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본부장에게 제기된 많은 비판과 이야기들은 청와대가 잘 바라보고 있다. 엄중하고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명철회도 검토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드 카드는 다 검토할 수 있다"고 답했다.
앞서 박 본부장은 서울 역삼동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과학기술계 원로 및 기관장들과의 정책 간담회’에서 황우석 사건과 관련해 공개 사과를 했다. 다만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혼신의 힘을 다해 열정적으로 일해 국민들에게 보답하고 싶다"며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요구는 일축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청문회가 보장된 (장관급) 후보자의 경우 많은 문제가 있으면 청와대가 청문회까지는 보장을 했다. 해명, 반성, 사과, 낙마를 하든 청문회까진 보장돼야 한다는 차원이었다"며 "그런 시각으로 보면 (청문회가 없는 차관급인) 박 본부장의 경우 오늘 발언을 통해 본인이 해명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는 게 청와대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산업혁명에 대비해 R&D(연구개발)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그 컨트롤타워로 경험을 높이 사서 인사를 했던 것"이라며 "그럼에도 과학계가 못받아들이고 국민의 비판이 높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 본인의 해명 및 반성에 이어 국민의 반응이 어떤 것인지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민정수석실이 박 본부장의 임명에 반대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이번 인선 건과 관련해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의 역할과 관해서는 "인추위는 진행이 정상적으로 됐다"고 밝혔다.
시그널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 찌릿 찌릿 찌릿 찌릿
눈치가 있으면 제발..
임명한 이유가 있곘지요.
제발.
아닌 걸 아니라고 했을 때 여론을 듣고 철회할 만큼 성숙한 정부일 것이다라는 믿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결정해 주시길
그냥 하지. 괜히 딴 사람 찾는다고 시간보내지말고
어떤결론이든 최종결론에 동의
이 상황에 이르면 강행시 안고가야할 것이 너무 크죠.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질질 끌면 국민여론을 받아들인다는 명분도 안 먹힙니다.
아마 철회하면 청와대 인사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야권에서 공격이 있을텐데 그걸 방어할 화력을 미리 준비하는게 더 나을 겁니다.
처벌은 안받은 인간인가요?
디게 뻔뻔한 인간이네
박기영이
임명철회할겁니다.
설마 임명강행한다고 믿고 싶지않네요
청와대에서 임명철회해주길 바랍니다.
민정수석은 임명에 반대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인사추천위에서 밀어부친것 같은데... 박기영이
과거잘못을 반성했다면 민주당에 비례를 2번이나 신청하진 않았겠죠.
권력욕때문에 문통 주변에서 기회를 보아왔던것 같습니다.
과학계와 시민사회가 등을 돌린 인사가 무슨 추진력으로 일하겠습니까.
연구윤리를 저버리고 논문공동저자등록에다 보고누락해서
노무현대통령을 바보로 만든 인물입니다.
저렇게 쳐 맞다가 자연스럽게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여성계 쪽에다가는 여성 참여비율을 높이려고 했지만 반대여론이 커서 무산된거다 비율을 맞추려고 노렸했다. 라고 어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보다 문제 없고 좋은 분으로 다시 모셔오는거죠.
여성계는 저런 적폐를 두고 뭐라안한답니까
걔넨 뭐하지..
제발 자진사퇴 또는 임명 취소했으면 좋겠어요. 이번건은 '문재인 정부,황우석 비선 박기영 인선' 이 한마디에도 일견 정치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에게서도 지지율 떨어질만한 사안이에요. 제발... 그리고 앞으로는 정치공학적으로도 생각을 해봐야 해요. 어떻게 해야 지지율을 유지 또는 상향시키면서 국정운영 할 수 있을지 숙고가 필요합니다. 지지율 유지하는 것도 능력이니까요. 최저임금 올릴때도 최저임금 올리는거랑 동시에 상보적인 정책 내서 나름 선방했잖아요.
황구라와 연관된 박. 기. 영... 당장 짜르시옷!
애초에 물망에 올랐다는거 자체가
1. 전문기술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있는 자문집단이 없거나
2. 어떤 세력이 꽂아넣어주는걸 견제할 방패가 없다는걸
보여준 일화라고 생각함.
http://v.media.daum.net/v/20170810192452930?rcmd=rn 청화대가 내민 카드는 페이크 카드였습니다 임명강행
시그널 보내 시그널 보내 아이갓츄 철회~
일단 너무 못생겼어요.
윤진숙이 생각나요. ㅠㅠ
이정도면 박기영 정도는 한번 걸러서 야당놈들 불통이네 오만이네 떠드는 프레임도 깨고 가도 될듯한데.
그래도 최종결정에는 무조건 지지하겠지만 지지자들 우려는 고려해보는 센스!
대충 이럴거라 예감했어요
오유쪽에서는 쉴드치는분들 너무 과도했고
반대하는 분들은 문제 없었는데 다른 사이트 보니 문재인 지지철회 얘기 나오는걸로 보아.. 어그로들도 껴있던거 같고
임명철회보다 자진사퇴가 모양새가 좋죠.
본인의지가 계속하고싶어하니 조율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죠...
결론적으로 자리에 앉기는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아.. 정말 그렇게 사람이 없나..
재고 해주세요.. 달님
아 진짜 열받네... 제발
욕망 아줌마...느낌...
그 전의 정권에서도 보아온바지만 저렇게 반대하는데 사퇴할 생각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권력욕이 장난이 아니기때문이라고 생각되므로 제발 임명철회하셨으면 해요...
난 왜 이사건이 윤진숙 해수부장관 임명할때랑
오버랩이 되지..아닌데...
반대여론이 이리 많은데
무조건 강행하다가는
난리납니다...
와 지지철회 한단댜
철회하기전에 지지 했다는 증거를 대쇼
이거 정말 껀수 하나 물어구만
온갖 잡세가 들러붙어 지지자인척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