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 먹고 싶으신 개님 (6세/ 방금 닭,황태 끓인 거랑 밥 먹음)
하지만 어젯밤 고구마를 5개나 훔쳐먹은 도동놈에게 자비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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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삐짐ㅋ
지 안주고 밥상 치워버리고 거실 불까지 꺼버리자 단단히 삐진 개님
하지만 미련이 남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귀는 이쪽을 향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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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을 키고 개과자를 건내며 불러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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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아닌걸 확인하자 이내 고개를 돌려 버립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쪽 귀는 이쪽을 향해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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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혼나고서 몰래 과자먹는 폼인데요.
ㅋㅋㅋ 간식봉지 빠시락 소리로 약올리고 싶은 뒷태
와 정말 잘생겼네요 ㅋㅋ
크흑 너무 귀여워,..
얘는 일단 눈망울이 억울한스타일이군뇨!!!
저번의 노른자 뺏긴 개! ㅋㅋㅋ
털좀봐...때깔 좋네요 ㅋㅋ
.
와...지인~~~~~~~짜 귀엽네요.
우왘 잘생긴찹쌀떡같아요 너무예쁘다..
감정 표현 ㅠㅠ
북어포 무염 이나
물에 소금끼빼고 주셔야된다구 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