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엔 최고의 편안함이 있습니다.
소형버스의 퍼스트클래스 프레지오(Pregio), 이제 소형버스의 개념이 바뀝니다.
봉고 신화, 베스타 선풍에 이은 제3세대 소형버스 프레지오.
승용감각 에어로 다이나믹 스타일, 렌즈타입 더미그릴과 다중반사식 헤드램프.
이제 프레지오가 거리의 모습을 바꿉니다.
동급 최고속도, 83마력 초강력 제이투(J2) 엔진, 프레지오는 어떤 도로조건에서든 거침없이 달립니다.
주요 부위에 대폭 채용된 고장력 강판, T바와 도어임팩트 바, 제동성능이 확실한 사륜 에이비에스(ABS),
프레지오는 어떤 경우에도 탑승자의 안전을 지킵니다.
동급최대의 실내공간과 안전공간, 국내최초의 개스쇽압식서스펜션, 승용차 수준의 NVH대책,
프레지오엔 승용차의 쾌적함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편리함이 돋보이는 다양한 시트 기능, 뒷좌석에서도 컨트롤되는 고출력 오디오시스템, 일상 점검이 편리한 세미본네트,
프레지오는 비즈니스와 레저를 모두 만족시킵니다.
승용차라 생각하고 만든 소형버스 프레지오, 이제 땅 위에도 퍼스트클래스가 있습니다.
96년식 2016년에 보내줬네요.
딸보다1살 많은차였는데 눈물이 핑하데요.
우리가족사를 지켜본차라 맘이 찡합니다.
참좋은 차였습니다.
소중한 게시물 감사합니다. 본 게시물은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듀얼선루프 옵션이 있었네요.저당시 기아가 진짜 가격대비 옵션은 죽여 줬는데.. 현대는 당시 뉴그랜져 들어가는 오토에어컨 옵션이 세피아에도 있었죠 ..
96년식 2016년에 보내줬네요.
딸보다1살 많은차였는데 눈물이 핑하데요.
우리가족사를 지켜본차라 맘이 찡합니다.
참좋은 차였습니다.
아 제머리속에서 잠시 잊혀졌던차네요
아버지 첫차가 봉고9
두번째가 베스타
그담이 프레지오 엿어요.
안셋오스트렐리아... 오랜만에 보네요 ㅠ 시드니에서 촬영햇군요
베스타 후속!~ㅋ
군악대복무시절 소조밴드행사때 항상타고다녔던 군용프레지오 이글을보니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ㅎ
잔고장이 뭣 같이 많아서 좋은기억이 개인적으로는 없는차..
아버님차가 프레지오였는데 ... 작년 차바꾸실때 폐차하실때 찡하셨다고 하셨네요... 수고많았어 프레지오....
2002년 회사에 처음 입사하자마자 지급받은 차가 "프레지오 3.0"
3000cc라 원래도 잘 나가는 차가...마후라가 터져서 무지하게 막 잘 나갔음 ㅋㅋㅋ 당연히 시끄러웠구요
야간에 출근해서 새벽에 퇴근했는데...터진 마후라 때문에 엄청 시끄러워서
내가 몇시에 퇴근했는지 동네사람들이 다 알아요...새벽 4시에 들어왔는지 5시에 들어왔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르신들...죄송했어요 ㅋㅋㅋㅋ
이 차 아직도 심심찮게 돌아다녀요 볼때마다 이스타나랑 더불어서 놀랍니다
카니발 스타렉스 트리스모 갠적으로 사치라고 생각함 프레지오에 비하면..
제발 15인승좀 다시 만들어줘라
15인승 상합차는 손익을 떠나 공익차원에서라도 좀 만들자
전 프레지오 하면 전면 그릴 불들어 오게 하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납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