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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맨토가 필요한데

사진에 대한 맨토가 필요한데
회원님들은 어떻게 대화하고 자신이 찍은 사진을 고처 나가시는지요?
사진을 많이 했어도 저는 내 사진에 대한 틀을 깨 버리지 못하는것이 한계 인듯 합니다.
타인 그냥 사진을 감상만 하면
사진을 보는 시각부터 편견에 휩쌓여서
제 틀속에서 해석하고
바라보기 때문에 다른 시야각이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10년간 사진실력이라고는 눈꼽만큼도 늘지 않고 제자리 인듯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
  • Ficklesunkist 2017/08/14 10:37

    사진작가님들께 리뷰를 받아 보세요. 렌즈컬쳐같은 곳의 유료 리뷰도 괜찮구요 각종 사진축제들에서도 일반인 대상 리뷰를 진행합니다.

    (worI9G)

  • poogic 2017/08/14 12:39

    정의는 있어도 정답은 없다 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자기 스타일을 찾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여담으로 가장 실력이 늘때는 좋은 작품을 카피 했을 때라죠

    (worI9G)

  • nepo 2017/08/14 13:01

    피상적인 모습이 아닌 내재된 의미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생각할 꺼리가 안보이는 피상적인 이미지가 범람합니다.
    특히 이런 대형 커뮤니티는 보고 배울게 없어요.

    (worI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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