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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가자고 문에서 울다가 지쳐 잠든 냥이ㅠ

오늘 비와서 못 나간다고 해도 
문 앞에서 먀오먀오먀오
냐오냐오냐오
찡찡대다가
결국 옆에 와서 다리 붙잡고 자네요
오늘따라 자는 모습이 왜 이리 짠한지요ㅋㅋ
비그치면 산책나가자 재규야 

댓글
  • 국가정보원장 2017/08/10 23:41

    재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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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모근깡패 2017/08/10 23:47

    재규어머님 발톱에 밥풀묻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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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의유머 2017/08/11 00:06

    흐에잉 발 이거 발 나랑 산책하는 발 비온다고 안사라졌자넝 가자.. 밖에 나가장 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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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DEBARAN 2017/08/11 00:23

    김씨는 아닐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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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비재규 2017/08/11 00:47


    딥슬립...
    꿈에서 많이 산책하거라
    왜냐면 내일 비가 더 많이
    온다고 그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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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크교주 2017/08/11 01:00

    재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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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ing 2017/08/11 01:02

    이건 김씨같이 생긴 놈같으니라고!!! 뽀뽀! 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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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심한처자 2017/08/11 01:34

    아이고 서운해쪄ㅠㅠㅠㅠㅠㅠ
    요집 고냥님들은 사랑받아서 그런가
    사람같아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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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산. 2017/08/11 03:43

    아이고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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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땡큐프란시스 2017/08/11 04:01

    헐;;;; 쥔님 두분다 너무 예쁘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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