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덕을 저희가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광복절 72주년, 겨우 오늘 하루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귀여운깍두기2017/08/15 14:45
감사합니다!
원산지표기2017/08/15 14:45
읽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
오징어짬밥2017/08/15 14:52
감사합니다!
행복웃음사랑2017/08/15 14:52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론드라코2017/08/15 15:25
.
Lacrimosa2017/08/15 15:33
대한 독립 만세!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비꿔나가겠습니다.
ZIPPO2017/08/15 15:33
저희 큰고조할머니 즈음 되시더라구요, 집 근처가 유관순 생가라서 가족끼리 산책나갔었는데 그 때 보니까 성씨가 항렬까지 같아서 놀라서 찾아봤더니. 생가 관리도 잘 안되어있고 저희도 전혀 모르고 있던거 보니(저희 할아버지가 족보같은데 관심이 없으셔서 족보 책도 버리시고 돌림자도 버리시고...;; 향우회인지 뭔지 그런것도 나가보신적이 없음)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이후로는 조상이 신라 왕이니 뭐니 해도 하나도 안꿀리고 조상배틀에 임하고 있습니다ㅋㅋ 농담이고 3.1절은 아니지만 문득문득 생각 날 때 마다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었는지 경이로울 정도로 대단하고 감사합니다ㅠㅠ
그 덕을 저희가 누립니다. 감사합니다.
광복절 72주년, 겨우 오늘 하루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읽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
감사합니다!
눈물이 왈칵 쏟아지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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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독립 만세!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비꿔나가겠습니다.
저희 큰고조할머니 즈음 되시더라구요, 집 근처가 유관순 생가라서 가족끼리 산책나갔었는데 그 때 보니까 성씨가 항렬까지 같아서 놀라서 찾아봤더니. 생가 관리도 잘 안되어있고 저희도 전혀 모르고 있던거 보니(저희 할아버지가 족보같은데 관심이 없으셔서 족보 책도 버리시고 돌림자도 버리시고...;; 향우회인지 뭔지 그런것도 나가보신적이 없음)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이후로는 조상이 신라 왕이니 뭐니 해도 하나도 안꿀리고 조상배틀에 임하고 있습니다ㅋㅋ 농담이고 3.1절은 아니지만 문득문득 생각 날 때 마다 어떻게 감히 그럴 수 있었는지 경이로울 정도로 대단하고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