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거의 완성 되어 갑니다.

2013년에 처음 입문하고 기변 3회만에 5D mark3, 7D mark2 2바디 + 많은 렌즈들로 것멋만 잔뜩 들었다가.
없는 살림에 갑자기 아파트 계약 하면서 계약금 만든다고 모든걸 처분하고 6년만에 다시 카메라를 들였습니다.
섬나라 원숭이들이 싫어서 중고로 알아보려다가.. 역시 디지털은 신형이 깡패라는 판단하에 결국 신품으로...
R6 Mark2로 들였습니다.
RF 렌즈들이 너무 비싸서 우선 가성비로 셋팅 하고 차차 비상금 모아서 하나씩 바꿀 예정입니다.
쩜사는 당근에서 운좋게 주워왔고, 알아빠가 너무 비싸서 새아빠로 모셔왔습니다.
모신김에 제습함에 카메라 가방까지;; 근데 가방이 생각보다 너무 크네요;;;
가볍게 나갈때 쓰려고 당근에서 헤링본 가방까지 ;;
앞으로 열심히 나가 보겠습니다..
아직 RF24 F1.8 이는 배송중이랍니다 ;;
R6 Mark2, 새아빠, 알백마엘, RF85 F2 Macro, EF50 F1.4, RF14-35 F4L, RF24 F1.8(배송중), 맨프로토 MT190goC4TB+496RC2 맨프로토 백팩, 호르스벤누 제습함,등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