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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이 명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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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풍자함

댓글
  • 매혹아리 2017/08/15 15:27

    그리고 나태한 현대사회를 비판하기위해 게임이 잠옴

  • EGOIST/エゴイスト 2017/08/15 15:53

    타락해서 확장팩 보스로 나왓자나

  • 판다리안 2017/08/15 15:30

    지식이 말티엘아니냐

  • 꼬붕식빵 2017/08/15 15:57

    영원한 분쟁을 끝낼 방법이랍시고 떠올린게 악마의 영혼을 가진 모든 존재의 소멸.
    인간 = 악마와 천사의 혼혈.
    애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갔는지 저런 결론을 내려버림.

  • Wing-Zero 2017/08/15 15:52

    용기=인페리우스(소곤)

  • 블러드본 2017/08/15 15:27

    용기와 지식빼곤 다 시공으로 떠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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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다리안 2017/08/15 15:30

    지식이 말티엘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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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ing-Zero 2017/08/15 15:52

    용기=인페리우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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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여잉간Nepgear-G36 2017/08/15 15:57

    용기와 운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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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diationTuna 2017/08/15 16:13

    저짤 처음봤을때가 확팩 나오기 좀 전이었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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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혹아리 2017/08/15 15:27

    그리고 나태한 현대사회를 비판하기위해 게임이 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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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키리 2017/08/15 15:27

    글고보니 말티엘은 지혜의 대천사면서 왜 맨날 죽음죽음 거리는거야?
    얘도 타락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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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OIST/エゴイスト 2017/08/15 15:53

    타락해서 확장팩 보스로 나왓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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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uzemille 2017/08/15 15:53

    타락해서 전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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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한호빵 2017/08/15 15:53

    타락보다는 자기 신념때문임.. 티리엘 무기가 정의로운놈한테 딜이 안박히는데 말티엘한테는 딜이 안박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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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8/15 15:53

    아!
    모든게 죽으면 세상은 조용해 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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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미로미 2017/08/15 15:54

    신념이 플레이어의 정의랑 달라서 그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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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붕식빵 2017/08/15 15:57

    영원한 분쟁을 끝낼 방법이랍시고 떠올린게 악마의 영혼을 가진 모든 존재의 소멸.
    인간 = 악마와 천사의 혼혈.
    애가 생각을 너무 많이 해서 맛이 갔는지 저런 결론을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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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키리 2017/08/15 15:59

    지혜의 대천사라면서 닉값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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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덕후노메 2017/08/15 16:00

    티리엘의 정의는 인간을 믿는데에서 비롯된 정의지만, 말티엘의 정의는 악을 완전히 멸하는 데에 있음. 이를 위해 악과 관련된 모든 것, 특히 악마의 피를 절반을 이어받은 성역의 필멸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려고 한 것이고. 이처럼 자신만의 또 다른 정의를 위해서 움직였기 때문에 티리엘의 검으로는 벨 수 없었고, 오로지 네팔렘만이 막을 수 있었음.
    다만, 가장 최후에 스스로 검은 영혼석의 힘을 받아들인 것은 모르겠음. 이것을 타락이라고 불러야할지, 아닐지. 자신의 정의를, 설령 자기 자신조차 파멸시킬지라도 세우겠다는 신념에서 나온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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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덕후노메 2017/08/15 16:03

    참고로 지혜로운 자가 항상 옳은 결정을 내리진 않는 다는 클리셰는 예전부터 있었음. 이런 '지혜'에 골몰하는 자들은 대부분 특히 공리주의적 사상에 입각하여 일부를 희생하려는 결정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리거나, 심지어는 악이 우세하면 악의 편에 서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음. 말티엘 역시 이런 면에서도 해석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비슷한 경우로, 해리포터에서 슬리데린 다음으로 볼드모트와의 싸움을 거부한 자가 많은 기숙사가 '지혜를 가장 중시하는' 래번클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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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붕식빵 2017/08/15 16:03

    티리엘 엘드루인이 닿지않은건 말티엘이 죽음과 생명의 힘을 동시에 가져서 실체를 건드릴 수 없었던거 아님?
    나름대로의 정의때문에 안 닿았다는건 설정집 같은데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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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8/15 16:05

    그런 빡대가리새끼가 드높은 천상의 브레인이었으니 여태 그모양이었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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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딴따라라구 2017/08/15 16:05

    ai가 나오는 sf 디스토피아 세계관이랑 비슷.
    고도로 발달한 너무나도 똑똑한 ai가 생각하기에 인간은 세상에 필요없는 해악한 것들이니까 다없애버려야 한다 이런거.
    말티엘도 지혜의 대천사니까. 너무 똑똑해서. 서양에서는 주구장창 나오는 클리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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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덕후노메 2017/08/15 16:06

    물론 이건 유저들의 해석임. 엘드루인이 벨 수 없었던 이유에 대해 티리엘이 직접적으로 언급한 바는 없기 때문에 진실은 저 너머에지만,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이 해석을 신빙성 있게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에 여기 적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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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붕식빵 2017/08/15 16:07

    말티엘 잡으러 갈 때 티리엘이 말티엘이 죽음의 힘을 받아 들여서 엘드루인으로도 실체에 닿을 수 없었으니
    방법을 찾아야 된다...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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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덕후노메 2017/08/15 16:09

    뭐, 추가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말티엘은 티리엘이 자신을 막을 것을 알면서도 없애지 않았음. 티리엘은 스스로 신성을 버리고 필멸자의 육신을 갖게 되었지만, 천사에서 비롯된 존재이기 때문에 악마성을 조금도 가지지 않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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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덕후노메 2017/08/15 16:09

    음? 그건 못 봤네요. 언제 나왔지. 대화를 업적할 때 한번만 전부 돌려봐서 그런가 기억을 못했나보네요. 그 말대로면 확실히 저 해석은 잘못된게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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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붕식빵 2017/08/15 16:11

    그 공성추로 분 뽀개고 들어가면 바로 말해줌.
    그래서 주인공에 관련된 인물들 영혼이 나타나서 힘을 빌려주니 어쩌니 하게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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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씨아재 2017/08/15 15:44

    그리고 흑형이 다 해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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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브루노 2017/08/15 16:08

    그리고 딸은 아버지를 뒤이어 대악마가 되었다가 쓰러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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