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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에 연장 그립 달아줬습니다.

알오이 재영입하고 R8에 마운트해보니 연장그립은 필수로 달아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분이 중고로 싸게 팔길래 냅다 구해다가 달아줬는데, 확실히 안정적으로 잡히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옆으로 눕혀 놓아야 균형이 맞네요. 퀵 릴리스를 달아놔서 균형이 더 안맞는;;
가벼운 렌즈 쓸때는 그립을 떼놓고 쓰고 싶은데 왠지 귀찮아서 안떼고 그대로 쓸 것만 같습니다.
부피와 무게 때문에 R6에서 R8로 왔는데.. 이럴거면 왜 바꾼건지.. 현타가 좀 오네요.
이렇게 좀 쓰다보면 r6m2 뽐뿌가 올 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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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uTToN A.K.A 2023/12/06 22:34

    무게가 크게 늘진 않아서 괜찮더라구요.

    (u7m2Gh)

  • 린파파 2023/12/06 22:43

    네 다행히 그립 자체가 무겁진 않더라구요.
    평상시엔 떼놓고 쓰다가 그립력이 필요할때만 달아서 써야겠어요.

    (u7m2Gh)

  • EndlessWalking 2023/12/06 23:27

    이렇게 되면 "R6M2을 손떨방빼고 산 꼴"이 아닌가요? 가격이 더 싸게되는건가요?

    (u7m2Gh)

  • 린파파 2023/12/06 23:49

    일단 가격에서 차이가 많이 나니까.. 그걸로 만족을...

    (u7m2Gh)

  • 하이감^.^예준아빠 2023/12/06 23:32

    수고하셨습니다

    (u7m2Gh)

(u7m2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