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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6 mark2 쓰면서 좋은점(다이얼이 3개!!)

지난 12월 마지막날 R6 mark2를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기종이 RP였기에 다이얼이 2개라 셔속하고 조리개 설정해두고
RF렌즈의 컨트롤링은 ISO를 두고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어댑터도 일부러 컨트롤링 있는 거 구입해서 사용했었고요..
이제 R6 mark2에서는 기본 다이얼 3개에 ISO, 셔속, 조리개 설정해뒀고
컨트롤링에는 색온도(K값) 설정해놨습니다.
실내에서 조명있는곳, 없는 곳에서 찍을 때, 실내에서 찍다가 야외에서 찍을 때 등
색온도 바꿔줘야 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유용하게 사용 중입니다
다만... RP쓰다가 R6 mark2 사용하려니... 바디 왜이리 무거워요?..ㅠㅠ
RP랑 200그람 차이라는데.... 손목 나갈거 같습니다...
사진가의 덕목은 쇠질이라고 누가 그러던데.... 헬스다녀야 할까봐요.

댓글
  • KERS 2024/01/16 12:55

    쓰신글들보니 라이트룸도 쓰는거 같은데
    raw로 찍으면 화밸은 다 조정가능합니다
    노출조정처럼 바꾼다고 노이즈 올라가는것도 아니고
    완벽하게 캘빈값 후보정으로 조정되기에 jpg로 찍는분아니면
    그냥 raw로 찍어버리면 바디에서 k값 신경쓸일없죠

    (JnZuG8)

  • [5D]박군 2024/01/16 12:57

    무게면 R8로가셧어야 저도 r에서 r6mark2로넘어왓는데 좋긴하더라구요 ^^

    (JnZuG8)

  • RJ.나스 2024/01/16 15:34

    R5나 R 쓰다가
    R6,R62 쓰면 요즘같은 계절에
    손 안시리고 좋더라구유.

    (JnZuG8)

  • 네임즈시아 2024/01/16 15:37

    ㅎㅎ 더더욱 쇠질과 손목의 담금질을 하셔야합니다!!ㅎㅎ

    (JnZuG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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