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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를 관람하신 군함도 피해자 최장섭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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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감독이라면...
군함도 징용피해자분들의 말 한마디 라도 듣고.. 작업했지싶은데...
컨셉을 잘못 잡은거지요....
코멘터리를 봐도 그렇고....차라리 처음부터 영화적 허구에서 만든 영화라고 했다면....
코멘터리를 보면 웬지 감동코드 역사적인 뭐 이런거 자극이라....
처음엔 고증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나중에 액션 오락으로 바꿔버리니...ㅡㅡ....배신감이 큰거지요...
이런분과 인터뷰 하나 없이 영화를 만들었다니.......
에고..
내가 감독이라면...
군함도 징용피해자분들의 말 한마디 라도 듣고.. 작업했지싶은데...
그냥 군함도.빼고 딴제목으로 하지 괜히 이름따서 관객늘릴려다 욕만먹네.
이런분과 인터뷰 하나 없이 영화를 만들었다니.......
컨셉을 잘못 잡은거지요....
코멘터리를 봐도 그렇고....차라리 처음부터 영화적 허구에서 만든 영화라고 했다면....
코멘터리를 보면 웬지 감동코드 역사적인 뭐 이런거 자극이라....
처음엔 고증 영화라고 생각하고 봤는데..나중에 액션 오락으로 바꿔버리니...ㅡㅡ....배신감이 큰거지요...
ㅠㅠㅠ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가지고 지나친 허구로 이뤄진 상업영화로 만들어서 문제인듯. 애초에 상업영화를 만드는 감독에게서 상업적인 코드외에 역사적 아픔을 표현하길 바라는것 자체가 역설이었지 않을까 싶음. 류 감독을 욕하고 싶지 않음 그사람이 애국심이 없어서 혹은 역사의식이 왜곡되어서 군함도를 왜곡 햇다고 보지 않음 앞서 말했듯 단지 돈이 되는 영화를 만드는 상업영화 감독이기 때문이라고 이해함.
아........
이준익감독이 제작했더라면..
액션 오락으로 봐도 노잼..
류감독도 슬슬 맛탱이 가네. 짝패는 재밌었는데 ^^
다시 만들라
감독은 생존자한테 내용 감수나 좀 받아보지...
엉뚱한 허구의 탈출씬을 위해 군사전문가 감수받고 만들었다고 인터뷰ㅎ
우리 할배가 주무실때 일본어로 소리치며 잠꼬대 하시길래
조심스레 여쭤 봤죠
철선 타고 다녀왔고 광산에서 일했다고 하신 말씀 잊지 않고 있습니다.
다녀 오셔서 생각을 놓으시고 술로만 세월 보내시다 돌아 가셨죠
거의 길에서 주무시고 모시러 가고.....
영화보고 속 상하더군요
난 감독 말이 너무 화가남 처음에 광고할때는 군함도 실상을 알릴듯한 말투로 광고하다가 까보니 이건뭐 태양의후예... 이제와서 실상 알릴려는 마음 없었다고 말하는데 캬..이.감독 작품은 이제 걸려야겠다고느낌
실상 알릴려는 마음 없었다고 어디 매체에서 인터뷰한 내용인가요?
태양의후예 ㅋㅋㅋ 딱이네
이런 역사적 고증이 필요한 영화를 그것도 일제강정기 시대에 일어난 일들을
영화흥행만을 목적으로 만든 감독
진심 토나오고 역겹다
감독은 네이버 리뷰 1위 댓글을 읽어봐라
걍 쓰레기한편
저는 보지는 않았는데 거기서 조선인들 쓰레기로 나온다면서요? 일본은 착한사람으로나오고
그런내용 없음.일본넘들 착한넘으로 나오는 넘 하나도 없음
이런 기회주의적인 영화는 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개봉전에는 애국마케팅으로 한껏 혜택받고, 개봉될때는 독점 혜택까지 누렸으면서 이정도 평가 받았다면 논란을 넘어서 관객들을 기만한 겁니다. 애초에 스포일러 최소화 하는 선에서 컨셉을 확실히 잡던가. 이참에 스크린쿼터제 폐지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영화가 허구라지만...
이건 아니다.
군함도는 역사 외곡까지 걱정해야될 망작이다.
정말... 이게 503 정부의 지원 받아서 만들어지고, 송중기 주인공의 배경에도 503의 입김이 있다는 루머... 너무 더럽다.
아마도....저 군함도 실제장소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게 아니라 조건부 등록이었는데
올해 말까지 참상을 디테일하게 알려야 함 (조선인 강제 징용이라든지, 표지판이라든지...등등등)
일본입장에선 그러긴 싫고하니
503이랑 짝짜꿍해서 이런영화만들어 일본에서 지시했을꺼고
일본은 이런근거로 세계문화유산 등록해줘 이럴 시나리오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짐작해봄
모르는 사람들은 군함도를 존나게 까지만 감독 인터뷰 들어보면 상당수 수긍할 겁니다 .. 고증에 충분히 역점을 두었고 조선인에 의한 친일행각은 분명 있었고 이를 부각하여 청산되지 않은 친일파들을 국가에 환기 시키고 싶었을 겁니다 영화 곳곳에 반감을 가질 만한 사항들이 많지만 감독의 의중은 그게 아니었을 겁니다 이 곳에서 자기 입맛에 맞지 않는 말 하면 개떼처럼 물고 늘어지는데 편드는건 아닙니다
503曰 " 우리 유시진 대위님 발자취 영상 만드세요!! 그리고 주인공으로 국민 영화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200억 정도?"
말만들어도 안타깝네요..건강하게 오래사세요
영화자체가 허구가됐구만 ㅋㅋ
어쨋든 수면위로 끌어올린 공은 있지요...
스토리랑 연출은 표현의 자유니까...
카드하나 버릿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 찍고 앉았고
소지섭은 장군의 아들이고
황정민은 불사신 난봉꾼이고
문제는 죄다 조선인이 다 일으키고 ..
류승완 감독 골수팬인데 졸작도 이런졸작이 없음..
군함도라는 타이틀을 갖고 감히 이런 영화를 찍다니...
박그네 정권에 충성심을 보여 주기 위한 영화.
그러게 말입니다. 징용자 분들의 얘기도 안듣고 만든 영화군요
위안부로 끌려온 여자가 람보로변하는것보고 일어섬
류감독 어디서 철저한 역사 고증을 했다는거요? ㅡㅡ
군함도는 보는게 아니네요..
군함도라는 제목을 달지 말았어야지...
그냥 영화 딱 거기까서
군함도가 망한 이유가 이것 때문임
택시운전사랑은 너무 다른 방향으로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