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1 사용자분들께 질문드립니다.

바꾸게 되면 메모리를 최대한 빠른거로 써야겠네요.
파나는 g9+루믹스 100-400mm로 사용했었습니다. gh5m2+300mm 조합도 사용했었는데, 이땐 사진은 포기하고 영상만 찍게 되더라고요. m3잡았을때 손에 감기는 손맛이 있습니다!
새로출시된 g9m2도 생각해 보지만, 더커진 바디 사이즈, 루믹스바다+올림렌즈 조합시 약해지는 손떨방, 올림푸스의 파란색 색감때문에 om-1으로 가볼까 싶습니다. 후지h2s+150-600 조합도 가성비 있고, 영상찾아보면 화질도 좋은것 같은데. 결국 300mm pro를 대체할 렌즈는 없는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바디가 점검가있어서 정확히 생각이 안나는데,
저는 전자셔터로 초당8초컷을 짧게 0.5~1초사이를 3,4회 정도 가져간후 영상버튼으로 비디오촬영을 하곤 합니다. 사진 버퍼용량과는 크게 상관없는 촬영이지요. 근데 사진촬영후 메모리에 사진이 저장될때까지 비디오 녹화시작이 안되니 기회를 놓치는 적이 많이 있어서, 이것이 om-1에선 얼마나 빨리 전환될 수 있을까? 가 궁금해서 문의을 올렸습니다. 메모리 자체 속도도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