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발 절대반지를 어떻게 처리하죠? "

오르크들 보고 똥에서 빼내라고 시키고 깨끗이 씻으라고 명령하면 되지

찝집하자나

너는 끼고 있으면 계좌에 시간당 100만 원씩 들어오는 반지가 똥통에 빠져 있으면 안 꺼내겠니?

어차피 피부에 끼는게 아니라 갑옷 입은 상태에서 끼는거니 씻으면 됨 괜찮음 이히힛

소설에서만 나오는 정체불명의 존재인데 반지에 면역임

원작에 존재하는데 작가 빙의캐라는 소리가 있음

반지 낀 사람도 볼 수 있고 유혹도 안 걸리고 그냥 꼈다 뺐다 꼈다 뺐다 할 수 있는 존재

톨킨 오너캐

첫번째로 지상에 떨어진 물방울을 기억하는 오래된자

설정상 중간계 최초의 생명체. "첫번째 빗방울과 첫번째 도토리가 떨어졌던 것도 기억한다."고 말함. 그리고 저기 요약에서는 마치 사우론의 군대를 톰 봄바딜이 이길수 없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는데, 소설의 묘사에서는 중간계가 모두 점령당한다음에, 사우론이 그가 가진 모든 힘을 동원해서 봄바딜을 공격하면 그조차도 쓰러지고 말것이오. 최초의 생명체이니 최후로 쓰러지는 것도 그가 되는 것이 합당하겠지 뭐 이런 식으로 서술되어 있음.

즉, 한 개인으로서는 중간계 최강이라고 말할수 있는 존재.

절대신 에루가 위장했다는 설도 있고 중간계 그 자체란 설도 있고 아무튼 떡밥만 있고 제대로 밝혀진 게 없어서 온갖 설이 난무함

톰 봄바딜에 정체에 대해서는 여러설이 있는데 자연에게 인격이 부여된 생명체라는 설과 간달프와 동일한 마이누 라는설이 있음

안됨

저 반지 자체가 요물이라서 없애지 않으면 주위 사람들을 타락시켜 제 2의 사우론이 됨. 님 말대로 미스릴 주괴 녹여서 반지 넣는다고 해도 결국 누군가는 절대반지를 끼고 다시 돌아옴 그저 시간문제일 뿐

모르도르가 본진 아니였냐

ㅇㅇ 맞음

야 저 존만한 꼬맹이종족이 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는데요?

그리고 레전드급 밈이 하나 탄생했지ㅋㅋ

타락한 천사
다른 천사들은 현계할때 힘이 제어되는데 혼자 타락한채로 남아있어서 자동으로 1인자에 등극함

김리가 아버지의 유품인 도끼로 반지를 내리쳤지만 되려 도끼가 부서지고 김리는 아버지의 도끼를
부쉇다고 불효를 저질럿다고 적혀잇음

저도 보면서 마법사가 독수리타고 구출하는걸 보고 저 간단한 방법을 놔둘까 생각한적이 있었음

독수리가 거기까지 근접한 시점은 사우론이 으앙죽음하고 컨트롤타워가 와해돼서 우왕좌왕하던 시점에서나 가능한게 아니었을까 하고 변호해봄

나즈굴이 있으니까요

동시에 독수리도 반지의 유혹에 자유롭지 않았을거임.

뭐, 설정을 보면 당시 사우론이랑 싸우러 갈 마음을 먹으면 박살내기는 하겠지. 근데 절대반지를 맡으려 하지 않을거라는 문구에서 알수 있듯이 그럴 마음을 먹을리 없는 존재라.

그것도 결국 뚫려가지고 몰락한 화신에 메소드가 500트 가까이 꼬라박고 겨우 잡았는데

사우론 영혼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됨

호빗은 워낙 탐욕이 없어서 반지의 힘이 크게 발현되지 않은 거고
인간이나 난쟁이나 요정 손에 들어가거나 간달프가 끼기라도 했으면 대참사 났을 거임

저 절대 반지에 사우론의 힘이 담겨 있음
차원에 숨는건 호빗이 발휘할수 있는 능력이 그거뿐이라서그래 사우론이 가지면 사우론의 힘을 증폭시키고 그를 다시 부활시킬수 있도록 해주거든

영웅 적성 제로인 호빗들이 써서 절대반지에 잠재된 수많은 기능 중 숨는 거 밖에 못 쓴 거.
기본적으로 저 종족별로 자기 종족을 대표하는 반지들이 있는데, 절대반지를 끼면 그 중 인간의 반지는 완전 지배가 가능하고, 드워프의 반지를 통해 드워프를 타락시키는 것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