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경,부,울 지지율 82프로!!!!

지지율이 내년 지방 선거에 표로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정말 이 동네 정신차려야 합니다.
TK야 정권잡으면 흘린 부스러기라도 주워먹는다고 쳐도,
이 동네는 떨어지는 부스러기도 별거 없습니다.

부울경뿐 아니라 영남 분들 지역갈등 프레임 극복해 봅시다
무작정 극복이 아니라 진정한 민주주의, 법치주의 토양을 갖춘 문재인 정부를 기회로요
그리고, 지역주의 극복도 하나의 과제이지만
교과서적 정의와 민주주의의 가치가 소중해서 다시 일군 정권 아니겠습니까?
민주주의의 주적으로 박통과 이기주의를 위해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적폐도 없애고
그간 억압받았다고 울분을 토하며 민주적 절차마저 왜곡하려고 하는 특권의식도 경계합시다
일부 극단적 민노총이나 꼴페미들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절차를 완전히 무시한다면 적폐와 다를 게 없습니다
어떤 정치세력이든 적절한 절차없이 특권의식에 빠지면 부패합니다

이게 조금 조심스러운게 유권자들 성향이 조금씩 바뀌는것도 있겠지만
아직은 문재인이 경상도출신이라 지지하시는분들이 더 많다고 느껴져요

지난 부산시장 선거때도 아슬아슬했죠
이번 지방선거땐 확실히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대구에서 야당의 편에서 바라본세월동안 최근처럼 급하게 바뀌는모습은 처음있는일입니다..
첫 촞불집회때 전 가족들을 데리고 가지않았습니다..
분명 지나가는 영감 할마이들이 욕을 할것이고 그 광경을 보여주기 싫었거든요...
하지만 그 욕과 손가락질이 점차적으로 줄어들었고 세번째 촞불집회때는 가족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경험이 될꺼같았거든요...
그만큼 여론이 움직이기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박사모비스무리한 시위가있으면 제가 거래하는 서문시장의 분위기가 처음에는 그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게 정말 급속도로 바뀌는게 보였습니다..
아레께 애국당 창당을 위한 박사모 행진때에는 욕하며 손가락질하는 상인이 더 많을정도로
분위기는 예전과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바뀌어가고있습니다.
대구에서도 예전부터 점차적으로 젊은층에서는 생각이 많이바뀌었다고 생각했지만
요즘들어서는 나이든 분들까지도 점차적으로 바뀌어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바뀌어갈것이기에 희망을 이렇게 이야기해봤습니다... 아자뵹~

믿고보는 경남도민일보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는 것 맞는데..
이번 부울경 지지율 상승은 '부산'이 투기과열지역 명단에서 빠진 것이 크죠.
부산만 빠졌다고 부동산 투자자들(관련카페)의 불만이 상당하네요.(더민주당이 더 이상 영남 민심을 잡기위해 그렇게 했다?)
문통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상대할 때 말리지 않도록 참고로 알아 놓으세요.

영남의 변화는 [이명박근혜] 정권의 패악질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미 과거부터 많이 변하였는데 그것을 언론등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선거결과는 매 번 조작하였기에 들어나지 않았던 것이라고 봅니다........111

이거 어쩌면 여론조작 이나 기레기들의 영향력이 없어서
본래의 지지율이 나오는 거도 한몫 할듯요
그리고 안타깝지만 기존의 수꼴분들이 나이들어서 저세상을 가시고 그 자리를 보통의 사람들이 메우면서 지지율이 오른 것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