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알바생이 있는데
친구가 와서 뭐라 뭐라 얘기하더니 갑자기 우네요
그리고는 자기 남자친구가 지금 딴 여자랑 바람 났다고
죄송한데 가도 되냐고 묻길래
택시타고 가라고 2만원 쥐어줬네요
손이 부들 부들 떨면서 가더라는....
12시까지 혼자 일해야 하네요 ㅠ
https://cohabe.com/sisa/336469
알바생이 울면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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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하신듯 ㄷ ㄷ ㄷ
2년을 함께한 알바라 거짓말 할 애는 아니예요
그렇다면 잘 달래주세유 ㄷ ㄷ
1년6개월동안 돈빼간 알바새끼 생각하면 뭐..
ㅡㅡ
2만원 때문에 연기한거라면 큰 배우가 될듯..
연기는 아니고 진짜인듯해요
혹시나 오해 하지 말라는 듯을 댓글답니다. 윗 댓글에 그냥 농담선에서 그냥 적은겁니다.
택배 소포 상하차 하고 있을 때
여자가 양다리였다는걸 알게 된 그날이 기억나네요....
통닭통닭
싸이월드 대문에 웬 남자생퀴랑 스키장 가서 찍은 사진이 떠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가 돈도 한 100만원 넘게 줬었는데...
20대 초반에...
양다리에 당한 친구놈이 욕도 안하는 놈인데 ㅋㅋ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상태메세지를
대인배시네요 ㄷㄷㄷ 알바도 청춘인데, 잘 다독여주세유..
2년을 같이 해서 동생같은 아이예요
가서 모하나 ... 맘만 더 아프지
그 2만원으로 차라리 소식전한 친구랑 남친욕하며 술한잔하지 ...
빨리 가서 죽빵이라도 날리라고 건네줬어요
잘 하셨네요.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고ㄷㄷㄷ
상처 없는 성장은 없다는...전해주세유.. 또다른 자게이가 나타나서...상처줄꺼라고...
다리저는 사람이 범인....
잘하셨어요..!!
그리고 알바생이 오빠 술사주세요ㄷㄷㄷ
그리곤 닭발이랑 소주여
라고 구체적으로 제시를 하는데.. ㄷㄷㄷㄷㄷ
허허.. 그 알바생.. 상청않받았음 하네요...
남자놈 고자되라.
지금 정신없겠지만 나중에 정신차리고나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실거에요 알바생분이.^^ 12시까지 화이팅입니다
그딴 알바한테 뭔 돈까지 주면서 보내나요....
그냥 담부터 나오지말라고 쫓아보내도 모자를판에..
멋진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