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는 보석꿈까진 바라지 않아도 꽃, 과일 그런 게 아니라
제주흑돼지 세마리가 집안을 부수면서 들어오는 그런 꿈이 태몽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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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머니가 산에서 호랑이 데리고온게 태몽이었어요ㅋㄲㅋㅋㅋ저는 여자
성격만 호랑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아 잠시만 좀 웃고여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안을 부수며,에서빵터졌네요ㅋㅋㅋㅋ
태몽있으신게 어딘가요. . 저는 태몽도 없이 태어난 인간ㅠㅠ
제주 흑돼지면 그냥 돼지도 아니고 보기 힘든 돼지니까 돈복덩이!?
전 소 한마리가 집으로 돌진했다고 하던데 힘만 소네요 ㅋㅋ 울지마요 작성자님
저는 숫사슴이었대옄ㅋㅋㅋ하얀 큰뿔달린ㅋㅋㅋㅋ그래서 다들 아들인줄알았는데 장군감딸태어남
외할머니가 세상 배신당한 느낌이었다고....(왜?)
전 새끼손가락만한 새끼백사였어요 ㅋㅋㅋㅋ 머 어때여
저는 평생 궁금토 안하다가 스물이 넘어서 어느날 갑자기 궁금하길래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엄청나게 큰 하얀 돼지가 집안 좁은 거실에 떡하니 누워있더라는 -_- 아 믿고 싶지 않다... 내가 이런건 엄마때문이다아~
전통적 농경국가인 한국에서돼지는 재물과 복의 상징이죠
꿈에서 집을 부순다는 건 새로 시작하는 일이 잘 풀리거나 혹은 집안에 좋은 일이 있다는 징조인데
복을 가져다 주는 돼지가 한마리도 아니고 세마리가 집을 부수면서 들어왔다는 건
로또를 사야 할 꿈이죠 즉 집안을 새로 세울만한 복이 들어왔다는 풀이가 되지요
결론은 부모님께서 주택복권을 사셨나요?
ㅋㅋㅋㅋ어쩌면 세 명의 자녀를 가지시게 될 지도...
제가 삼남매 중 첫짼데 제 태몽이 아기돼지 세마리였대요!!
오징어두 있어요...
울 딸래미 태몽은 호랑이+사자+곰 이렇게 3마리가 저를 둘러싸고 있는데, 그중 암사자가 저랑 놀자고 제 다리에 매달리는 꿈이었답니다. ^^
크기도 아주 어린 아이들은 아니었고 청소년기?쯤 해당되는 애들이요.
근데 성격은 암사자는 커녕 토끼만큼 마음이 약한 것이 함정.... 작성자님의 흑돼지 세 마리는 웬지 재물복 풍성한 인생일 듯한 생각이 듭니다. ^^
http://www.todayhumor.co.kr/board/list.php?table=dream
꿈 게시판 있어요(소근소근)
제친구는 비닐봉지였는데
저랑 제 동생은 관 꿈이 태몽이래요....ㅋㅋㅋㅋ 돼지가 부럽습니다ㅠ
제 아들은 소... 그것도 황소 겁나 큰..
우리 애들은...
애들 할머니(어머니)께서 산길을 지나시다가 이쁜 돌 두개를 주워서 품에 안고 내려오셨다고 ㄷㄷㄷㄷ
그래서 쌍둥이 ㄷㄷㄷㄷㄷ
아 저도 까만돼지였어요! 저 여잡니다. 이윽고 저희 어머니는 피부가 남달리 까무잡잡한 먹성좋고 돼지같은 저를 낳으셧습니다. 눈물이 흘러요.
저두 저희 딸 낳을때 태몽이 흑돼지 꿈 이었어요ㅎㅎ 흑돼지가 흑돼지 낳는꿈...
그래서인가 저도 까무잡잡한데 저희 딸도 까무잡잡.... 아놔
저는 엄마가 호박을 따오는 꿈을..그래도 동글동글 그나마 이쁘장한 애호박으로 골라 오셨다고ㅜㅜ 신기한게 제 조카 생겼을때도 똑같은 꿈을 꾸셨대요. 그래서인지 조카가 고모인 절 빼닮았더라고요.
ㅋㅋㅋ유머게시판 가셔요ㅋㅋㅋㄱㅋ웃긴데여ㅋㅋㅋㅋㅋ
전 암컷호랑이랑 파워O스했는데 알고보니 학교선배 대신 태몽을 꿨습니다.
전 태몽을... 아무도 놀라요ㅠ
겁나 진취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ㅋㅋㅋ이글읽고 바로 여쭤봤는데 엄무니가 너무 시크하게 '고추'라고하시네옄ㅋㅋㅋ 풋고추밭에 있어서 딸라그랬는데 못땄다고...
전 뱀이랑 무궁화래요. 뱀도 무슨 구렁이였다던가ㅡㅡ
제 태몽은 불덩이였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꼭대기에 있는 불덩이가 엄마 치마폭으로 폭! 다행히 성격이 그렇게 불같은 딸은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도랑에 있던 골뱅이입니다!!!!옛날에 라디오에 글써서 당첨도 됐었죠~ㅎㅎ
제 조카태몽은 머리가 아주 큰 구렁이 한마리가 사돈어른 이불속으로 들어오는 꿈이었데요 그래서 조카 머리가 아주 커요 ㅎㅎㅎ
울 둘째는 딸인데 집사람이 꿈에 만화에나 나오는 분홍빛 문어가 품에 안기더래요
만화처럼 눈, 눈썹이 있는 문어요.
이런식요
전 붉은 사과가 있었는데 그걸 집어드니 썩어버리는 꿈이었다고 하시더라고요ㅋㅋㅋㅋㅋ 패혈증을 암시하는거였나봐여
전 큰 거북이 두마리가 강에서 헤엄치고 있었대요. 손 대진 않았다는디 태몽맞녜?
집안을 부수면서 들어옼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제 태몽은 잉어였대요! 아빠가 작은 호수에 놓인 다리를 건너는데 갑자기 호수를 다 차지할만큼 커다란 황금빛 잉어가 수면위로 떠올라 펄떡거렸다고ㅋㅋㅋㅋㅋ
태몽인줄 몰랐다면 완전 복권 사야할 꿈 같은데요?
저희 엄만 하늘에서 커다란 곰한마리가 엄마한테 떨어지는거 꾸고 저 낳으셨어요 ㅎㅎ
꿈에서 아빠가 엄마에게 큰 수박을 줬데요 처음에는 2개였는데 다시보니 1개 였데요 그리고 꿈에서 아빠가 소중이 잘 가지고 있으라고 그랬데요. 근데 수박은 과일이 아니라 채소? 야채의 열매?? 그런거죠??
첫째아들은 지인이
엄청 큰 보석반지를 제게 주는거였구요
둘째딸들은 새끼백호를 안고있는데
창밖으로 어마어마한 백호가 지나가는 모습을 본거에요. 그게 딸들이었음...
둘의 성향이 마~~~니 다름 ㅎㅎ
태몽모두 성별 모를때 꾼거에요.
나머지 두마리는 어디갔을까요?
게시판 선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태몽을 뭘 꿨길래 공게인가 했더니ㅋㅋㅋ
전 어머니께서 절벽에서 떨어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눈 앞에 고추가 심어져 있었다던데 ㅋㅋ 그래서 그놈 하나는 잘 타고 난......흠흠
전 엄마 옆에서 풀 뜯는 염소였어요~
뭐 어때요 ㅋㅋ
제 여동생도 호랑이 꿈이예요 ㅋㅋㅋㅋ 근데 성별만 여자임...(절레절레
예전에 태몽에 아즈모단 나왔다는 분 있었는데 ㅋㅋㅋ
전 아버지가 산을 힘들게 올라
정상에 태극기를 뙇!! 꽂는 꿈이었대요
그래서 뭔가 큰 일을 할까 싶었는데 개뿔..
제 태몽은 비단뱀 두마리가 엄마를 감싸고 올라오는 태몽이었다는데 참 이상하죠 전 외동이거든요...
어떻케.. 걱정되네요..
꿈으로만 보면
저돌적인 남자아이 세명 예약..
첫아이 임신했을때 커다란 흑돼지 세마리가 줄지어서 집으로 걸어들어오는 꿈을 꿨어요. 아들 둘 낳고 셋째는 유산ㅠㅠ 그리곤 안 생겨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