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2로 기변후 컴퓨터 까지 업그레이드..후 내린 결론.

안녕하십니까..
얼마전 A7R2에서 A7C2로 기변후 집에 있던 시스템들도 전체적으로 왕창 바꿔 주었습니다..
출장이 잦은 탓에 기존 노트북은 가벼운, 저전력 모바일CPU 들어가 있는 엘지 그램17으로 버티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라이트룸이 그래픽카드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집에 놀고 있던 Dell Precision 5530, 엘지그램 17, 구형 LG노트북, 총 3대 팔고,
나름 고사양 최신형 노트북으로 바꿔 주고.
Lenovo Legion 7i...13900HX, Rtx4080, 램32, NVME 2TB + 4TB(기존 1TB를 교체)
이렇게 바꿔주니 엘지그램 대비 새로운 세상이 펼쳐 졌습니다..
기존 데스크탑도 완전 구형(4790K, GTX1070, 램32) 사용 중이어서..바뀐 노트북으로 사진작업으로 하니..완전 신세계...
여기까지는 기존 노트북들 처분하고 그돈으로 새 노트북을 산거라 비용 지출이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뭔 욕심이 생겼는지 기존 데스크 탑도 바꾸게 됩니다..
최근 동영상 작업도 간혹 생기고 해서 이왕 바꾸는 김에 워크스테이션 저렴하게 한번 만들어 보자는.. 뻘생각을 하게 되고..
기어이 지르고 질러..어제 완성 하였습니다.
본체 : HP Z8 G4 (이베이 중고 550불 - 제온 6128, 32G, 512 SSD, quadro P4000)
CPU : 제온골드 6150 X 2개 (18코어 X 2, 총 72 쓰레드, 풀코어 3.2G) (이베이 중고 90불 X2)
램 : 192GB (기존 집에 있던거)
GPU : Quadro P4000 (Z8 G4에 딸려 온거)..추후 4080 super나, 4070 ti super 구매예정.
NVME : 256(OS용), 512(Down용),1TB(Stable Diffusion용) 2TB 두개(사진 영상 작업용),,, SSD 2TB(저장용), HDD 8TB(백업용)
NVME나 SSD HDD는 기존 컴퓨터에 달려 있던거나 놀고 있던거...
재미 삼아 만들어 본 워크스테이션이라.. 최대한 비용 안들이고 만들려고..가지고 있는거, 가성비 중고 부품들로 구성했습니다.
이렇게 1월 1일부터 기존 컴퓨터 헤체하고, 새로 조립해주고...벤치마크 돌려보고..
아래가 벤치 마크 돌릴때..CPU 상황..^^
컴공과 출신인 저로서는...이렇게 씨피유 풀로 돌아가는 차트 보면서..희열을 느끼는...변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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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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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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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마크 돌려보고, 실제 라이트룸이나, Stable Diffusion등 프로그램 돌려 보고 내린 결론은...
** 최대한 빠른시일내에 HP 워크스테이션 팔고, 최신 컴으로 새로 만들어야 겠다는...결론입니다..^^
장비는 카메라든 컴퓨터든... 최신 제품이 최고 라는거...그리고 이왕 돈 들이는거 좋은것으로 한방에 가는게..최고 라는거...
물론 그렇다고 시간 조금 지난 제품들이 안좋다는게 아니고, 그냥 조금 불편하다는거..할건 다할수 있다는거..
기존 데스크탑 4790K을 2015년에 조립하고 이번에 바꿨으니 8년을 썼네요..^^
워크스테이션 팔고나면 다음엔 14700K or 14900K, 에 GPU 만 4080 근처로 구매하면 제 용도에는 딱 맞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10년 버틴다는 계획입니다.
Adobe 계열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하다보니 인텔로 가는게 맘 편하고, GPU도 SD 사용하려면 엔비디아로 가야하고...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좁네요..
그나저나 모자란 비용을 위해 뭘 더 팔아야 할까..고민입니다.
이상 컴공 졸업한 철 없는 중년의 뻘짓 이었습니다..^^
사진 사이트니까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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