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우표열기 = 냄비

그얘기를 하는 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노무현때도 똑같이 반복되고있구요 박근혜는 조금 다른 양상이긴하죻

그얘기가 아닌데요.. 저는
항상 대통령 우표는 비싸다는 편견으로 우체국에 죽치고 사재기하는 사람들
-> 이런 현상이 아니라는겁니다.

이명박 박근혜 노무현 때랑도 다른 현상인거죠.
이번 우표 구매자들은 대체로 그냥 우표라서 산게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관련 상품 (이니굿즈 라던가요?)라서 산거란말이죠.

"우표를 사재기했다가 비싸게 팔겠다는 일부 사람들 외에는 "
이게 반을 넘을겁니다
팬이라고 자칭할뿐이죠...

음.. 저랑은 좀 생각이 다른 부분이네요.
근데 뭐 어떻게 증명할수는 없는 부분이라..

한번 두고보시죠 ㅋㅋ

하나 더 말씀드리는데 우표수집을 넘어 우취(무슨 차이인진 잘 모르겠지만 ㄷㄷㄷ)까지 하시는 분이라면 식견을 좀 더 넓혀야죠~ 이렇게라도 우표수집 하려는 열기가 생기면 좋은 거 아닌가요? 저도 소싯적 우표 열심히 모았던 사람으로서 우표 수집 열기가 다시 올라가면 더 좋을 거 같은데 수집가라고 하시는 분이 이렇게밖에 생각을 못하시는지요?

6대 대통령 20만원은 무슨 말쓴이세요 만원도 안되는가격에 거래되는데 재일 귀한 초대가 10만원선이에요 그리고 예전에 나온 우표첩 가격보시면 폭등이란 얘기 못하실건데요ㅎ ㅎ 50년대 천장이하 발행된 증정시트 가격도 맘만먹으면 바로 살수있는가격이에요 우취란 취미가 산업도 쇠퇴하고 관심도 없으니 고리타분하면서도 즐기는사람도 없어졌기 때문이죠

우표소집이 열기가아니라 10분지9가 헛된망상을 품은 투기현상이라서요 ㅋ

무슨 말씀을 그리 하시는지요? 6대 대통령이 만원도 안된다? 그럼 님 혹시 그 우표 있으면 제게 파세요~ 제가 살게요~ 파실 의향 있나요?
그러면 우문관 이 놈들은 완전 사기꾼 집단이고, 동네 우표상들 다 폭리에 폭리를 취한 놈들이겠군요~~ ㄷㄷㄷ
현실에 맞는 말씀 좀 하세요~~ 문재인 기념우표 지금 당장 우문관서 2배 이상 가격으로 판매중입니다 ㄷㄷㄷㄷ

우표수집을 투기라고 보시는 그 생각 자체가 우표수집인의 마인드는 아닌 거 같네요~ 왜 사람들을 매도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어느 누가 우표에 투기를 하나요? ㄷㄷㄷㄷ 미친놈 아니면 그럴 일은 없을 거 같네요 ㄷㄷㄷ
님이 좀 했다고(솔직히 글보면 그리 잘 할 거 같지 않지만서도) 다른 사람들 죄다 매도하는 거 아니라고 봅니다~~

우문관은 자기네들 매년 발간하는 도감가에대한 근거로 올리곤하는겁니다 ㅎㅎ 실지로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교류할때 실거래가격에 있어서 도감가의 20프로 내외에서 거래해요 ㅋㅋ 실지의 상황이랑 괴리가있다는거죠 ㅋ못믿으시갰다면 우사사 카페나 우수동카페가입해보시구요

무슨 소리하시는지 ㅋ 제가 하는 얘기는 우표를 실지사용이나 순수한 쵀미때문에 열기를 보이는게아니고 실익이전무한 투기에 가까운 모습을 경계하고 있는거에요 ㅎ 저도 많이 허접한건 맞습니닼

저도 그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일반인들이 거래할 수 있는 곳이 그런 곳밖에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일단 그렇게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면 잘 모르면 거기서 살 수밖에 없고 그게 기준가격이 되는 겁니다~ 아는 사람들이나 그렇게 거래하지 모르는 사람들도 그렇게 거래할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 역시 우표수집을 투기로 해봐야 얻는 실익이라는 게 별로 없다는 겁니다~ 어떤 것들은 액면가에서 못 벗어나는 것들도 많고요 ㄷㄷㄷ
한때 우표 열기가 뜨겁던 시절에도 이걸 투기로 생각하고 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그냥 하나의 취미활동이었지요~ 저도 나름 허접하게 우표생활 20년 했고 이제는 접었지만 우표 수집하는 사람들의 90%가 투기용이라고 말하는 것에는 동의가 안됩니다~
요즘은 그나마도 없을텐데 그 중에 90%가 투기꾼이란 말씀인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우표에 투기해서 본전이라도 건질런지 ㄷㄷㄷ 우표책에 마운트 사고 시간 내서 우표 구입하고 이런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하고 수십 년 지나 팔아봐야 액면가 못 벗어나는 거 투성인데요 ㄷㄷㄷ
우표를 투기로 하는 사람이라면 일년도 못 버티고 다 나가떨어질거 같네요~

틀린말씀을 하고계십니다 우문관 매도가격이 기준가격이라니 ㅋㅋ 컴맹이 용산가서 덤탱이쓰이면 그게기준가격이 됩니까!? 말씀하신 일반인들이 누군짐모르지만 우표수집하러면 우문관을 먼저찾을까요 동호회 카페를 아니면 우체국을 먼저갈까요 참고로 기념우표도 몇년치가 남아돌아서 중심우체국 가면 액면가로 대부분 구입할수있어요 우사사는 경우에 따라 액면이하구야 ㅋ우문관한번보세요 얼마에 올려두는지^^

투기운운하는 말씀은 저한테 할얘기가 아닌것같은데 왜ㅋㅋㅋ 아니 우표에 대한 이해도가없는사람들이 뻘짓거리한다는거라거요ㅋㅋ 저도 문재인 우표가 우취활성화에 기폭이되면 저도 좋게찌만 그럴일이 읍다는게

우표 처음 하는 사람들은 우체국 아니면 우문관 같은 곳에서 우표 좀 사다 모으다 동호회나 카페로 가는 수순이지 카페부터 가는 사람 잘 없죠~ 그리고 뭐든 처음하면 다들 헤매고 털리고 당하고 그렇지 첨부터 잘하는 사람 있을지요? 우수동이나 우사사에도 가봤지만 님 말씀처럼 그렇게 저렴하게 우표 넘기는 분들 잘 못봤네요~ 요즘은 안가봐서 어떨지 모르지만 거의 도감가에서 20% 할인정도였지 도감가 20%가격으로 거래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