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마귀 같이 생긴 녀석은 아트랄-카라는 사마귀 몬스터로, 몬스터 헌터 XX의 최종보스다.
이녀석은 보기에는 겨우(?) 15미터밖에 안 되는 그저그런 몬스터 중 하나로 보이지만,
위험에 처하면 땅에서 무려 100미터짜리 거대 강철로봇을 꺼내서 조종하는 개쩌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만 보면 힘이 약한대신 지능에 몰빵한 녀석으로 보이지만 반전이 있는데…
저 로봇에는 동력원이 없다…
로봇이 움직이는건 사실 아트랄 카가 직접 자기가 연결한 실로 당겨가며 움직이는 것…
즉 두뇌파로 보였던 저 사마귀는 사실 100미터짜리 쇳덩이를 순수 완력만으로 움직이는 개쩌는 피지컬 괴물이기도 한 문무겸비 최강자였던 것이다.
그러니 착한 훈타들은 생긴것만 보고 몬스터를 깔보는 실수는 하지 말도록 하자.
발파루크가 중간보스인 겜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다.
소신발언) 그럼 굳이 거대로봇 안만들고 갑옷만 입고 싸우는게 더 세지않음?
시리즈 최초로 용이 아닌 최종 보스...
소신발언) 그럼 굳이 거대로봇 안만들고 갑옷만 입고 싸우는게 더 세지않음?
아 거대로봇이 리치가 더 길고 단단하다고.
쟤는 저걸 다루는 방법과 인류의 문명을 이해하는게 더 무서운거라
저 기룡형태가 무조건 표현되야함
그리고 혜자 사마귀라 불린다.
15M에서 나오는 우월한 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