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덕분에 바지에 지린걸 숨길 수 있었어요..
에나벨 쫄깃합니다 추천해요 ㅋ
https://cohabe.com/sisa/33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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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광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님 글에서 바지냄새 나요..
엄마 저형아 쉬해쪄
코 쓱
이런 유쾌한 분 같으니 ㅠㅠㅠ
저는 방금 군자서 보고 왔습니다... 혼자... 영화평과는 별개로...ABCD도 모르는 개념 없는 새키들이 영화 시작 30분이 지나도록 자리 찾기인지 바꾸기인지 게임하는거 땜에 초반 집중을 못했어요. 저 옆자리가 영화 상영중에 두 번 바뀌고... 두 번을 여기 F열이라고 나보고 비키라는 넘들한테 얘기해줘야 했어요. 옆에 마지막 앉은 남자는 먼 파오후쿰척쿰척 병에 걸렸는지 숨만 쉬면 강풍 회전해놓은 선풍기 돌아오는줄 알았어요... 영화 자체가 무서운 것보다 무서운 장면이면 옆에서 터지는 비명과 뒤에서 날아오는 발차기 덕에 4DX인가 싶어서 놀랬어요. 영화 자체가 머 스토리가 있고 그런건 아닌데, 사람 놀래키는 재주와 쫄깃하게 만드는 감독의 재주는 아주 칭찬해요. 여튼 괘안은데 기대보단 그닥이었어요. 초반에 팝콘 좀 날렸는지 영화 시작하고 늦게 들어와서 자리 찾아다니는 넘들이 내는 팝콘 밟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였어여...쓰다보니 관람객 매너 불평이네요.
전 진짜 한번도 안놀랐네요;;
진짜 팝콘 쏟고 놀랐다는 리뷰들 보고 저정도 인가 했는데...
재미를 떠나서(재밌게 봤고 속편도 기대)..안무서움;;
더도벼로앙무샂단데..저도벼로언ㅂ무섭던데..
같이간사람은 허ㅏ장실도 못감 ㅋㅋ 아무도없다고 ㅋ
혹시 셀프로 쏟으신거아닌가여??
뭔가 스토리있는 것보단 영화자체 분위기의 쫄깃함이 강한 영화였어요. 깜짝 깜짝 놀래키는 부분이 많아서 작정하고 만들었구나 생각됐아요. 네, 앞사람이 자꾸 쳐다봤어요. 꼭 보세요 추천이에요~
어제 에나벨 2 봤습니다. 기대가 커서인지 기대에 못미쳤어요. 제임스완 사단의 컨저링, 에나벨, 라이트아웃, 인시디어스를 다 봤는데. 시리즈중에서도 완성도, 무서운장면 연출면에서 하위급에 속하더군요. 그래도 후반부 무서운장면 종합선물세트 부분에서는..속으로 그만해! 그만해를 외치게 되더군요
컨저링, 에나벨, 라이트아웃 다 봤는데...
사실 귀신 같은거 별로 안무서워해서 어차피 봐도 무섭지도 않을건데 또 혹시나 싶어 보러가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엊그제 옆자리 앉아서 중얼대던 남자 세놈들 중간중간 소리 지르고 의자 팡팡 흔들어 제끼는데 진짜 귀싸대기 쳐때리고 싶었던 기억만 남았네요.
새가슴들이시네 뭐가 무섭다고ㅋㅋ
여튼 영화끝나고, 집에 가서 불 끄는거 깜빡하고 잠들었지 뭐야~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