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이게옵션이되어서돈을더받는건가유?
발코니가있으면 샤시가더들어가서 금액이더올라가야
정상아닌가유?
아파트구매중 걍궁금해서적어봐유 ...
이해가안되서유 샤시가 빠지면 금액이더내려가야정상인데, ..
바닥에열선까는게금액적으로더드남유? 
https://cohabe.com/sisa/337889
아파트발코니확장. 이해안되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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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공사후 후작업이라그런가유?ㅎ
당연히 발코니 공사가 기본으로 진행되죠.
법적으로 발코니는 공급면적에 포함이 되지 않고 이들 아파트들은 발코니 뺀 면적과 도면으로 허가받은 곳들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감리를 마치기 전에 발코니 완공 해야합니다.
아뇨 후분양제도라 골조 올라가긴전에 확장,비확장이 정해져있죠. 확장세대는 발코니부분 방수 타일 샤시가 빠진상태로 발주, 공사 진행됩니다.
저도 이해가 잘 안되요 어차피 지을때 반영해서 짓은걸텐데
시공비도 더 적을 거 같은데
미리 발코니 만들어놓고 확장하는것도 아닐텐데유
제생각이그럽디다만...ㅋㅋ
확장하면 이중창이고요.. 보통 유리도 더 두꺼워서 더 비싸요 ㄷㄷㄷㄷ 도색보다 도배가 더 비싸고요. 난방도 깔아야되고.. 뭐 그래요 ㄷㄷㄷㄷㄷㄷ
아그게 천만원이내로 더들정로차이가나나윰?
발코니쪽은원래이중창아닌지요? 잘모르겠네요ㅎ
천이나 차이나나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저는 이백얼마 더준거같은데 ㄷㄷㄷ
글쎄유 평수에따라다른가요?ㄷㄷ
우리도 8백만원이나 더 들었음 ㅠㅠ
네그정도 더드는걸로 되는데요 이상하게 그게당연한듯 옵션처리가되어버리니ㅋㅋ이해가안되서요ㅎ물론 아까우면 안하면된다지만ㅋㅋ이해가안되서요ㅎ
시공사쪽에선 저게 혁신이라고 아가릴 털쥬..
발코니확장 요즘거의기본으로하는거죠
평수대비넓어보이니...
아파트 구입자 대다수른 확장으로 유도사니 저들은 저걸 혁신이라고 하쥬...이익을 극대화시키니까..
원래 옵션질로 이익을 극대화하지요.
제가 그래서 확장 안하고 아파트 샀는데 38평인데
입주자 점검 갔다가 헉하고 개별로 확장 하고 집 다 뜯어내고 새로 싹 바꿨네요
베란다를 카페식으로 꾸며야지 생각만 하고 잇었는데 막상 가보니 거실이 엄청 작아요 아트월이 진짜 75인치 들어가면 딱 되겠다 싶을정도 ㅠ
쇼파도 풀코너 생각했는데 가당치도 않구요
그리고 주방도 싱크대가 ㄷ자가 아니라 일자 엄청 작게 있는데 이유를 물어보니 샷시 업체에서 해주는 거라고 ㅋㅋ 근데 확장 안된집은 삿시가 없음 ㅋㅋㅋㅋㅋ 이것도 충격 ㅋㅋㅋ 원래 미확장 세대는 샷시 안들어 간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바로 오천 들여서 풀 리모델링 했네요 시공사에서 확장을 할수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듯 ㅎㅎ 당시에 자게에도 글 올렸는데 미확장 거실보고 사람들이 다 20평대 거실 보다 작다고 하더라구요
결국엔 확장유도 시공 이네유ㅋㅋㅋ
이래놓고 저층 1층2층세대는 무료평수로 발코니를 주드라구용 야외로
잉?
그런데 확장 안해도 외부창은 별도로 공사해야 되요 .. 아니면 그냥 뻥 뚫려있음..
이거 공사하는데 500정도.. 시공사 보증이 아니기 때문에 하자문제도 있고..
제일 큰 문제는 확장안하면 집이 잘 안팔리죠.. 어차피 매매가에 확장비가 + 되기때문에...
오부창은또별도로공사를해야하군요 몰랐네요...
공공분양의 경우 베란다확장비 250 정도 입니다.
민간아파트의 경우 800~1200 정도 듭니다.
요새 중도금 무이자 비용을 다 저 확장비에서 뽑는거지요. 일종의 조삼모사일뿐..
이말씀이 맞을거에요..뭐 이런저런 무이자혜택이 꽁으로 오는건아니죠..
윗분이 적으셨는데
확장안하면
베란다 바깥이 횅~~ 합니다
30~40평 외부 샤시 비용 알아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합니다
샤시 문제만 말씀드린다면, 윗 댓글에 있는 것 처럼, 베란다는 마당 개념이라서 확장 안했을 때 제일 외부에는 샤시가 없어요. 그걸 보통 입주하기 전에 샤시 설치를 하는거지요.
고객은
봉인거죠
이래 남기고 저래 폭리취하고
그런걸 감독하고 적정가격을 받도록 감시하고 해서
소비자 보호를 해야 좋은나라인데..쩝..
그게 안되면
소비자 단체라도 잘 돼서
그런 폭리취하는 건설사를 대항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비도 오락가락하고
우울한 날입니다.
여긴아직비는안옵니다만. 우중충하네요ㅜㅜ
아마 베란다는 건축면적에 안들어가서 건축할때 작업하면 건축면적이 틀려지기에 건축허가나고나서 작업하기 때문 아닐까요?
확장한다고 베란다 건축면적이 변경되진 않습니더~
건설사 꼼수죠 뭐. 실질적인 분양가 인상
업계에서 돈버는 수단으로 보편화 된 듯 합니다.
모델하우스 가보면 점선 그어놓고 인테리어를 확장하는 쪽으로 맘이 가게끔 해놓고...
사실 건설단계에서 확장은 비용이 크게 들지 않을거라 판단되는데...
이게 법적인 개념에서 한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지
우선 분양할땐 확장이 아닌 상태에서 분양원가에 산정되어 있고
확장을 하면 샤시가 단창에서 이중창으로 바뀝니다
PVC샷시 이중창을 기준으로(안방발코니창제외) 보통 전체를 다 하게 되면 32평이 천만원 가량
듭니다 현업에 종사하시는 분께 들은 견적입니다
샤시가달라진다는말씀이군요
샷시 가격의 단순한 원가구성이 샷시형재가격/유리가격/시공비 각각 1/3씩 반영되어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 PVC가 아닌 알미늄샷시로 갔을 경우 PVC보다 1.5배 더 비싸다고 합니다
홈쇼핑 보시면 엘지샷시 많이 나오죠? 그거 참고 하시면 됩니다
그거 계산해 보시면 32평은 1천5백 가까이 나오더군요
이해가되네유. 샷시값이네유 ㅋㅋ
옛날에는요 발코니 샷시도 옵션이었어요..
돈내야 해줬단..ㅋㅋㅋ
아재인증인가유...ㅎㅎ
그렇죠 옛날엔 발코니에 아예 샷시가 없었죠 입주자가 돈들여서 개별적으로 해야했단
일단 윗분들 말씀하신대로 샷시가 달라지구요...
바닥 보일러 배관 및 천장도 그에 맞춰서 확장되어야 하고...
또 보통 확장시에 부엌이 아일랜드 식탁이 들어가고..
싱크대 상판이 엔지니어드 스톤(인조대리석)으로 바뀝니...;;;;
뭐 결국은 옵션 유도인거긴 하죠...;;
이래저래 건설사 돈벌이 수단이죠.......베란다 필요한데......그것까지 없애는 꼼수를 부리다니....
확장시에 아파트 별로 추가 옵션이 들어가더군요. 제가 산 아파트의 경우 신발장이라던지, 작은방에 붙박이 장이라던지......이런게 확장시에만 추가되고, 확장안하면 아예 없단..
대박이네요ㄷㄷㄷ 옵션질...
저도 집 분양받고 좀 짜증이 설계는 다 해놨을텐데 천만원이나 더 내야하더라구요 샤시빠지고 벽돌빠지고 근데도 천만원알파
샤시...같은껄요.
미확장시 외부샤시 하나..내부 샤시 하나인데.
확장하면 이중샤시 하게되거든요.
그럼 바닥 난방공사에. 기타등등 더 들어가욤
건설사들 쓰레기죠
1000만원 넘게 받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