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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직원이 가위로 아이 피부를 잘랐습니다

며칠전 키즈카페에서 잘 놀다가 직원이 가위로 아이 피부를
잘랐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는 봉합치료 받았구요.
내용은 이렇습니다.
손목팔찌 형식의 입장권을 잘라준다고 가위를 썼는데
그 가위에 아이 피부가 잘려 나갔습니다
첨엔 저도 당황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체감상 약 5분 가까이
그직원 포함해서 그 누구도 아무런 대응을 안하네요
정신차리고 뭐라하니 그제서야 연고 발라주고 대일밴드
붙여주네요
열받아서 사과부터하고 아이가 울고 있으면 최소한 아이한테
괜찮냐는 말부터 먼저 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깐 실실 웃으면서
죄송하답니다. 옆에 남자직원은 그제서야 보험처리 되니깐
치료받으러 가랍니다. 그걸 누가 모르나요..
여기는 원래 이런식으로 응대 하냐고 하니 메니져인지 점장
인지 데리고 오네요
여기는 직원이 문제인지 사장이 문제인지 뒤늦게 온 매니져조
차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실실 웃기나 하네요
(냉정하게 생각해서 당황해서 그랬겠지 싶다가도 이해가 안
되고 열받네요)
업체가 이딴식으로 하는거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경찰불르니
그제서야 사태 파악했는지 굳은 표정으로 죄송합니다만 반복
하고, 매니져란 사람은 병원 같이 가보자도 아니고 치료부터
받으러 가랍니다.
그와중에 메니져는 업체 대표랑 통화하던데 그걸로 끝이네요
몇일 지났는데 가해직원, 메니져, 업체대표 아무도 연락도
없네요.
진심어린사과와 초기대처만 잘했어도 분하지만 그냥 넘어
갔을텐데..업체에 이런 태도가 열받네요
이거 판이나 지역 맘카페에 올리고 해야 정신 차릴까요?
아직까지는 이성이 남아 있어 그냥 있는데 점점 인내심의
바닥을 보이게 하네요
어쩜좋을까요?
*요약
1. 키즈카페에서 직원이 가위로 아이 피부 자르는 사고
발생
2. 이로인해 아이는 봉합치료 받음
3.업체측 초기대응 아무것도 없음
4.약 5분 뒤 항의하니 실실 웃음
5. 경찰에 사건 접수
6. 몇일 지났는데 업체관련 그 누구의 사과도 연락도 받지 못함

댓글
  • rnrnzhs 2017/08/11 01:06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과만 잘해도 넘어갈 일들이 태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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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08

    그렇죠...ㅜㅜ 진짜 실실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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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MS 2017/08/11 01:07

    경찰 사건 접수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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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07

    과실치상 적용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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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7/08/11 01:46

    그러면 과실치상 적용 시키세요.
    어떻게 사람들이 진짜 매너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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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전병1500원 2017/08/11 01:09

    강경하게 처리하세요 또 맘약해져서 무마해주지말고요 미국같으면 억대의 소송이 일본같으면 점장이 선물까지 싸가지고 집에까지 찾아와 머리숙일텐데 한국은 그냥 실실 쪼개는게 다라 열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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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11

    원래 좋은게 좋은거다는 생각으로 사는사람인데..아이 일에다가 사후 대응도 이따위로 하니 간만에 또라이가 되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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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하늘11 2017/08/11 01:47

    닉네임처럼 돌아이 되셔도 뭐라 할 사람 없습니다.
    글을 읽는데 3자인 제가 다 열이 뻗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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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00

    어떤분은 아이 팔아서 보상금이나 뜯으려는거 아닌가라고 하시네요..관계자인가 싶을정도네요..자게에 하소연 해본건데 씁쓸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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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01

    같이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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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전병1500원 2017/08/11 02:03

    하도 진상진상 그러니 정당한 요구를해도 진상이라고 해서 오히려 정당한 요구조차 못하는 사회가 된것같아요! 그냥 또라이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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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로우로 2017/08/11 02:17

    아이디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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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31

    네..아이문제이다 보니 더 민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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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목당]해물칼국수 2017/08/11 03:11

    실다보니 좋은게 좋은거라는 말...
    그게 제일 나쁘더군요...
    아주 ㅇㅅㅈ 먹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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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FU 2017/08/11 01:10

    패닉이 온건가 미치지않고서야 어떻게 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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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12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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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밍 2017/08/11 01:16

    피가 날텐데 가만히 있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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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19

    피부가 잘려나가면 바로 피가 나지 않고 하얗게 보이다가 피가나는 그런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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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곰팅이 2017/08/11 01:17

    흠...
    온라인에 올라가면 무조건 영업방해 및 명예훼손 소송들어올거 같네요
    근데 얼마나 봉합하셨나요?
    아이 치료를 꾸준히 받고 추후 흉터제거술 비용까지 청구 하셔야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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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20

    안그래도 명예훼손 안가는 선 까지 알아보고 있습니다..이렇게까지는 하고 싶지 않은데 아직까지 사과는 물론이고 전화통화 한적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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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8/11 01:19

    언론에 제보하고 경찰에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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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22

    진심어린 사과를 원하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인내심이 바닥나면 제가 할수 있는 모든걸 동원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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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nova™┓★~ 2017/08/11 01:21

    일반 가위말고 그럴때 쓰는 도구는 따로 없나봅니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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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23

    없었습니다. 가위도 아이들용 안전가위가 아니고 일반가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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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ple_ID 2017/08/11 01:25

    장사하는 인간들 말종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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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38

    그냥 그 업체가 그런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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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드믹퍼즐 2017/08/11 01:26

    열받아서 사과부터하고 아이가 울고 있으면 최소한 아이한테
    괜찮냐는 말부터 먼저 해야하는거 아니냐니깐 실실 웃으면서
    죄송하답니다.
    ----------------------------------------------------
    그 직원이 싸이코패스인가요?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이렇게 여론 타진해보고,,
    반응이 뭔가 될거 같으면 맘카페/커뮤니티 등지에 글 올리고
    키즈카페에 연락해서 "어떻게 할꺼냐 어떻게 보상할꺼냐"
    맘에 드는 액수 이체 되면 글 내려 주는 수순으로 가실거 아니신가요?
    아이 다친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얼굴도 아니고 손이잖아요.
    그 정도는 있어야죠?
    피가 얼마나 났다는 말이 없는걸로 봐선,
    진짜 겉 살갗 아주 조금 찝힌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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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32

    피부가 절개될 정도면 피가 바로 나지 않습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고 태도의 문제로 이렇게 된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보상금 같은건 애초에 생각도 안했습니다.
    아이 팔아서 보상금 안받아도 될만큼 자게 평균연봉??그 이상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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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8/11 02:02

    ㅉㅉ.. 본인 어머님이 다치셔서 피가 나는데 해당직원이 아무것도 안하고 실실 웃고 있으면
    아 별거 아닌가 보다 하고 넘어갈겁니까?
    그래서 열받아서 글올렸는데 당신 보상금 바라고 올린거 아냐? 라고 하면 좋겠어요?
    아이 안키워보셨나본데.. 본인 딸(아들) 팔에 가위로 그어서 피나고 아이는 울고 있는데도 해당 직원이 실실 웃고 있으면
    뭐 아이 다친게 별거 아니라 그런가보지 라고 할겁니까?
    댓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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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올파 2017/08/11 02:02

    지나가다 저도 궁금증이 드는데요. 직원이 한명도 아니고 매니져도 실실 웃었다는게..단체로 싸이코가 아닌이상 그럴 수가 없을 텐데요. 그리고 본문에는 가위로 아이 피부가 잘려나가서 봉합했다는 표현을 했는데 그럼 꼬멘건가요?? 꼬멜정도면 자르는 순간 유혈이 낭자했을 텐데요. 본문 내용은 뭔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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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15

    저도 이해가 안갑니다..당황해서 멋쩍은 웃음으로 응대했다고 억지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잠시나마 님처럼 거기 직원들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했습니다. 울든 웃든 초기대응 미숙부터 지금까지의 대처가 아무것도 없다시피해서 열받은겁니다. 현장에 안계셨던분들이니 제가 지극히 주관적으로 쓴 글이라고 생각하셔도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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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샹들리에~* 2017/08/11 02:15

    극 공감 하나요
    세상이 미쳐돌아도 직원 하나도 아니고 매니져까지 실실 쪼갠다니 여러사람 싸이코패스집단 되긋네요
    아이 다친 손이나 한번 봤음 좋겠네요
    피부를 잘랐다는 표현부터가 자극적이란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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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27

    가위에 잘려서 잘렸다고 했습니다.
    베인상처 아니고 잘린거 맞습니다
    진단서상 피부결손이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 댓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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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구리 2017/08/11 03:16

    어릴때 손바닥부분에 칼같은걸로 아주 깊게 베인적이있습니다 어릴때라 그런건지 깊게베여서 그런건지 피가 바로 안나고 갈라진 흰색살이 보이더군요 그러고 한 10~20초 있다가 피가엄청났습니다 그때 20바늘꿰맸고 아직도 흉터 크게남아있습니다 몇년동안은 여름때만 되면 간지러워서 신경쓰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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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22 2017/08/11 03:16

    가위 끝을 세워서 싹뚝 잘랐다면 베여서 벌어지는 상처의 형태가 나오겠지만,가위를 납작하게 눕혀서 가위질을 했으니 피부가 가위날에 집힌채로 동그랗게 잘려나가버린거지요.
    형태가 쉽게말해 싱크홀 같이 푹 패여 표피는 아예 손실됐고 그 아래 층까지 하얗게 보였습니다.상처가 난 순간엔 하얗게 보이더니 서서히 피가 차올랐구요.
    병원에서 연고바르고 밴드붙여도 될 상처를 굳이 봉합까지 해주지는 않겠지요.다섯살아이에게 국소마취까지 하면서요.
    병원에 가기 전까지는 실수로 그런거니 선처해줄까 싶었는데 봉합까지했다는 소리듣는순간, 아픈아이 안고 있는 제 면전에 대고 미친여자처럼 웃으며 응대하던 매니저 얼굴 떠올라서 참을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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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경쟁이... 2017/08/11 01:48

    직원들이 너무 얕보는거 아닌가요?
    뭐 그런거 가지고 난리냐는둥...
    실제 사실 적시 하여서 맘카페 등지에 올리면 될꺼 같네요.
    한번 엿 되봐야 정신 차리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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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53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었는데 지금까지의 대처가 그런것까지 생각하게 만드네요..(엄밀히 아무런 대처를 안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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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55

    어떤이의 눈에는 아이 팔아서 보상금이나 챙기려는 사람으로 보니 참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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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8/11 02:13

    어깨 부딛혔다고 멱살잡고 칼부림 까지 나는 세상인데 자식 상처엔 다들 부처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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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16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손해보며 살았는데 자식일에는 그게 잘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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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이된사람 2017/08/11 01:51

    정말 미안해서 어찌할줄 모르는 모습만 글쓴이가 보셨으면 이러지 않겠죠 .. 아마 아이의 상처를 별일 아니게 대처하니 그 모습에 화가날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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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57

    네...아무리 상대방에 역지사지로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오늘도 이 업체는 아무렇지 않게 태연하게 영업하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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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DM2]SHAWN 2017/08/11 01:52

    상황으로 봐서 일단 죄송합니다. 아이가 많이 놀랐으니 진정 시키고 병원으로 같이 가시죠 하며 매니저급이 나와서 대처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런곳 입장표시
    손목 종이태그 아닌 도장이 낫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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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1:56

    네...그렇게만 했어도 그순간 한번 어필하고 끝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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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까스도련님도시락 2017/08/11 02:00

    아니 너무 당황에서 그자리에서 얼어버릴수야 있다지만 실실 쪼갠다구요?...
    미친놈들을 고용하고 앉아있는 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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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06

    당황해서 미소를 지으며 대응한거라 억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생각만해도 열이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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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소A700 2017/08/11 02:00

    피부가 절개되서 봉합치료를 받았다는 말씀이시죠? 흔히 꿰멘거 말씀이시죠? 바로 피는 나지 않더라도 5분(?)이면 피가 많이 났을 것 같은데....
    피부가 잘렸다, 봉합치료를 받았다... 이런 표현이 조금 과장되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얼마나 봉합하셨는지에 대한 질문엔 답변도 없으시구요....
    아이의 상처의 경중을 떠나 업체의 대응에 대해서는 정말 강력한 대응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많이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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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05

    피 났습니다. 안났겠습니까?
    베인상처같은 페인상처가 아니라 피부가 동그랗게 깊이 파여서 피부조직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의사가 아니다 보니 전문용어 모릅니다.
    진단서상 '좌측손목 등부위 0.8cm 사이즈 피부결손, 국소마취 하 피부봉합 시행'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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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09

    잘 놀다가도 가위만 보면 무서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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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8/11 02:12

    그냥 상처가 아닌 피부결손에 국소마취할정도면 아이한텐 상처가 클텐데..
    저같으면 가만 않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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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23

    저도 제 인내심이 언제 바닥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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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실리보스 2017/08/11 02:15

    재마난 댓글 몇개 보입니다. 봉합했다는데 다른 설명이 필요한건지 모르겠네요. 병원에서 봉합을 해줄 정도라면 상황은 뻔한거 아닌가요?? .. 아무튼 말한마디가 중요한건데 업체대응이 참 우습네요. 더군다나 어른이 다친것도 아니고 아이가 다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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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21

    세상이 이렇게 삭막한가 싶습니다...하소연 하듯이 글 올렸고 당연히 받아야하는 진실된 사과를 못받아서 이런건데 보상금 노리는듯핫 댓글 보니 참 한숨만 나옵니다.
    보상금 노리려면 업체이름이나 유추할만한거 쓰고 바로 올리지 무슨 여론동향까지 파악하겠습니까??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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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8/11 02:31

    아마 시간이 좋지 않아서 그럴거라 봅니다..
    본문만 읽어봐도 보상금관 상관없는 글인데.. 그리고 보상금 노리는사람이 자게에 글을 올리겠습니까?ㅋㅋㅋ
    엄마들 커뮤니티에 올리지.. 어느순간 자게 수준이.. 불필요한 글에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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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35

    사람인생돌고도는건데 너무 모나게 표현하시는분들이 있네요...늦은밤 아이 자는모습보니 잠도 안오고 푸념조로 글 올린건데...그래도 님 댓글에 큰 위안이 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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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보정이자랑인줄아나ㅋ 2017/08/11 02:19

    애새기 꽌련. 사고는. 한쪽말만 들으면 안됌
    한국은 애새기관련 사업은 안하는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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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ddenrain 2017/08/11 02:26

    참.. 말 이쁘게 하시네요.. 본인 자식 낳아도 애새끼라 할겁니까?
    만약 보상금등 업체에 요구하기위해 쓴글이 었다면 적어도 본문에 어디 동네에 있는 키즈 카페입니다.
    라고 글이 올라왔을겁니다.
    수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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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29

    네~그렇게 보시는게 맞고 제글을 주관적이라 생각하셔도 할말없습니다만..단어선택을 보니 댓글처럼 그렇게 이성적인 분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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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뭉이猫 2017/08/11 02:21

    그쪽 입장은 '보험처리 했으니 된거네......'이런뜻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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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이.. 2017/08/11 02:25

    보험처리도 아직 안했습니다. 본문에 글에도 나왔듯이 구두로 보험처리 하겠다 말한게 다고 아직 연락한통 없습니다. 윗분들 말처럼 애팔아서 돈받으려는 사람 같이 보일까봐 먼저 연락 안하고있습니다. 그깟 치료비 제가 부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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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슴전병1500원 2017/08/11 02:43

    정신나간 사람들이 많네요 성인인 나도 가위에 찔리면 다음에 가위보면 트라우마때문에 무서워합니다. 어릴적 죠스영화보고선 바다가 무서워서 깊은곳은 또는 강이라도 밑에가 안보이는곳은 가지도못합니다. 몸에 상처가 났다는데 돈뜯어낼려고그러냐? 사진 보여줘봐라!? 하는거보면 무슨 권리로 그러는지도 모르겠고 몸에 상처뿐아니고 외상후 상처는 눈에 안보이나봐요? 생각좀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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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it 2017/08/11 03:07

    원래 이 사이트 그래요.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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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9백구 2017/08/11 02:51

    방송국에 연락 하시고 장사 망하게 만드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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