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이구영
가진건 없구
현금 3000만원 모았습니다.
소득은 한달에 200정도벌구여
..
집에서 결혼언제하냐고 자꾸그러시는데
요즘은 저같은경우는 결혼 못하지않나여?
여자도없고..
https://cohabe.com/sisa/339762
저 결혼 가능하나요?
- 혐/피지)작년에 겨드랑이에서 나온피지.. [25]
- 카레카레 | 2017/08/20 00:30 | 3670
- [후방]총기 모에화 게임 소녀전선 manga. [34]
- @카온 | 2017/08/20 00:28 | 5264
- 줌렌즈 헐거운거 조여달라고 하면 무상으로 조여주는지요? [5]
- Lv7.LONESTAR★ | 2017/08/20 00:26 | 5831
- 77년전 독일 영토 ㄷㄷㄷㄷㄷ [16]
- 달콤한인섕. | 2017/08/20 00:24 | 5904
- 박정희 “불륜 들키자, 항의한 아내 구타” [26]
- 정점의끝 | 2017/08/20 00:24 | 7984
- 김연아의 언행불일치(feat. 빵빵) [14]
- 메르엠 | 2017/08/20 00:20 | 6022
- 음식문화 차이로 "깜짝놀랐다, 문화충격" 진심이신가요? [48]
- 닉값하시는분 | 2017/08/20 00:18 | 3158
- 폭우를 뚫고 강행한 일본 불꽃놀이 대회.jpg [33]
- Brit Marling | 2017/08/20 00:16 | 5005
- 백종원의 매장 관리법.jpg [21]
- 벨트 마이스터 | 2017/08/20 00:15 | 5955
- 삼각대 무게, 휴대성 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네요ㅠㅠ [6]
- 또르또르롱 | 2017/08/20 00:14 | 5619
- 남자 꼬시는 핵꿀팁 [17]
- VistaPro | 2017/08/20 00:12 | 3410
- 린넨셔츠 입는 법 [18]
- 바리바리★바리즈 | 2017/08/20 00:12 | 3012
- 친일청산특별법 입법추진 [31]
- 꽉찬느낌 | 2017/08/20 00:12 | 4281
- 저 결혼 가능하나요? [29]
- 월급언제나와요 | 2017/08/20 00:10 | 2211
- JTBC 가 또 [10]
- 디독 | 2017/08/20 00:10 | 3935
답나왔네요
결혼하실분이 안계시니 불가능해보이네요.
뭔 소리이신지.....
여자가 앖다잖아요 그러니 결혼 못한단 소리같아요
부모님께 현실을 명확히 설명드리세요
부모님이 어디 전세금이라도 주시는거 아니면
제 능력으로 한국인 며느리 보는건 불가능합니다 라고
ㄷㄷㄷㄷㄷㄷㄷ
그뒤로는 결혼얘기 안꺼내실거임
월급은 언제 나오시는데요?ㄷㄷ
나같으면 혼자살겠습니다
충분히 할수 있습니다만. 할수 없다고 맘 먹고 있으면 못할거 같긴 하네요.
여자는 분명히 있어야 함. 할 수있는 능력은 되어보임.
혼자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ㄷㄷㄷㄷㄷ
그래도 나름 돈 많이 모으셨네요
오 저도 30에 월급 200정도인데 돈은 거의 못 모았네요; 근데 여자친구 있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현실...
이미 늦었어요 .
로또 독식이 아니고서야 상당히 힘들겁니다 .
그냥 지금의 젊은날을 즐기세요 .
나이.30에..
월 120버는 저도.. 결혼했어유
ㅋㅋ
저는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 hㅏ...
빚없으면 가능..할듯!
맞벌이하면 되죠
님이 좋은 사람이라면 좋은 여자가 알아볼테고
결혼도 가능합니다
저는 서른다섯에 3천
월급 210만원가지고 결혼했어요
정 급하시면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시면 많습니다
월 160 임대 아파트 살던 29살 저에게 시집온 마무라는 옆에서 낙지탕 ㅏㅇ이 먹고 싶다고... ㄷ ㄷ ㄷ
큰애 중1 막내 초5 ㄷ ㄷ ㄷ
지금만 보지 말고 미래엔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는 겁니다...
자신감이 젤이죠.
그렇다고 그 나이에
딸만 치고 살순 없죠
다 됩니다.
짝 맞는 짚신이 나타납니다.
지금 부동산일 하기전에 무직에 빚만 1,000만원 있었는데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했습니다.
자존심,자신감 버리지 않고 살면 맞는 사람 나타납니다.
가능합니다.
아무걱정 마시고 여러 여자 만나보시길...
글쓴분보다 훨씬 안좋은 조건이었지만
결혼해서 애가 둘이네요 ^^
자게 글보면 세상엔 이상한 여자들만 있는것 같은데
막상 만나보면 좋은여자도 많습니다.
현재 38살이구요
20대후반까지 서울에 모 스튜디오 씨다바리급 실장으로 월급 몇푼 받은거 리니지현질하고
새벽 늦게까지 게임만하고 살았습니다
맨 보는게 연예인 지망생이나 연예인들만 보니 눈은 높아가지고 목에 힘들어가서 왠만한 여자는 쳐다도 안봤죠
나 정도면 여자들이 줄을 설꺼다 이런 자만심에 살다가 정신차려보니 개거지가 거울앞에 있네요
스튜디오대표하고 한바탕 하고 카메라 집어던지고 시원하게 나와서 꼴에 배운것도 없고 해서 노가다 뛰다가
부모님이 저 자석 저거 저래 살다가 인생 쫑나겠다 싶었는지 고향으로 호출
30대초반에 펜션 하나 시작, 잘 되서 하나더 짓고 중간에 친한 후배와 공동투자형식으로 웨딩업체 차려서
주업은 웨딩이고 부업은 펜션합니다
지금은 두 사업다 실장하고 후배가 도맡아서 하기 때문에 출근은 점심때해서 주변 사장님들하고 커피먹고
생로 생긴 펜션있으면 구경하러가거나 피싱보트 타고 먼바다 루어낚시(지깅)다닙니다
부모님 감사합니다,,,(이래야 자게지)
35에 0원, 월230버는데 결혼했습니다
결혼생각은 없었는데 좋은인연을 만났네요
27에 모은돈 없고
월 130벌때 결혼 했습니다
지금은 집도,애도,차도있고 살만합니다
인연을 만나세요
세상은 늘 의외가 존재하고 아주 흔합니다..
가능합니다. 절대 부족하지 않습니다.
저는 나이 31인데
월급이 118만원이에요 결혼했고
아내가 돈을 더 벌어와서 근근히 살고 있습니다 ㅠㅠ
내년에는 상황이 더 나아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