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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출산율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중
나 초딩때만 해도 한 학급에 30~40은 기본이였는데
초등학교 전교생이 120명이래.
1~6학년 다합쳐서 120명...무섭다....
굳건이가 요새 눈에 불을 켜고 입대기준 낮추는 이유가 이거였군
와 저게 전교생이야? ㄷㄷ
와 저게 전교생이야? ㄷㄷ
10:1을 훌쩍넘네...
이러다 선생한명당 학생한명 붙게 될지도 모르겠네
1:1 PT 개꿀
진짜 없네 없어;;
학생교원 비율봐라 ㄷㄷㄷ
뭔데? 설명 좀
학생수를 봐...
처참한 출산율의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중
초등학교 전교생이 120명이래.
1~6학년 다합쳐서 120명...무섭다....
오 ㅅㅂ 그럼 한학년에 한반 뿐이냐?
서울권인데 한 학교에 200을 못넘네 ㄷㄷ 나 초딩땐 한반에 3 40멍씩해서 10개반이엿는데
나 초딩때만 해도 한 학급에 30~40은 기본이였는데
한 학년이 아니라 전교생이라고? ㄷ
맨 위에는 붓싼인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잖아
경쟁없는교육되겠네
초등학교에 학생이 120명이라고?
한학년에 20명?
무슨 분교냐;;;
6년 함께 다니다보면 전교생 이름 다 외우겠다....
교원이 교사만 따진거야? 아니면 단순 직원까지 따진 거야?
교원이면 교사+교감+등등 전체합친거 아니냐
근데 이래도 추가로 뽑냔 식으로 써놓으니까 ㅋㅋㅋ
교원은 선생님들만 교직원은 따로임
근데, 서울 근처에 신도시 생긴 곳만 봐도 한반에 50명 넘쳐서 초등학교를 더 세움
서울 중심지가 땅값이 비싸서 생긴 결과인가...
확실히 젊은 부부층은 대부분 경기도에 살면서 돈갚기 바쁘니 서울권 아이들이 적을만 하겠네요
오대일 뭐냐..
좌성초봐라 옜날같으면 한반에 60명인데
전교생이 60명 이라고?
근데 얘들아 한 선생이 담당하는 학생은 적을 수록 좋은 거야...
그건 아는데 수도권만 몰리잖아
위에 부산 비교된것만 해도 학생교원 비율이랑 학급 학생수가 단순비교 두밴데
저 수준에서 교사 채용을 확대할필요가 없는거는 엄연한 사실이지
이미 유럽 그어떤 선진국보다도 교사대비 학생비율이 낮아진듯
+ 교사 숫자 많아지면 좋긴 좋은데 저 사람들 월급 다 세금임 ㅇㅇ
왜 서울만 선생 1인당 담당하는 학생 숫자가 적어야함?
사람들이 그걸 몰라서 이 난리일까?
교사하나당 학생 4명수준 ㅋㅋㅋㅋㅋㅋ
100명 조금 넘는데 교원수가 20명이면..와....
국딩때 한반에 58명가량됐고 오전 오후반 나눠서 할정도였는데
요즘은 엄청 심각하구나...
국딩이라니.. 아재가 아니라 할아재...
특수지역(?) 한정임;;;
한 10년 후면 우리도 일본처럼 난리날듯
일본보다 한국이 더 심각함;
야 심지어 지방도 아님
지방 광역시도 아님
서울안에 있는 초등학교가 전교생이 120명대네 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6학년까지니까 한학년 평균 20명 ㅋㅋ
학년당 2개 반 해도 한반에 10명
저긴 그냥 반이 없겠다
뭐지 ㅋㅋㅋㅋ
굳건이가 요새 눈에 불을 켜고 입대기준 낮추는 이유가 이거였군
좌성초 평균 학급인원 9.7명 ㅋㅋ 얘들 졸업할때까지 6년동안 거의 매일 볼듯 시골학교가 이정도 하지않았나
그나저나 학생은 남초이고 교원은 여초네;;
5명에 교사 한명꼴인가
뭐지 해서 나 나온곳이랑 근처 초등학교 쳐보니 오히려 늘었는데;;
우리때는 국민학생 한반에 60여명정도 됐는데.. 한 학년에 7반정도 됐고
내 모교도 조사해보니까, 난 땐 한 반에 40명씩, 한 학년당 13~14반이었는데
지금 전교생이 1100 밖에 안된다. 진짜 많이 줄었네;
와 나때만해도 반당 40명 10반있었는데
아니 전 교생이 저 모양인게 말이 돼...?
첫번째는 부산인데 왜 서울이라고 올리냐
그리고 원래 종로구는 애들도 없지만 사람도 많이 안살아 강서구 개화산 지역은 서울 끝자락인데 사람 그닥 없을텐데
상대평가가 무력해지겠는데?
내가 국민학교 입학할때는 교실이 모자래서 1~2학년때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는데, 격세지감이네요.
진짜 ㅈ됬구만...
나 초딩때도 한반에 기본30명이였는데..
와 100명 밖에 안돼? 엄청 적다
다해서 한학년 숫자도 못채우네;
유치원급 교사비율이네.. 학교폭력같은 사고 일어나면 교사 효수해도 반박 못할 수준이네
세금은 존나 나오고 내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어 죽겠는데 애까지 낳을 여력이 있을리가.
정작 그 세금은 엉뚱한 새끼들 돈잔치로 나가고.
이게 결국 나비효과처럼 태풍으로 되돌아 올거임
좋아 순조롭군
여아낙태도 헛소리임이 밝혀짐
표본 1000여명 중에서 남자가 훨씬 많음
저 세대는 여아낙태시절이 아닌데
그러니까 헛소리라고
언제 어느 표본을 잡든 남자인구가 원래많음
저출산도 저출산이지만 학교도 쓸데없이 너무 많이진거 같음
우리동네도 나때보다 초등학교 3개는 더 생긴거 같던데...
여자교원이 너무 많네 남성 할당제가 필요한듯
진짜냐 사이트 오류난거 아님 믿기 힘든 숫자 인데??
우리 동네 초등학교들은 죄다 수백명 단위인데?
ㅋㅋㅋ 나 초딩때 한반에 60명에 그것도 오전반 오후반 해서 3학년때 까지 그렇게 지냈다가 옆에 학교 생겨서 학생 좀 줄었는데 학생수가 많은게 아니라 깡촌엔 선생이 안오는거였구만..
한반에 40명은 있어야 되지않냐 ...
요즘은 많아봐야 20명대 초반정도였던걸로 기억
난 이제까지 내 옛날 생각해서 한반에 한 40-50명되니 교사가 훈육의 공백이 생기거나 사각지대를 컨트롤 못해서 왕따가 생긴다 생각하고 항상 한반에 20명 이하로 줄여서 교사의 컨트롤 범위를 넘지 않게 해야한다 생각했었은데
이미 한반에 20명이라니.. 것도 아니네
교원 절반으로 줄여도 될듯
와 나 시골 초등학교 출신인데 딱 그 인원수네
와 내가 다녔던 초등학교 두곳 검색해보니까 전교생 400명대네;
내가 다닐때는 한 학년 학급당 40명 정도에 12반 넘었는데
인구 절벽 체감 오지네
주거구가 아니라서 그런듯
서울 주요 주거구는 500넘어가는 초등학교 많음
뭐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엄청 줄어든거긴 하지
예전엔 한 학년에 500넘는 경우도 잇었는데
좀있으면 서울에서 논논비요리 찍겠네
한 반에 5명 모아놓고
근데 이렇게 개별 사례의 경우는 다들 특별한 사유가 있을거라서 인구감소의 예로 들기는 무리가 있음. 위에서 든 4개 학교 사례는 모두 인근지역 인구 구성의 영향이 더 큰 이유라... 좌성초는 도심화 되면서 인근지역 인구 감소, 교동초는 슬럼화되면서 인근지역 인구 고령화, 본동초와 개화초는 주변 여건을 보면 원래 학생이 적었을거 같고. 초등학교는 한번 만들고나면 주변 인구 구성이 달라져서 학생수가 줄어도 통학거리문제때문에 통폐합이 어려워서 그냥 유지하는 경우가 많음. 인구절벽이 사실이긴 한데, 개별사례로 접근하면 다른 요인이 많기 때문에 신중히 따져봐야지.
내주변만해도 결혼안한놈이 태반.. 물론 여자있는놈들 포함해서
내가 초딩땐 학년에 300명이 넘었는뎅 ㅋ
근데 이거 너무 편향된 자료 같은데.
저런 초등학교도 있는 거지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저런 것도 아니고.
잠깐 한학년이 아니라 전교생이 저거라고?
ㄷㄷㄷ
놀랍지만 사실임
한학년에 300명이 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진짜 애 안낳는구나 ㅜㅜ
한 학년에 못해도 10반 까지 있었는데
초등학교 1~6학년...인데....진짜 많이줄었네..
내가다닐때 면소재지에 있는 초등학교보다 얘들적냐 ㄷㄷ
곧 한국인은 멸종하겠군
저긴 걍 노른ja위에 주택없어서 그런거 아님? 지역은 다르지만 내 모교 검색해보니까 900명 넘던데
와 전교생이 200명이 안된다는거임?
분교여?
근데 진짜 인구수가 적으면 부정부패 하기 좋나요?
정치인들이 인구를 어떻게든 줄이기 위해서 갖은수를 다쓴게 현재 결과라고 하던데
윗대가리들은 인구수 줄면 싫어함,,세금 내고 삥 뜯어먹을 사람들이
줄어 들은건데 좋아할리 없죠
내 때는 17반까지 있었는데
것보다 여선생이 남선생 2~3배라는게 더 무섭다.
와 우리 초등학교도 주변 초등학교에 비해 사람 엄청 적어서 대략 한 학년에 30명씩 3반이나 2반까지 있었는데 그것보다도 훨씬 적네... 6학년까지인데 100명대이면...
내 모교는 딱 절반 줄었네
학생은 주는데 교사는 늘어남
교사당 학생 준거는 좋음. 근데 그만큼 교육 잘되? 앙?
참교육 되나요? 요즘 초등학교?
앙 철구띠.
느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