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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 반오십인가 뭔가 그거냐
지가 못들어봤으면 없는거임 오올
사람이 지병이 있다면 좀 믿어라 진짜 누구 뒤져나가는거 봐야하나
알콜 분해 못하는 사람 진짜 있는데
간에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전혀 없어서 술이 레알 독인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술을 때려부어도 간이 적응도 못함.
븅신새끼
알레르기 있다면 좀 깝치지마
이게 그 반오십인가 뭔가 그거냐
ㅇㅇ 있어보이게 쿼터백이라고도 함
알레르기 있다면 좀 깝치지마
죽는 꼴 보고 싶나!
지가 못들어봤으면 없는거임 오올
사람이 지병이 있다면 좀 믿어라 진짜 누구 뒤져나가는거 봐야하나
....저건 알레르기가 아니라 뭐 더 큰 이상있는건데?
몸에 멍들고 붉은반점 = 내출혈
멍은 안드는데, 붉은 반점 은 나도 생김
아낙필락시스?
하여튼 지가 모르는건 다 구라지...어휴
만약 진짜 알레르기 있으면 억지로 맥이고 책임질건가?
알콜 분해 못하는 사람 진짜 있는데
간에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가 전혀 없어서 술이 레알 독인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은 아무리 술을 때려부어도 간이 적응도 못함.
븅신새끼
나 이럼. 한잔만 먹어도 얼굴시뻘개지고 술 좀 많이쳐먹고 다음날 아침에 오줌싸면 오줌에서 알콜냄새 그대로남. 근데 대학신입생때는 그것도 모르고 좋다고 퍼마시고 다녔지
야 그러면 지금 살아있는거 자체가 기적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럼
마시고싶은데 못마심 ㅠㅠ
해독은 못해도 소화는 되니까.
맞아 내 동창이 이랬는데 주변에서 다 알고 항상 술 못마시게 하다가 엠티가서 너는 술도 못마시면서 뭔 재미가 있냐고 동기들이랑 좀 놀렸더니 혼자 소주 한병 원샷때리고 구급차에 실려갔지
이야 사람이 거품물고 쓰러지는거 첨 봤지. 글고 음급실에서 위세척하고 그담날 가니 의사가 이 사람은 소주 한모금도 위험하고 한 잔마시면 치사량에 가깝다더라
문제생기면 평생치료비랑 생활비 대주는거 아니면 가만히있는게 정상아닌가
모든 것이 다 알레르기가 있을 수 있다.
심지어는 생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물 알레르기도 있음.
25세 남자면 군대도 안다녀왔겠네 고3때 대학가면 군대전역해서 바로취직해도 26인데
어린놈색끼가...
여자일듯.
쟤는 본인이 남자라고 쓰지도 않은거같은데 혹시 판 저 글 작성자세요?
말투만봐도 여자인데
애초에 문체도 남자 문체가 아님
넷카마일지도 몰라
나 아직 군대안가고 2년차 막내 23살 회사원임. 2년동안 신입이 없어. 와도 26,27 대졸형들.
군대 가야지
어헝헝 보내지마요. 평생 미필이고 싶엉
잠깐. 그럼 소독할땐 어떻게 하는거지 저 여자는. 걱정이네.
소독약이 에탄올만 있는 건 아니지.
알콜 분해 못하는 애는 있더라
하앜 남자가 25살인데 꼰대라니 꼴렷
엄근진한 표정으로 내려다보며 "그건 그러면 안되는거야" "넌 왜 그러냐" 라고 말해주면싸..
알콜알레르기가 없긴 왜 없어. 네이버에 쳐보면 금방 나오는데 그거 하나 검색 안해보고 저기다가 판 까는겨?
지식인은 많이있는데 전문적인 글은 잘 안보이던데 어디서 자세한걸 볼수있나요?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한국어로 검색하면 안되고 구글에서 영어로 검색하면 전문정보가 잘 나옵니다
https://www.google.co.kr/search?q=alcoholic+intoleranc&rlz=1C1NHXL_koKR723KR723&oq=alcoholic+intoleranc&aqs=chrome..69i57&sourceid=chrome&ie=UTF-8
https://en.wikipedia.org/wiki/Alcohol_intolerance
http://www.foodreactions.co.uk/intolerance/alcohol/index.html
그냥 대충 찾아봐도 겁나 잘 나옵니다. 뭐 원래 알콜 알러지라고 하기 보단 알콜 분해장애라고 하는 듯
알콜분해 못하는 체질도 있는데...
근데 저런 사람 은근 개많아 ㄹㅇ
레알, 술을 분해 못 하는 사람들 있음, 대학교 동아리 회식 때, 내 친구가 그런타입이었는데, 자뻑으로 술 조금만 먹어보겠다, 그레서 술먹었는데 30분도 안되서, 얼굴에 커다란, 여드름 생기고, 무슨 수두 걸린 것 처럼 얼굴에 염증이 생기더라, 다행이 그렇게 많이 마신 거는 아니라서, 가라앉아서 망정이지, 보는 사람 떨리게 만들더라
것보다 억지로 술먹이는게 잘못됐다는 생각은 안해봤냐? ㅉㅉ
이게 답이죠 아직도 저런 회사가 있다는게 진짜 놀랍네요.
울 아빠가 저랬는데
검색이라도 하고 글을 싸든가
간이 안좋으면 술을 못먹지
들어는 가는데
나오는게 위로도 나오고 아래로도 나오고
내 친구가 그랫음
차두리가 잘못했네
그건 그냥 술이 약하던지 너무 마셨던지;;
간이 안좋으니까 몸에서 알코올 분해를 못해
병이 있든 없든 왜 술을 억지로 마셔야 하는 건데
첫잔을 제외하고는 자유롭게
특별한 사유가 있다면 안마실수 있는거지
고롬고롬. "저 오늘 차갖고 왔어영"
"응, 대리비 줄께"
'ㅅㅂ'
괜찮아~ 한잔은
경찰들도 한잔 쭉하고 단속한다고~
ㅅㅂ
한국사람은 왜 남에게 술을 억지로 마시게 해야하지?
진짜 존재하는 알레르기 인데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꼰대색기가
쳐맞는것고 적응한번 해봐야 정신차림
모르면 좀알아보자..
나 이전 직장 사람들.
내가 새우에 게 알러지가 있는데
회식하면 맨날 새우 게 있는곳만 들어간다.
그래놓고 먹으면서 잊어버렸다고 했었지.
ㅈㄴ ㅈ같았음
위에 내용이 딱 내친구 상태네...
내 친구는 생긴건 정말 거칠게 생겼는데 술을 한잔도 못 함
딱 위 내용에 써있는대로인데
이친구를 만난 초반에 우리가 못 믿자 본인이 직접 한잔 마시고 보여줌
그렇다고 우리가 억지로 마시게 한 건 아닌데 본인이 인증함ㅋ
나중에 회사도 다니면서 이런 얘기 하니 다들 알아서 내 친구에게는 술도 안마시게 하고
그냥 회식자리는 잘 지킴 대신 콜라를 마시지
저런 글 올리기전에 항상 들고다닐 폰으로 검색부터 했으면 좋겠네요.
http://pann.nate.com/talk/338135677
저 글 추천/비추
이렇게 먹고 병생기면 '야 그러게 적당히 먹어야지..' 이소리함
그럴수도 있지 그리고 설령 그게 구라더라도 요즘엔 억지로 권하는 회사도 많이 사라졌는데 30도 안된게 꼰대처럼 행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