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6를 다시 들인게 지난 R6mk2 체험단 끝내고서 몇달 후였는데 확실히 미러리스 시스템은 센터 방문할 일이 적어서 좋네요.
차량 AS 때문에 강남에 갔다가 시간이 너무 남아서 오랜만에 카메라 컷수나 체크해볼겸 청소 맡기러 다녀왔습니다.
예전엔 정말 뻔질나게 다니던 곳인데 이젠 1년에 한두번 오는군요.
오랜만에 왔더니 맛있는 짬뽕집 건물이 싹 사라지고 없어졌더라구요.
오랜만에 갔더니 10-20 렌즈도 보여서 한번 들어보고 왔네요.
예전 11-24 생각하고 들었다가 너무 가벼워서 깜짝 놀랬습니다. 성능이 어떤지는 알수는 없지만요.
24-105 F2.8 렌즈 소식이 있어서 발매일이 언제인지 모르는 1인이라 혹시나 전시가 되어있을까 싶어서 봤는데
아직 판매전이라 당연히 전시가 되어있지 않더라구요. 아쉬웠네요.
이젠 촬영일도 몇년전부터 계속 연 맺어오는 업체 한곳 촬영 말고는 아예 안하다보니 카메라 컷수도 늘지도 않고
지금 쓰는 장비도 매우 가벼운 구성임에도 충분하고..
간간히 하던 장비리뷰도 손놓은지 2년이 넘어가니 신제품이 나온다고 하면 잠깐 궁금했다가
또 한번 만져보고나면 마음이 안정이 되어버리는 설램이 없어진 요즘이네요.
설래고 싶은 12월 막달입니다.
여전히 차막히네요 ㄷ ㄷ 그앞은
강남역 선릉역 라인만큼은 아니어도 나름 강남의 한가운데니까 여전하더라구요.
선릉역, 여전히 모닝글로리 있나요? 마지막으로 본게 벌써 2001년이네요. 그립네요. ㅎㅎ
10-20 잘 나왔죠 ㅎ
24-105는 13일 발매라고 합니다 그 전후로 전시하지 않을까요?
주차 잘안되서 맞은편에 주차합니다 ㅋㅋ
10-20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