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를 여러가지는 파는데.....
나이 좀 드신거 같으신분 전화와서는 직거래 하자고 회사 있는곳으로 온다고 함...
잠시후 회사앞도로에 정차후 전 조수석에 타서 차안에서 선글라스 몇개 구경함... 딱봐도 어르신.. 60대 초중반은 되어보임...
3~4개 맘에 든다고 하고는 아내도 사줘야된다니 뭐니 그러고 이것저것 다 껴보더니 고민 좀 하더니...
10만원짜리 한개 골라서 이거 하겠다고 하고 구입하겠다는 선글라스를 팔받이 보관함에 넣더니 지갑에서 돈을 꺼내는데....
다짜고짜... 8만원 주면서 이걸로 하자고... 절대 안된다고 그랬더니 내쪽 문을 막 열라고함...
"안됩니다. 제품 주세요.." 그랬더니...
"어허... 아들같으데 어른이 여기까지 왔으니 해줄수도 있지... 원래 거래는 이렇게 하는거죠...뭘..." 막 이따구로 말함..
그러면서 차 출발하려고 하면서 가야된다고.... 끝까지 안된다고 10만원 주시든지 선글라스 달라고 하니...
"바쁜데 여기까지 왔는데.......가까요???" 그러면서 차가 서서히 출발함...
저는 "가세요..." 그러면서 폰꺼내서 "경찰 신고하죠 뭐...." 하면서 112번호 누르니...
"젊은 사람이 그냥 해주면 되겠구만..." 그러면서 2만원 꺼내서 거의 던지듯이 줌...
욕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참고 말없이 그냥 내림...
정말 매너없는 학생들이나 막무가내식의 나이많으신분들은 정말 거래하기 싫음....
https://cohabe.com/sisa/33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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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라니...
레알 ㄱㄱㄲ군요.
이런적 몇번 있어요... 악기상한다고 직접 와주면 감사하다고 해서 회사 마치고 가서 보여주니 싸고 좋다고 몇개 사긴했는데 한개 가격을 후려침... 등떠밀면서 가라고 하는거 그때도 경찰에 신고하다고 하니 돈 주더군요... 그분도 50대중후반은 넘어보였음...
웃긴게 옆에 40대정도 아줌마꺼도 사주는데 딱봐도 와이프는 아님...
헐 대박 ㄷㄷㄷㄷ
개저씨 ㅎㄷ
개변태난입 ㄷㄷ
발기찬 하루신득 ㅎㄷ
ㅋㅋㅋㅋㅋ 진짜 레알 저럽니다 저도 몇번겪음 나이어린애많은애 막무가내
개가 나이만 먹었군요
개는 뭔 죄입니까
개보다 못한 놈이라고 하죠
앗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개들은 참 친숙하고 잘 따르죠
내가 개한테 무슨 실례를...
개들아 미안하다 ㅠㅠ
늙으나 젊으나 왜 저런지.. 물건가격 흥정은 사전에 하고..
약속을했음 지키면 되는건데...
진짜 노땅하곤 하기시름ㄷㄷ
거지근성은 나이를 안가립니다...
거기에 염치라는것을 잃으니 시너지가...
어쩌다 나이먹은 인간
어른이란 단어조차. 아까운데요
아들뻘한테 개 그지같은 짓이냐고 욕을 한바가지 했어야죠
다시는 안그러게
나이에 관계없이 세상에는 다양한 ㄱㄱㄲ가 존재하는군요.
신종 사기꾼이네요 ㄷ
아빠 용돈 좀 줘~ 2만원만~ 그러시지 그랬어요.. -0.-;;
삼청교육대보내서 반ㅂㅅ만들어야죠.
노땅 새끼들이 진상 더 많아요
네고 스킬 미쳤네
와 미틴 개영감탱이네! 쌍욕이 그냥
아... 욕나오는 꼰대...ㄷㄷㄷ
저도 비슷한 경험 있네요.
로우프로 카메라가방 5만원엔가 내놓았었는데
직거래로 사겠다고해서 나갔더니
대뜸 4만원에 달라고 그러더군요.
10만원짜리도 아니고 5만원짜리를 만원빼면 20%나 후려치겠다는건데
안된다고 딱 잘라 말했더니 그럼 5천원만 빼달라고.......ㄷㄷㄷ
그냥 안판다고 들고 되돌아왔었네요;;;;;
저런 놈은 어른 대접 해줄 필요 없습니다.
나이를 먹었다고 어른이 아니라 하는 행동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어른이 된다고 봅니다.
저건 나이를 먹은 쓰레기죠 어른이 아니고요.
개저씨
저도 낼모레면 육십이지만 참 병신새끼네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