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의 경험(!?)과 아래에서 10번째 저 어둠이 밀려오는 사진이 아주 유사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어디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비니비니2017/08/14 20:37
전 이 사진이 정말 공감가네요..
▶◀Renpo™2017/08/14 20:38
저는 제일 마지막사진이 공감가네요...
stmenia2017/08/14 20:59
맨 처음 사진에서 사다리를 제외하고 그리고 위에서 6번째 사진이 극히 공감이 되네요. 3년전 쯤 공황장애와 분노조절장애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 두 사진은 제 경험상 90%이상 적절하다고 느껴지네요. 첫번째 사진은 공황장애로 인해 밖에 나가도 완벽하게 공허하고 주의의 모든것이 뿌옇게 보였었던 기억때문입니다. 글 작성중 다시 사진을 보니 해골과 얼굴이 마주보는데 그사이 검은 무언가로 연결되어있는 사진이 더 명확하네요. 저 느낌을 저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을 해보자면 저 자신이 순수 악의 어떤 존재에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그 순수 악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지금이야 이렇게 댓글로 쉽게 쉽게 쓸 수 있는 상태까지 올 수 있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오는 과정들을 생각해보려하면 아직까지 머리가 멍해지고 하얘집니다.ㅋ 그냥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와..이글에 추천밖에할수없다는게...ㄷㄷㄷㄷㄷㄷ
표현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보면서 내가 우울한건가? 라는 기분을 받았네요.....
우울해진다 ..;;;
머리가 전구인 사진 좋네요
코드 빼고 멍-
한니발 장면인줄...ㅎㄷㄷ
이사진이 개인적으로 좋네요..
내가 저 모델 몸매면 우울할일 없겠다.....내 배...어쩔..........
제 개인의 경험(!?)과 아래에서 10번째 저 어둠이 밀려오는 사진이 아주 유사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우울증을 겪는 사람은 어디에도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전 이 사진이 정말 공감가네요..
저는 제일 마지막사진이 공감가네요...
맨 처음 사진에서 사다리를 제외하고 그리고 위에서 6번째 사진이 극히 공감이 되네요. 3년전 쯤 공황장애와 분노조절장애로 고생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 두 사진은 제 경험상 90%이상 적절하다고 느껴지네요. 첫번째 사진은 공황장애로 인해 밖에 나가도 완벽하게 공허하고 주의의 모든것이 뿌옇게 보였었던 기억때문입니다. 글 작성중 다시 사진을 보니 해골과 얼굴이 마주보는데 그사이 검은 무언가로 연결되어있는 사진이 더 명확하네요. 저 느낌을 저의 경험에 비추어 설명을 해보자면 저 자신이 순수 악의 어떤 존재에게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그 순수 악이 채워지는 느낌이랄까...지금이야 이렇게 댓글로 쉽게 쉽게 쓸 수 있는 상태까지 올 수 있게 되었지만 지금까지 오는 과정들을 생각해보려하면 아직까지 머리가 멍해지고 하얘집니다.ㅋ 그냥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표현력들이 굉장히 멋지네요
여러가지 공감가는 표현들이 많아 위안이 돼요
무섭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