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의 진실

 

 

 

 

 

흔히들 박영효가 태극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함

메이지마루호 선상에서 선장과 논의하면서 즉석으로 만들었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사실이 아님

 

 

당시 대한제국이 국기를 도입하려 할 때

청나라는 조선에 대한 영향력을 나타내려고(ㅇㅇ 조선은 우리의 속국이라고 알리려고)

청나라의 황룡기를 변형시켜 쓸 것을 주장햇음 (그게 대청속국기임)

조선은 동방에 위치하는 나라이므로 청색을 귀히 여겨 푸른 구름을 쓰고 청국을 본받아 용을 쓰되 붉은 용을 넣고 발톱을 네개로 하라는 식으로 

남의 제삿상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식으로 간섭하자 고종은 빡칠대로 빡쳐서

우리가 알아서 할 거라고 못 박았고

 

 

 

 

지금까지 써 오던 조선어기에서

최초로 태극기가 탄생하게 되고

여러 수정을 거쳐서

 

 

 

 

 

지금의 태극기가 되었다

 

 

 

 

 

 

 

 

 

 

1882년 10월 일본 도쿄의 일간지 시사신보에서 

일본에 방문한 박영효 수신사 일행과 기자 회견을 갖고

태극기는 자국의 국기를 모방하라는 청나라의 압력을 뿌리치고 고종이 직접 도안을 하고 색깔까지 지정한 것으로 보도

이로써 한가지는 확실해졌다.

 

 

최초의 태극기 제작자는 고종이다.

 

 

 

 

 

 

 

 

 

 

 

ps 지들 말 안 듣고 태극기 만들어져서 자존심 구긴 청은

1886년에 태극기의 흰 바탕을 황색으로 바꾸고 태극 안에 점까지 두개 찍으면서 지들 멋대로 바꾸고

대청속고려국기라 칭하면서 통상장정성안휘편에 수록해 정신승리나 했다

zzzzangkke 특유의 허세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