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님께서 당선되시고 가장 먼저 천명하신 것이 적폐의 뿌리를 뽑겠다는거였습니다.
저 역시 크게 동감하고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현재 그렇게 진행 중이죠.
근데 박기영이 혁신본부장이 되다니요. 그는 과거 참여정부에 오점이 된 황우석 사태의 핵심 인물 입니다.
그가 보좌관 시절 황우석을 청와대에 소개하여 270억의 정부 자금이 투자되었고 그외 사기업 및 개인들이 투자한 금액도 수십 수백억입니다.
그런데 결국 황우석은 사기꾼으로 드러났고 온국민들은 충격을 받고 줄기세포에 희망을 갖던 수많은 사람들이 상처받았습니다.
혁신본부장은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 과학인재들을 발굴하고 사업들을 지원하는 막중한 역할을 하는 자리입니다.
예산도 수조원에 이르구요. 그런데 이미 그 직책의 업무에서 크나큰 잘못을 저지른 자를 다시 그 자리에 앉히다니요?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이번 임명건에 대해서 “과거 그 대상자의 행적이나 철학이 결정적으로 새 정부에 배치되지 않는 한 과거의 경험이 결정적 하자가 될 순 없다”며 “이 문제에 대해 본인이 어떤 입장을 표했는지 확인할 수 없었다” 라고 말했습니다.
전적으로 새 정부와 배치되는 사람 아닌가요?
노 대통령님 상대로 사기친 사람을 인선한다는 게 굉장히 걱정스럽습니다
사기꾼 앉히자고 촛불든거 아닌데, 이번 임명건은 철회 했으면 합니다
이건 진짜 말려야 할 것 같은데요.. 저 그동안 임명하는것 무조건 지지했는데 박기영은 진짜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도 과거와 싸우는 분들.....
이미 사라진 과거의 적폐에 집착 그만하시고요.
과거의 적폐였다하더라도 현재의 적폐와 잘 싸워준다면
그만큼 적당한 인물이 어딨습니까?
과거의 적폐는 이미 사라진 상태라는 걸 무시하지마세요.
지명 철회했으면 합니다. 과학 혁신이라는 타이틀에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뷰 하는 거 보니까, 정무 감각도 없고, 다수 과학계 연구자들을 설득할 역량도 없어 보입니다.
황우석 사태는 전세계 망신이었죠.
그 후 모든 규제가 막혔고요.
그 후 지금까지 과학계는 암전입니다.
황우석 사태는 조희팔보다 더 한 사기꾼이죠
황우석 사태는 연구조작 10워안에 드는 흑역사라 외국에서도 유명 합니다.
협력자를 임용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윤창중 사건 수준이라 생각 하세요.
연구윤리를 학습할 때 황우석은 결코 빠질 수 없는 스타 입니다.
역시나 나오는 말 우리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
왜 영구집권 대통령추대는 안나오나요?
우리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라고 무조건 지지 하는건 좋은데 아닌건 아니라고 할수 있어야죠
문재인 대통령의 큰 밑그림이 있다 생각 합니다
과오가 있는 사람이나
대통령의 큰 퍼즐의 한조각이라면
우선 지켜 보겠습니다
비판은 그 후 하겠습니다
막말을 조금 섞자면,
살인을 저지른 사람에게 "몇 년동안 자숙했으니 용서해주자" 하는 것과 똑같은 소리입니다.
솔직히, 저 사람들이 우리나라 과학계를 살인했다고 보셔도 됩니다.
학문, 논문에 관련된 비리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과학계나 학계에서 저런 짓을 하고도 아직도 활동하고 있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이 임명건, 저는 반대합니다.
순간 제목을 문통이 1대 100에 출현 했다는걸로 봤네요. . . 눈아 일 좀 제대로 해
적폐는 쌓여있는(積) 폐단(弊)을 말하는 겁니다.
즉, 적폐라는 것은 과거부터 쌓여왔던 폐단을 말하는 것이고, 현재의 적폐라는 것은 말장난입니다.
아니면 문통이 말하는 적폐의 적은 Enemy 를 말하는 적(敵) 인가요?
비판적지지는 개나주라던분들 당연히 이글에 등판해서 알바몰이 하시겠죠?
제발 이건은 철회좀..
임명 강행하면 문정부에서 말하는 공정성 더이상 믿기 힘들 것 같습니다
친구들이 카톡방에서 부동산, 기간제 교사, 비정규직, 건강보험 개편 등의 정부정책에 우려섞인 비판을 할 때에도 실드만 쳤습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과학기술인의 한 사람으로서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반대합니다.
황우석사태가 전국민에게 얼마나 해악을 끼쳤나요 연구윤리? 연구비횡령? 그게 대체 뭐요 나같은 사람은 전혀 관련없는 사항이구요. 저사람을 임명해서 문대통령님한테 도움된다고 한다면 그걸로 족합니다
지난 정권 언론이 삼성의 권력에 알아서 기는 바람에 내 눈 귀가 막혀있었다는 사실에는 분노가 치밀어도 일개 학자의 양심에 관련된 내용은 별로 와닫지 않네요
국가이미지 실추?? 그게 뭐가 대수로운데요
박근혜정권 일때에는 챙피해서 내가 다 오글거리더이다
가까이서 십수년 행적을 보아 온 분께서 적폐인지 모르고 등용하셨을지 생각해봅시다. 민정수석으로 모든 인사에 대해 알고 계시면서 일부러 자충수를 뒀을 리 없잖습니까.
이건 정보비대칭우로 인한 시각차이가 너무 극명하네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것이다' 라는 모토의 말로네. 황우석한테 예산 몰아주고 자기전공도 아닌데 사기논문에 이름 올리고 전공도 아닌 분야 연구비로 황우석한테 2억5천 캐쉬백 받고서 '다 지난 옛날일이고 앞으로의 일을 기대해달라' 연예인 멘트 날리는데 과학부 인사들은 그걸 고생했다고 부둥부둥 해주고 민주당도 이쯤하면 넘어가겠지 눈치보는중이고. 적폐청산은 왜 한대? 똑같은짓 할거면서?
저는 무조건 문재인대통령님을 믿습니다.
이제 갈라지기시작하는건가 ㅋ 진짜만 남겟군
뚝배기가 깨져도 달님지지임. 적폐청산은 달님이 알아서 잘 하실거라 믿습니다. 달님 하시는 일에 왈가왈부 하는분은 내 뚝배기와 그 분 뚝배기가 급히 만나게 될것입니다. 뚝배기조심하세요 .
셋 중에 하나만 합시다.
1. 문꿀오소리가 되서 이니 하고 싶은대로 다 해
2. 아닌 건 아닌거다. 무조건 지지는 반대한다.
3. 아 몰랑~ 내 생각이 옳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랭~
(전 3번입니다.)
문빠인데요.
이번 건은 비판받아 마땅한 인사입니다.
그렇다고 제발 좀
문슬림이니 어쩌고 하면서 비아냥 좀 하지 말죠?
비판할건 비판해야되는거 아니겠습니까...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고.. 맹목적 지지하시는분 님들 대가리가 깨지는건 상관이 없는데
다른 사람들 대가리가 깨질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것을 문대통령님이 모르실까요?
무언가 몇수 앞을 내다보시고 하시는것이라 믿습니다. 전 흔들림 없이 밀어드릴것입니다.
취임하신지 이제 100일 밖에 안지났습니다. 아직은 많이 힘이 필요하실때 입니다.
우리가 뽑은 대통령 우리가 힘을모아 밀어줍시다.
황우석 관련자들 한국외에서 여전히 연구 잘 하고 있단 기사를 본 것 같은데~
황우석이 망명 안해서 갖고 있는 특허외 관련 특허는 미국이? 갖고 있다는 기사를 몇 년 전에 본 것 같은데
대통령의 인사 임명권을 존중해서 내려오라 마라 입을 열고 적극적인 반대 의사 표명하지는 않겠으나
기자회견을 보니 이분에 대한 적극적 쉴드는 역시 불가능 할 것 같네요.
문대통령 지지와는 별개로 제 도덕적, 윤리적 가치관과 판단 기준도 있는거니까요....
학자의 연구 윤리는 석사 입학 하면서부터 귀에 딱지 앉도록 배우는 부분이고 청문회에서 단순 논문 인용부호 누락 만으로 깨지던 분들 수두룩 합니다.
본인이 얼마나 반성했는지 판단할 길이 없으나
박 차관이 조금이라도 예전과 비슷한 실수하거나 잡음이 생긴다면 문대통령이 저양반의 예전 과오와 같이 리스크를 고스란히 다 떠안아야하는 상황인데ㅠ 살얼음판 걷는 마음으로 지켜봐야 한다니..... 참.... 할많하않..... 좀 속상하네요.
또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비판적지지 ㅋㅋㅋ
이딴 짓거리 하는 인간들에게 소중한 사람을 잃고도 여전히 등에 칼꽂네
징한 인간들
사실 저 사람이 아직 교수직 유지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멘붕이에요...
비판적지지하는 사람들 때문에 노대통령이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맹목적지지하는 박사모들이 결국 503을 지켜냈던가요?
무슨 차관급 인사에 하나하나 다 따져가며 철회해라 합니까
지나칩니다 지나쳐
아.. ㅅㅂ 정말 보고만 있으려니 화딱지나네...
당신들이 박기영을 얼마나 알어? 당신들이 그때 황우석이였어? 박기영이였어? 그때 관련된 인물였어?
지금 당신들이 그렇게 외치던 적폐청산 우선 위에 상위를 달리는 뭐 같은 언론의 개 삽질에 같이 편승 했다고는.. 생각 안해봤어??
올초 대선때 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올라오던.. 비판적 지지.. 운운하던 그 개같은 글들은 하나 같이 비판하면서.. 이제는 노통 정부의 일을
현재의 문통 정부에 끼워 맞춰서.. 어떻게든 문통 정부를 흠집 내려는 개같은 언론 보도에 같이 동참 해야겠어? 다시말해.. 얼마전까지 비판적 지지.. 이런 개소리가 어디 있으냐 혈압을 올리고 까던.. 당신을 어디 간거야? 현 정부가 바보야?? 여느 정부 보다 소통 잘하고 나라 다운 나라를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 우리 좀 지켜보고 지지해 주면 안될까?? 이 나라가 이명박근혜 시절 만큼 거꾸로 간가면 함께 깔 수 있잖아?? 안그래??.. 나도 기꺼이 까는데 동참할께...
우선 반대의 입장은 내보이지만 문재인대통령님이 밀어부치시면 지지합니다.
황우석 사태의 본질이
기득권의 특허를 둘러싼 익권다툼이라 봣는데
생각해보니 기득권의 노무현 정부 죽이기를 위해
황우석 사건을 크게 언론 집중보도 햇을 가능성이 보이네요
저렇게 쳐 맞다가 자연스럽게 내려갔으면 좋겠네요.
여성계 쪽에다가는 여성 참여비율을 높이려고 했지만 반대여론이 커서 무산된거다 비율을 맞추려고 노렸했다. 라고 어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리고 보다 문제 없고 좋은 분으로 다시 모셔오는거죠.
오유 오랜만에 와서 보는 첫 베오베글이..;; 간만에 와서 그런가 분위기가 좀 바꼈네요.
전 과학 문외한이고 황우석도 잘 모르고 박기영은 더더욱 잘 모릅니다. 그 당시 정치 사회 문제에 관심이 없어서..
다만 전 대통령이 하시는 일 백가지 중 오십가지만 맘에 들어도 지지할 겁니다. 제가 직접적으로 손해를 보는 정책이 있다 해도요.
백가지 중 맘에 드는 게 열가지도 안 되는 시기를 십년 보냈고 또 다시 그런 시기를 맞고 싶진 않으니까요.
지지를 철회하든 비판적 지지로 바꾸든 각자 개인의 자유겠지요.
그저 처음엔 '하고 싶은 거 다해'를 외치던 분들이 5년 후엔 얼마나 남아 있을지 걱정될 뿐이네요.
니들 맘대로해라 적폐든말든 도움되면 갖다쓰라고 다만 그거때문에 욕먹는거 감수해 쉴드치지말고
무조건 지지자분들은 스탠스가 확실해서 좋네요ㅋㅋㅋㅋ
이러니 오유가 일베랑 같은 취급을 받지~~
그냥 좀 믿어라 ~~~ 쫌 쫌 쫌
인간 됨됨이 및 능력을 이미 검증했다면, 이해 안가는 인사도 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라고 좀 믿어라~~ 뭐 안다고 깝죽들 거리나~~
문통령께서 니들이 생각하는 그정도도 못 보고, 막 인사를 했다고 생각하는 거야??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할 수 있어야 된다고?? 개같은 소리 하고 앉아 있네~~
인사 결정권자보다 해당 내용에 대해 뭘 더 안다고, 아니라는 확신을 하는데??
우리가 못 보고 있는 많은 내용들이 숨어 있을 지도 모르고, 꼭 언론에 보여지는 것만이 진실도 아니고...
문통령이 그렇게 바보란 말이야?? 뭐 이런 가벼운 논리로 흠을 잡나??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그 인품과 그 실력이면 실수를 해도 큰 실수는 없을 겁니다.
몇몇 오유 쓰레기들은 10개중 1개만 못한다 생각하면 금방 돌아서니까 굳이 참고하지는 말고요.
완벽하지 않으면 흠부터 잡고 들어가는 노통때 진보언론 같은 오유 쓰레기들아 좀 그냥 믿어라~~
아 몰랑 문통이 뽑는건 무조건 지지함 박기영이든 뭐시기든 다 OK임
연구개발 투자가 실패하거나 성과 없이 끝날 수도 있지만 황우석 사태는 그렇게 넘어가기에는 여러모로 간단하지 않은 일 같습니다. 즉 윤리적인 면을 떠나 무엇보다 성과 면에서 의문입니다. 과학기술적인 관점에서 미래 비젼을 제시하고 그 바탕 위에서 과학혁신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비판적 지지같은 개소리랑 집어치우고 일단 믿어보셈 나중에 결과가 나오고 난 다음에 욕해도 늦지는 않음.
제 정신이 아닌 사람이 좌우 가리지 않고 이렇게 많다니
저주받은 검도 누가 쓰느냐에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시켜주고 딴짓하나 안하나 우리가 눈 부릅뜨고 지켜보면 됩니다.
우리 이니 상쳐주는일 하면 그때가서 아프게 때찌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