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상황 : 거래 날짜와 장소, 시간 다 잡고 그곳에서 1시간 기다렸는데 안옴. 당일 아침까지 문자했는데 거래 시간 이후부터 "거래 시간과 장소 다시 잡을까요? 어디 계세요? 택배 거래 원하시나요?" 등등 모든 문자를 다 씹어버림.
2번 상황 : 거래 날짜와 장소, 시간 다 잡고 그곳에서 1시간 기다렸는데 안옴. 문자해봤더니 교통사고가 났다는 말을 함. 그래서 택배거래 제안했더니 알겠다고 함. 입금 계좌 알려줌. 그리고 다음 날부터 모든 문자 다 씹음.
3번 상황 : 거래 날짜와 장소, 시간 다 잡았는데 구입자 측에서 시간 변경하자고 함. 알겠다고 하고 언제가 좋겠냐고 물어봄. 그 이후로 답장 영원히 안옴.
4번 상황 : 중고나라에 구입의사 있다고 댓글 달아놨길래 답댓으로 문자해달라고 말함. 영원히 문자 안옴.
나이키 신발 하나 팔다가 암 걸려서 죽을 뻔했네요. 카메라, 렌즈 팔 때는 이런 적이 아예 없었는데 유독 나이키 신발은 온갖 ㅄ 진상들이 다 몰려서 6번째 거래자에게 겨우 팔았네요. ㅋㅋㅋㅋ 근데 도대체 왜 저러는 걸까요? 거래 취소한다는 5~7글자 문자 쓰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 남의 시간은 안소중한 인간들이나봐요. 성질 같아선 번호 다 공개해버리고 싶군요.
https://cohabe.com/sisa/33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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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딩나라에서 돈벌고 있는 고딩이 아니였을까요?ㅎㅎ그러려니하세요 ㅎㅎㅎ
여기 스르륵에서도 그러니 답답하죠. ㅋㅋㅋ
진정 이해할 수 없는 쓰레기들입니다
곱게도 바라지 않아요 그저 싫다,안한다,꺼져라.. 딱 한마디 문자만 보내주면 될텐데 말입니다
그러니까요. 아주 그냥 시간만 날려먹었네요.
4번 사항은 구매자가 남긴게 아니라 사기꾼한테 연락처 테러 당하고 있는 피해자입니다. 괜히 사기꾼한테 사기당하고 욕했다가 역으로 핸드폰 불나게 하는 사기꾼들이 중고나라에 많죠.^^ 그런 걸 잘 모르고 댓글에 연락처 적어뒀다고 연락하는 사람 엄청납니다. 피해자는 폰을 절대 켜둘 수가 없구요. 1500만명한테 연락온다고 생각하기면 됩니다.
그런 글에 연락하지마라고 그렇게 강조하고 경고해도 소용없더군요...게시물의 연락처로 본인이 직접 연락하면 되지 굳이 자신의 연락처를 댓글에 굳이 남길 필요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기 싫은거죠
입금되기전까지는 언제나 취소될수 있다
비매너 번호는 차단
시세보다 조금만 더 싸게
직거래시는 무조건 집 근처로 오게
이런 원칙을 세우니까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중고거래 하네요~
사고싶은데 돈없는거죵
에이... 직장인들인데 몇만 원이 없을까요?
저같으면 1번에서 이미 안팔음
4명 사례입니다. 4개가 1명인 거 아님. ㄷㄷㄷㄷㄷㄷ
그냥 그러려니 함. 저런 사람들 어딜가든 태반임.
전 그래서 무조건 집앞에서 거래합니다
어디 만나서 거래하는거에 하도 당해서요
저도 집 근처나 일하는 곳 근처에 잡는데 그래도 시간낭비인 건 같죠. ㄷㄷ
119 같은 곳에 허위전화하는 놈들과 같은 심보겠죠...
어디에서 만나자 약속장소에 와서 연락하라 그러면 내가 간다.. 이런식으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