 수우동과 동일, 스페셜 등심이 가격이 1만5천원인데 한번 먹어보면 망설임 없이 스페셜 등심 시키게 됨.
대전 돈가스집은 아메아가리 추천합니다.
카이스트근처인데 그 집은 언제나 잘 팔려서 8시쯤 되면 가게뒷정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