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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cgv에서 에나벨 보시다가 놀라서 음료수 쏟으신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바지에 지린걸 숨길 수 있었어요..
에나벨 쫄깃합니다 추천해요 ㅋ

댓글
  • ▶◀검은날개 2017/08/14 11:38


    인공지능 광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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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랭구아르 2017/08/14 13: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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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요마요 2017/08/14 19:38

    작성자님 글에서 바지냄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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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3.10 2017/08/14 19:40

    엄마 저형아 쉬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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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냐옹이는냐옹 2017/08/14 19:45

    코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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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하마 2017/08/14 20:22

    이런 유쾌한 분 같으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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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정신 2017/08/14 20:41

    저는 방금 군자서 보고 왔습니다... 혼자... 영화평과는 별개로...ABCD도 모르는 개념 없는 새키들이 영화 시작 30분이 지나도록 자리 찾기인지 바꾸기인지 게임하는거 땜에 초반 집중을 못했어요. 저 옆자리가 영화 상영중에 두 번 바뀌고... 두 번을 여기 F열이라고 나보고 비키라는 넘들한테 얘기해줘야 했어요. 옆에 마지막 앉은 남자는 먼 파오후쿰척쿰척 병에 걸렸는지 숨만 쉬면 강풍 회전해놓은 선풍기 돌아오는줄 알았어요... 영화 자체가 무서운 것보다 무서운 장면이면 옆에서 터지는 비명과 뒤에서 날아오는 발차기 덕에 4DX인가 싶어서 놀랬어요. 영화 자체가 머 스토리가 있고 그런건 아닌데, 사람 놀래키는 재주와 쫄깃하게 만드는 감독의 재주는 아주 칭찬해요. 여튼 괘안은데 기대보단 그닥이었어요. 초반에 팝콘 좀 날렸는지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와서 자리 찾아다니는 넘들이 내는 팝콘 밟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였어여...쓰다보니 관람객 매너 불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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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어마스터 2017/08/14 20:59

    전 진짜 한번도 안놀랐네요;;
    진짜 팝콘 쏟고 놀랐다는 리뷰들 보고 저정도 인가 했는데...
    재미를 떠나서(재밌게 봤고 속편도 기대)..안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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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훌울훌 2017/08/14 21:00

    더도벼로앙무샂단데..저도벼로언ㅂ무섭던데..
    같이간사람은 허ㅏ장실도 못감 ㅋㅋ 아무도없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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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보노보노 2017/08/14 21:00

    혹시 셀프로 쏟으신거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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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꽃돼지 2017/08/14 21:01

    뭔가 스토리있는 것보단 영화자체 분위기의 쫄깃함이 강한 영화였어요. 깜짝 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많아서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생각됐아요. 네, 앞사람이 자꾸 쳐다봤어요. 꼭 보세요 추천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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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띵굿 2017/08/14 21:03

    어제 에나벨 2 봤습니다. 기대가 커서인지 기대에 못미쳤어요. 제임스완 사단의 컨저링, 에나벨, 라이트아웃, 인시디어스를 다 봤는데. 시리즈중에서도 완성도, 무서운장면 연출면에서 하위급에 속하더군요. 그래도 후반부 무서운장면 종합선물세트 부분에서는..속으로 그만해! 그만해를 외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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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콜중도옥 2017/08/14 21:06

    컨저링, 에나벨, 라이트아웃 다 봤는데...
    사실 귀신 같은거 별로 안무서워해서 어차피 봐도 무섭지도 않을건데 또 혹시나 싶어 보러가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엊그제 옆자리 앉아서 중얼대던 남자 세놈들 중간중간 소리 지르고 의자 팡팡 흔들어 제끼는데 진짜 귀싸대기 쳐때리고 싶었던 기억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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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7/08/14 21:10

    새가슴들이시네 뭐가 무섭다고ㅋㅋ
    여튼 영화끝나고, 집에 가서 불 끄는거  깜빡하고 잠들었지 뭐야~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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