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막삼과 이사벨2를 정리하려다 그냥 가지고 있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이사벨2만 먼저 팔려나가버려서, 현재 렌즈가 하나도 없다는 건데요...
이사벨2가 뽑아내는 색상과 화각은 너무 만족스러웠지만, 조금 가벼운 렌즈를 찾아볼까 합니다.
조리개를 조였을때 선예도도 괜찮은 렌즈면 좋겠고, 가격도 좀 더 경제적인 렌즈면 합니다. AF 속도는 빠릿빠릿 했으면 좋겠구요.
50.4를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다른 괜찮은 선택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렌즈는 전천후로 하나만 쓸 생각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50.4 나 35.8 좋죠~
사무방을 아주 잠깐 썼었는데, 선예도가 정말 뛰어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렌즈에서 나오는 기본 색상이 투명한 느낌이 아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50.4를 좀 더 알아보면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사무엘1 중고가격 많이 떨어졌던데
사무앨1은 어떠신지요?
선예도, 빠릿빠릿, 경제적인 가격, 전천후
다 만족하는 렌즈 같습니다
다시 L렌즈를 들이는걸 생각을 안했어서요. 왠지 중고가격도 좀 비쌀듯한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운 단렌즈 찾으신다면 사무캅 추천드립니다..
최대개방 화질도 짱짱합니다..
지금은 사무엘1을 쓰는데요..
사무캅을 너무너무 잘 쓰던 기억 때문인지 그렇게 큰 감흥이 없네요 사무엘이..
사무캅이 조금 렉이 있다는 평을 봤던것 같기도 한데, 촛점 속도가 괜찮은가요? z3000에 다녀오지 않은 렌즈는 조금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은것 같기도 하고요. 그래도 35mm에서는 어느 캐논 렌즈든 좋은 평을 받고 있는것 같네요 :)
사무캅 오십점사 다 써본 결과 쩜사보다 사무캅이 더 빠릿합니다.
저는 일반 캐논센터에서 핀교정 받았는데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