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영화평론계의 전설인 "로저 이버트" 曰
이 발언 때문에 미국에서 크게 논란이 일어났고
국내 커뮤니티에서도 여러 키배가 일어났음
(로저 이버트는 게임을 아예 모르는 사람은 아니고
게임을 어느 정도 즐겼던 사람)
P.S : 자신은
"게임은 예술보다 스포츠에 가깝기 때문에 그렇다."
라고 생각했다고 함
https://cohabe.com/sisa/339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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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스포츠는 예술이다
한마디 더 해주면되겠네
??? : 게임은 예술이 아니다! 가챠다!
논란은 끊기질 않겠지
요즘 도박성이 강해진 게임계를 보니까
게임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던 내 의견도 좀 흔들리더라고
게임은 걍 게임이지... 개인적으론 그이상 의미부여는 안했으면좋겠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포츠가 맞겠지
그럼 스포츠는 예술이다
한마디 더 해주면되겠네
게임은 스포츠에 가까운게 맞음
근데 스포츠도 예술이 될수 있잖아
고로 게임도 예술이 될수 있음
??? : 게임은 예술이 아니다! 가챠다!
코지마류는 영상예술임.
스포츠가 아님.
이거리얼임.
하 하 하!
어디서 들은지 모르겠지만 코지마 본인은 게임을 고객에 대한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있음.
비즈니스 개념의 서비스.
개인적으로 예술이냐 스포츠냐 비율을 따져본다면 예술 7에 스포츠 3인거 같음
게임도 장르가 엄청 많은데 저 한마디로 다 표현이 될리가 있나
논란은 끊기질 않겠지
요즘 도박성이 강해진 게임계를 보니까
게임도 예술이라고 생각하던 내 의견도 좀 흔들리더라고
게임 자체보단 개발사의 경향이 문제겠지
예술도 상업성을 띄는 작품이 있는가 하면
말 그대로 예술성을 내포한 작품이 있듯이
그건 어느업계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엔디워홀이라고 아십니까?
라스트오브어스랑 마녀의집을 해보니까 게임은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대미술 : ㅎㅈㅈㅅㅋㅋ
뭐 만화책도 그냥 쎾쓰뽕빨물이 될수있지만 동시에 예술이 될수도 있으니까
종합예술이라는 평을 듣는 영화의 하나인 '그린랜턴'과 게임인 '라스트 오브 어스'나 '워 오브 마인'를 놓고 봤을때 과연 게임은 예술이 아니고 영화는 예술이라고 할수 있을까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스포츠가 맞겠지
글쎄.... 대전게임류는 스포츠에 가깝다고 볼수 있겠는데, 모든 게임이 그런 건 아니잖아.
journey같은 건 영상미술에 더 가깝지 않나 생각함.
비주얼노벨:흠
나도 스포츠비율이 좀 더 강하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온라인으로 사람끼리 붙는 작품들은 더욱. 물론 싱글 콘솔게임은 예술부분이 좀 더 강할거같기도 함.
게임은 걍 게임이지... 개인적으론 그이상 의미부여는 안했으면좋겠음
영화를 포함함 영상물이 예술로 분류되는 시대에서 게임이라고 안될거는 없다고 봄
그건 말이 안되지...
그럼 그림은 그냥 그림이고, 음악은 그냥 음악이고, 영화는 그냥 영화인걸
게임안에 건축 디자인 시각예술 음악이 다들어가는 종합예술 수준인데 틀에박힌 생각만 하네...
예술이 뭐 별 다른건 아님. 특히 현대의 예술은
그냥 우스워보이니까 이유 없이 의미에서 배제당하는건 문제임. 게임이 예술에서 배제당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
언젠가는 게임이 예술로 인정받는 날이 오긴 하겠지만 지금은 아님
영화가 처음부터 예술로 인정받았던게 아니라 영화 자체의 미학을 확립하고 예술로서 인정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아직 게임이 예술이라고 인정받을만한 매체 자체의 미학이 확립되지 못했고,
지금 게임이 예술이라고 말하는 건 마치 대학원생이 인용만 열심히 하고 자기 주장과 논리가 없는 논문만 내세우며 나도 박사라고 우기는 모습과 다를바 없음
나도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 사람 댓글은 아예 부정하는 댓글이라서 그렇게 달았음
게임은 게임이지..의미부여는 하지마 얼마나 짧은 생각임?ㅋㅋㅋ
ㅇㅇ 뭐가 있어서 예술이 아니라 뭔갈 표현하고 나타내려고 하니까 예술인거임
뭐 이렇게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게임이 예술로 인정받으려고 여러 뻘짓거리 하기보다는 게임이라는 본질에 충실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옳다고 생각함
굳이 게임이 예술로 인정받을 필요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나도 게임좋아하는데
그냥 게임하는 사람들 시선도 안좋고, 게임에 대한 이미지도 안좋으니
자격지심으로 더 그러는 거 같어
예술도 상업예술로 대표되는 팝아트도있고 산업디자인으로 분화되기도하니깐 게임은 이거다! 딱정할수는 없을듯 공통점이라면 다양한 감각을 즐기기위한 수단인거지
규칙이 있고
자기가 생각하기 나름이지
그래픽쩌는 게임보고 예술이다 라고 감탄할때도있고
게임성 신박한거보고 예술이라고 생각할 수도있는거고
대전게임처럼 상대랑 싸우는 게임하면서 스포츠로 볼 수도있는거고
여기 대해서 쓴 글이 있었던데 기억이 안나네. 내가 기억하기로 저양반이 생각나는 게임과 예술의 큰 차이 중 하나가 스코어링 같은 성취요소인 것 같던데... 만일 살아있었으면 스펙옵스나 soma같은 네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시켜보고 싶음.
저 견지가 확고하다면 스펙옵스나 soma같은 게임을 진행함에 있어서 스토리가 스코어링에 대비되는 보상이라고 설명하지않을까 싶다
개인이 예술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함.
게임은 종합예술이다 어쩌다 하다가 결국 제작비만 천문학적으로 올라가고 결국 가챠남발 DLC 악용 선입금먹튀등 별의별 부작용이 다 생겨났지
게임은 예술이 되지 못한다는 사고방식은 아니지만 너무 예술적 가치에만 몰두하는것도 안좋다고봄.
음.. 예술과
제작비 상승+상업성 추가가 대체 무슨 관련인지를 모르겠네
걍 수익을 신경쓴 게임사의 문제점 아닌가
전에 미학관련 강의 들었는데, 스포츠서 리듬체조 같은 일부를 제외하곤 많이들 예술로 안 보더군요.
근데 그냥 게임을 즐겼을 뿐인 영화평론가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아..
혼자하는 장르는 예술
대결하는 장르는 스포츠
나도 이거 같음
플레이 하는 사람(즐기는 사람) 수에 따라서 예술이냐 아니냐로 갈리는건 아닌듯..
창작자를 중심으로 예술이냐 아니냐를 판단해야죠.
스포츠도 맞고 예술도 맞다고 하면되지
예술로 받아들일수도 있다고 생각함
만화도 그냥 상업적인 만화도 있지만 예술을 추구하려는 만화도 있듯이
물론 개인이 아닌 일정 집단으로 돌아가서 자본의 영향이 큰 게임의 특성상 개발자 마음대로 예술로 만들긴 힘들다고 봄
그래도 그걸 넘어서려고 노력하는 게임이 있고, 결국 일종의 예술이라고 할만한 게임들도 있다고 생각함
디어 에스더같이 점수같이 스포츠로서 경쟁할만한 요소는 단 하나도 없이 대화와 단순한 이동정도로 이루어진 게임도 있음
이걸 스포츠라고 해야할지, 예술로 해야할지 생각하면 난 예술이라고 생각함
상업적인 게임에서도 예술적인 면을 넣으려는 시도는 많은데 '스펙옵스 더 라인'처럼 전쟁을 비판하는 게임도 있고 최근 인상깊게 한 게임중엔 니어 오토마타도 스토리의 전개에서 게임만이 가능한 전개를 잘 보여줬다고 생각함
어차피 개인마다 생각은 다 다르겠지만, 나한텐 게임도 예술임
예술이 될 가능성은 충분한데 아직 하위장르 수준이 아닌 게임 자체가 예술이 된 단계는 못간거 같음 그에비에 스포츠의 영역은 이미 오래전에 도달했다 봄
예술에 관한 한 이제는 아무것도 자명하지 않다는 사실이 자명해졌다
솔직히 게임은 그냥 게임일뿐이지....그저 도박만 안됐으면 좋겠다는 심정.
게임은 워낙에 장르가 다양해서 한마디로 이거다 할 수 없다고 보는데.
영상미를 강조해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을 주는 게임도 있고
스토리를 강조해서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게임도 있고
스포츠처럼 느껴지는 게임들도 있고.
저도 게임엔 예술 요소가 있는거지 예술이라고 생각한적은 없네요. 저 역시 스포츠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게임중에 예술인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지만
바이오쇼크는 예술이야
둘다 맞지...
게임은 스포츠이긴 함...순위로 경쟁하고 레벨업 하고 서로 경쟁하는데 결국 스포츠...
근데 라스트오브어스 만큼은 갓명작이더만...이런게 예술 게임이지...
예술을 감히 정의하려는 시도 자체가 오만함의 상징
그럼 께임도 엄연한 스포츠지
헠헠펔펔
예술이라 함은 여유롭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인데 요즘 게임은 높은 집중도를 필요해서 피곤하기에 스포츠라고 불려도 될 것 같아
나는 음악 영상 그리고 신체능력까지 쓰는 종합 스포츠라고 생각하긴 함
인류 미디어 매체의 총집합이라 한마디로 정의 내릴수 없음
미디어 매체도 아니네 아날로그도 가능하니
그냥 인류의 유희활동을 총 망라한건데 그걸 예술이라는 작은 범위로 묶을수 없지
예술일 필요가 있나? 나에게 재미든 감동이든 줄 수있는 작품이면 예술 카테고리에 묶여 몇십억 짜리 그림 감상하는 것 보다 훌륭하다.
라오어는 예술 맞음..
게임이 예술은 아니지.
게임으로 예술행위도 할 수 있는거지.
사진도 나왔을 당시엔 그냥 현실을 모사하는 기계로 만든 것일 뿐이라고 하다가 최근에 예술로 취급하는 거 보면 게임도 예술로 볼 수 있을 듯 한데
'게임 = 예술' 이렇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거
예술행위는 어디까지나 고도한 지적행위를 통칭하는거지 딱히 무슨 행위를 햇다고 예술이 되는거는 아님
사진도 상업적 사진이 잇고 기타행위를 위한 사진도 잇는거고 그림도 춘화도 잇는가하면 상업일러도 잇는거고 심지어 그 행위에 특정의 의미가 잇다면 밥먹는 행위만으로도 예술이 될 수가 잇음. 행위예술이 이 카테고리에 들어가겟지.
개인적으로 게임도 예술이다라고 말하는 거 가체를 상업게임을 만들다 지친 개발자들의 콤플렉스라고 생각함.
똑같은 논리로 그림이 예술은 아니지.
그림으로 예술행위도 할 수 있는거지. 라는 말도 된다는게 함정.
함정이고 뭐고 그말이 맞는뎅. 윗댓글에 쓴말이 그말인뎅.
근데 일류 선수들 움직임 보면 절로 예술이다라는 말이 나오는데 김연아나 커리 3점슛 이런건 보면서도 예술이다 하는데 그러면 게임도 예술로 충분히 인정받을거같은데
댓글 보면 다들 왜 멀티 경쟁 게임만 생각하지?
바이오쇼크 같은 게임도 스포츠같이 미친듯이 경쟁하는 게임은 아니잖아?
자기가 하는 것부터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그럼.
블리자드 게임은 예술에 가까운거같음
불통 그 자체인 이언 헤지코스타스가 지휘하는 지금 와우를 봐라
프린세스 메이커랑 옷입히기도 스포츠?
종류에 따라 다르지
게임은 만드는 쪽에서는 예술이라고 봐도 될거 같고
플레이 하는 쪽은 스포츠에 가깝고...
변기통이나 똥도 예술이라고 하는데 게임이라고 예술이 아니라고 할수 없지. 아니, 저 둘보다 게임이 훨신 예술에 가까움.
둘 다 그림이지만, 다빈치가 그린 그림은 예술이고 유게이가 초딩때 그린 그림은 예술이 아니지.
'무엇'은 예술이다 아니다 라는 말 자체가 이상한거
그게 무엇이든 존나 개쩌는 거면 예술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예술이 아닌거지
잘못 생각하고 계신게 예술은 창작물의 가치로 구별되는게 아닙니다.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도 자기 생각이 담긴거라면 예술이죠.
거기까지 설명하자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대충 저 정도로 이야기 했던 겁니다.
제 말의 요지는 '어떤 카테고리'를 통째로 가리키고는 이건 예술이다 아니다 구분 짓는게 이상하다는 거죠.
게임도 예술맞음. 음악, 영상, 소설등을 총망라한 컨텐츠.
따로따로 본것은 예술이라고 해놓고, 종합하니 예술이 아니라고 하는건 어불성설.
예술적으로 가치를 받을 수 있는 게임이 있겠지만
게임은 게임일 뿐, 예술은 아님.
게임을 스포츠의 도구로 활용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게임은 게임일 뿐, 스포츠는 아님.
예술게임도 있고
스포츠게임도 있는데
왜굳이 그걸 한 장르에 귀속시키지.. 그냥 '게임'으로 놔두자...
걍 다양한 면이 있는데 거기에 스포츠도 있고 예술도 있는거지 피겨스케이팅도 스포츠면서 예술점수있는데 뭐
게임을 예술로 생각할 껀덕지가 있냐??? 도대체 어디가??? 게임대회도 e스포츠라고하지 e예술전시장이라고 안하자나
게임은 예술이어야 한다, 아니다 두가지로만 판단한 결과로 보이네요.
영화는 예술입니까? 정답은 당연하게도 '예술로써의 면모를 갖고잇다'라는 모호한 결론이 날텐데요
게임 또한 일부 속성이 예술의 면모를 담고 있는거지 무조건 예술이라 부르라곤 안 하죠
내 생각으론, 잘 만든 게임은 일종의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함.
물론 사행성이나 그런걸로 덕지덕지된 그런 게임 말고,
OST로 음악성 챙기고, 잘 만든 스토리와 등장인물들로 문학작품처럼 감동주고, 게임이라는 장르 특성상 비현실적인거랑 리얼리티를 넘나들면서 멋있는 영상 연출도 가능하지
그래서 게임을 취미로 하면 저 3가지를 다 챙길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나는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 방구석에서 게임만 하라는 뜻은 아니지만
그냥 자기 하기 나름임
보통은 오락용인 만화가 어떤 작품에선 예술로써의 모습을 갖추는 것처럼
자신의 행위로 예술로 인정받거나 말거나 할 수 있는거임
다른 매체도 그렇지만 예술이냐 아니냐는 각종 고리타분한 잣대가 아니라 완성도로만 따지면 됨
예술의 경지에 이르렀다 라는 의미로 말하자면 스포츠적이든 뭐든 예술일 수 있고, 흔히 말하는 예술로서는 부분적으로만 맞는듯
게임을 예술같다고 느낀건 바이오쇼크1 처음 해봤을때
감상품이 아니라 주어진 룰 안에서 자신이 참가하는 것이라서 그런가 보네
게임이 예술일수 있다
모든 게임이 예술인건 아니지만
게임엔 모든게 들어 있지 스토리 영상 음악 기타등등
소설이나 만화도 예술이고 영화도 예술이지만 그 안에 흥미거리로 가득한 저속한 부류가 있다는 것도 사실인데
이부분 생각하면 게임도 똑같이 마찬가지 아닌가.. 스포츠처럼 경쟁하며 즐기는 게임이 있으면 예술처럼 감상할 수 있는 게임도 있고
도저히 눈뜨고 못봐줄거 같은 뿅뿅 급의 작품도 있게 마련임. 마치 영화에는 고상한 예술영화나 감동가득한 뛰어난 상업영화만 있고
뿅뿅가 없는 것처럼 말하는 건 이해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