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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1DX2 쓰다 A9 넘어와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

바로 그립감과 사진 찍는 맛...
정말 이것만큼은 가슴에 손을 얹고
너무 그립네요....
하지만 그 외에 모든면에서 A9이 맘에 들어
다시 돌아갈 일은 없지 싶네요 ㅋㅋ
아 그리고 아쉬운 점 굳이 하나 더 뽑으라면
뭔가 액정에 계속 화면이 나오니 왠지 배터리가 계속 닳고 있는 느낌?
DSLR 쓸 땐 그냥 항시 ON으로 놓고 한장 찍고
놔뒀다가 다시 반셔터 눌러서 켜고 찍고 해서
배터리에 대한 부담이 안갔는데
미러리스는 뭔가 한장 찍고 껐다 다시 켜서 찍고
이렇게 사진과 사진 간에 텀이 긴 경우(식당 코스요리 음식 사진같은)
은근히 귀찮더라구요
그래도 A9 만세입니다 ㅋㅋ

댓글
  • 체리쥬스~ 2017/08/24 01:17

    헉시 세로그립이나 그립 익스텐더 다셨나요?
    저두 그리 느끼다가 세로그립 단걸 만져보구선 이거구나 했었거든요.

    (jZnyJI)

  • kukudy 2017/08/24 01:56

    세로그립 일체형 쓰시다가...세로그립 없는걸 잡으셨으니 그럴만두 하십니다 ㄷㄷㄷ

    (jZnyJI)

  • 호나장 2017/08/24 02:10

    그립감은 확실히 구립니다..

    (jZnyJI)

  • ♡임아트♡ 2017/08/24 02:34

    가슴에 손이 얹어져요???

    (jZnyJI)

(jZnyJ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