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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중근은 이토 히로부미를 죽여선 안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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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타 아리토모나 가쓰라 다로를 죽였어야지.
걔네가 더 개객기었으니까.




By 야스히코 요시카즈.

퍼스트 건담 캐릭터 디자인 & 작화 감독
댓글
  • 사성빛 2017/08/16 09:45

    건담 이 후 역사만화 그리셨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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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번째불꽃 2017/08/16 12:44

    가쓰라 다로는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주인공
    야가가타 아리토모 일본 군국주의의 아버지라 칭해지는 의회제를 무너뜨린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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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롤랑세아크 2017/08/16 12:45

    아니다
    그냥 둘다 사살했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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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x) 2017/08/16 13:12

    그냥 공평하게 셋 다 한방씩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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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호나라 2017/08/16 13:15

    이토는
    비교적 친근한 느낌으로다가
    강압적으로 나라뺏고
    국권 유린할수록
    한민족은 더 저항하고 민족의식이
    단단해 진다고
    친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그런방법을
    많이 실행하려 했던 인물이라 들었음
    나라를 잃은 민족은 다시 일어설수 잇지만
    민족정신과
    역사를 망각해 가는 민족은
    다시 일어날수 없기에
    미소뒤에 음흉한
    이토를 쏴 처단한 것임
    그리고 얼마후 나랄
    완전 뺏겼지만
    이토가 살아있었다면
    한민족이란 단어가 살아졌을 수도 있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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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7/08/16 15:58

    일제의 핵심 인물중에서도 이토 히로부미는 상대적으로 온건파였죠.
    조선을 강압으로 합병하게 되면 반드시 탈이 난다고 주장했으며, 그들의 문화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일본으로 흡수될 수 있게끔 품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이토 히로부미의 저격에는 야마가타 아리토모의 손길도 있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실제로 둘 간에는 통치이념 자체가 완벽히 반대라서 충돌도 매우 빈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암살 첩보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적 제거를 위해 묵인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또다른 예로는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저격 상황을 만들었다고도 하지만 이건 좀 많이 나간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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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 2017/08/16 16:03

    이토 히로부미가 더 치밀하고 무서운놈임.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건 베스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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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속35 2017/08/16 16:16

    단순하게 한민족이 겪었을 고난을 생각하면 저게 맞는소리고..
    한민족의 정체성을 생각한다면 이토를 잡는게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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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rror 2017/08/16 16:17

    의사님은 그냥 잘 하셨는데 대체 왜 이말저말이 나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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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키레레 2017/08/16 16:21

    이토도 충분히 죽어도 쌌고,
    그 때 뭐 러일 협정으로 조선 말려 죽이려고 드니까 히로부미 쏜 거였지 않았어요?
    그냥 뭐 추가로 저것들 쏘아 줄 영웅이 더 나왔으면 좋았을걸 정도로도 괜찮은데,
    왜 애꿎은 우리 의사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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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갈효수 2017/08/16 16:24

    나무에서 찾아보니까,이토 히로부미가 여자를 엄청 밝혀댔다는군요.
    https://namu.wiki/w/%EC%9D%B4%ED%86%A0%20%ED%9E%88%EB%A1%9C%EB%B6%80%EB%AF%B8#s-4
    관련 일화중에 어린애한테까지 손댔다하는 이야기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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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세이건 2017/08/16 17:02

    위 어딘가에 안중근이 상대적으로 더 온건파인 이토를 죽여서 한일병합이 더 빨리 되었다라는 뉘앙스의
    댓글 보이는데 이런 류의 글들 다  근거 없는 걸로 ...
    일각에서는 이토 히로부미는 한일합방까지 생각하지 않았지만 암살로 인해 한일합방이 빨리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먼나라 이웃나라 일본편에서 "역사의 아이러니" 란 논지로 서술된바 있다. 하지만 저자인 이원복 교수의 역사관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자 재판본에서는 "한일합방을 시급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았을 뿐 언젠가는 반드시 한반도를 일제의 아래에 넣으리라 생각했다" 라는 내용으로 수정되었다. 하지만, 이 사건과는 별개로 이토의 자택에서 가쓰라 총리가 질문했던 1909년 4월의 회동에서 한국병합은 사실상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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