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 계십니까?"
"네, 무슨일로 오셨나요?"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ㅎㅎ, 여호와와 지쟈스를 아시나요?
"아뇨 모르는데요"
"그럼 우리 차근차근 배워 봅시다."
(아 시발 사냥하러 가야 하는데, 그래도 손님이니까...)
"네...한번 해보세요"
(전도중)
"오옹, 꽤나 참신한 이야기네요"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입니다 ㅎㅎ
여기 성경드릴테니 하느님을 믿으세요"
"어...근데 안믿으면 어떻게 된다고요?"
"지옥갑니다."
"그 지옥이 사후 영원히 고통받는 장소였던가? 맞죠?
그럼 그 여호와인가? 가 있는지도 몰랐던 우리 조상님들도 지옥가나요?"
"지옥 안갑니다.(진짜임)"
"그럼 시발 왜 알려줬어 이새끼야
아! 짜증나게 믿어야 돼잖아! 알려주질 말았어야지!"
"...!"
그래서 다 죽임
그래서 다 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교사가 지옥의 무서움을 알려준다고 지옥그림을 가져와서 보여줬는데 그거 보고 흑인들이 아무도 교회안갔다는 내용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그렇다
임피웨이브가 온다...
재미드럽게없네
...고러게
실제로 저 문제때문에 신학계에서 선교하는게 좋은일인가 아닌가 가지고 논쟁이 있었고 지금도 이어져오지
짤방 원본이 저거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