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생각이..
6.25전쟁이후 대한민국 현대사엔
정작 북한의 어떤 소행보다는
전쟁이라는 참담한 기억을 이용해
자신의 야욕과 배때지를 채우려던
박정희, 전두환 같은 놈들이 국민들에게 끼친 해악이
더 많았던것 같다.
그런데 그런놈들이...그 잔당들이,
아직도 버젓이 남아있고 잘 살고 있다는게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 잠도 오지 않는다.
잊지 않을것이며,
내 아이들에게도 소상히 설명하고 얘기해줘야겠다.
다시는 이땅에 그런 종자들이 발붙이지 못하고
남은것들도 죗값을 치르고 증발해 버리도록...
https://cohabe.com/sisa/33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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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여기까지 오기도 참으로 오랜 시간이 걸렸고
많은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그 인간 버러지측에서 영화 내 사실과 다르게 미화된 부분이 있을경우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언론에 흘리는거 보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 솟는 느낌이네여 물론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언젠가는
청산할 수 있을거라 굳게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80년 중반 대1때 5.18민주화운동
비디오를 봤었고
엊그제 대3 딸아이랑 택시운전사를
같이 봤습니다.
실제로는 저것 보다 훨신 더 잔인했단다 라고
얘기해줬더니 딸아이 충격이 큰 것 같더군요.
담담하게 만든 좋은 영화라 봅니다.
저랑 제 아이의 평점은 9.5점입니다.
택시운전사 감독이 김기덕감독 제자였다가 배신때린 사람이라는데 그건 어찌된건가요? 별 얘기가 없네요?
리승만이가 귀태중에 귀태지요!! 자유당의 모태..매국승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