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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계획은..

원래 계획은 R에 알백오 물리고 R7에 200-800 물리는거였습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100~1280의 화각이 완성되니 어지간한 야외 피사체는 다 커버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세미나때 잠깐 만져본 200-800의 줌이 매우 타이트해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었고,
image.png
이 사진작가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것을 보니 역시나 패쓰하길 잘했나 싶습니다..
는 개뿔..
돈이 없어서 스스로 합리화 해 봤습니다.ㅜㅠ
R7에 알백오 물려서 같은 화각이라고 생각하고 버텨야겠습니다.ㅜㅠ
윗 캡쳐화면의 원본 영상은

댓글
  • 302호 2023/12/13 13:23

    저도 24-105 보다는 200-800을 엄청 고민 하다가
    새도 안찍고 장농행될거같아서 포기했는데 보니까 또 사고싶네요 ㅠㅠ

    (2ehPnr)

  • 교언영색선의인 2023/12/13 13:30

    이 렌즈는 왜? 이너줌으로 안했을까요? 무게 때문인가?

    (2ehPnr)

  • HenrySton 2023/12/13 14:38

    이너줌 했으면 경박단소도 안되고 가격도 최소 알백오와 같거나 더 비싸졌을 걸요

    (2ehPnr)

(2ehPn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