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중고로 몇달전에 구입한 F6를 잘 사용하다가, 겸사겸사 점검(초점조정 등등)을 맞기고, 한달만에받았습니다. 들뜬마음 플러스 잠깐 점심시간에 외출을 하는 동안 근처에서 식빵굽던 냥이들을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얼마전까지 사용하던 AF-S 50mm f1.4가 맞나 싶을 정도로 잘 맞쳐 주었습니다. Nikon F6 , Nikkor AF-S 50mm f/1.4GFomapan 400
냥이 눈빛을 보니 선생님을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같은 구성으로 아들사진을 찍어주는데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이 좋죠.
종종 공셔터로 연사 날리면 기분이 좋아져요.
우연이지만, 잠시나마 모델을 해준 냥모델이였습니다.
우와~ 흑백으로 멋지게 담으신 사진들 너무너무 좋습니다 최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F6 부러워요 ~
요즘 가격이 많이 착해져서, 구입하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예 참고할게요 ~
사진 너무 좋은데요? 그리고 흑박 필름의 느낌은 역시나 대체 불가네요!
저도 흑백만큼은 흑백필름으로 찍어야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