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각은 560mm이며(풀줌)
셔속을 1/300이하로 셋팅시 흔들리지 않을 확율이 어느정도로 보시는지요?
(장망원도 충분히 버틸수있는 삼각대이며 대기는 깨끗한 편이고 풍속은 1-3정도로 무난한 상황이였습니다)
vr기능은 on/off 둘다 테스트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무언가 이상합니다.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요?(아파트 유리프레임들이 꼬불꼬불~~특히 하단에 판상형 아파트 주목)
우측 상가 건물의 한글 프린팅 상태 주목
블러링인지 아님 대기 산란으로 인한 현상인지...(여러장을 찍어봐도 동일증상)
필름에서도 기본 셔터속도=촛점거리X2 였습니다. 560mm는 삼각대 사용해도 1/1000초 정도 잡아야 안전합니다.
헨드헬드일때이고요
삼각대 사용시는 문제 없었습니다(야경 풀줌 상황에서도 선예도 좋았거든요)
혹시 텔컨 때문일런지...
야경처럼 빛번짐으로 대략뭉개져도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달표면 촬영경험에서 나온 셔속입니다. 대기 움직임이 반영되기 떄문에 1/3200초까지도 갑니다.
달은 공전의 움직으로 흐르자나요,
특히 표면을 당겨 촬영하기에 셔속을 상당히 빠르게 해야하는건 이해하겠는데
정지된 건물은 왜 그런지 알수가 없네요(대기산란도 아닌듯 싶습니다)
자주 주경 촬영해왔던 포인트였고
단지 달라진점은 텔컨1,4를 붙인점말곤 다른게 없어요,
아지랑이
잘 살펴보니 정말 흥미롭네요.
내일 낮시간에 180-600에 tc1.4x 연결해서 건물 촬영해서 살펴봐야겠습니다.
백사스가 초점관련 어리버리한 상황이 좀 많이 발생하는듯 합니다.
특히 1킬로 이상의 원거리에서요,,,
그정도 거리면 대기산란이 맞을것 같습니다
근데요,,,가끔씩 1킬로 이상되는 거리의 물체에 백사스가 촛점을 잡았다고 삐릭하는데 그 시점에 부파인더로 확인해보면 촛점을 잡지못하고 지혼자 삐릭거리는 상황이 좀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