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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밤거리를 점령한 생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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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싫다..
짝짓기를 하기 위해 밝은 곳으로 나온다고요? 부끄
끼아아악!!!!
으아 ㄷㄷㄷㄷㄷㄷㄷ
벌레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집 밖도 못 나올 듯ㅠㅠㅠㅠㅠ
아으윽 전 지하철 공사 때문에 흙에 살던 것들이 죄다 튀ㅇ어나왔는줄 알았네요
하늘소라니 다행이에요 바퀴벌레나 해충 같은 건줄 알고 엄청 무서웠는데...
맨 첫사진보고 흠칫...생명체라 그래서...ㅠ_ㅠ
봉순이니?
해만 떨어지면 이거이지 환~하게 비치니까 이리 막 벌떼멘키로 날아올라마
역 싸는게 홀롤↗롤↗롤↗롤↗롤↗롤↗롤↗ 날아올라 막
그라믄 손님들이 이 옷을 털고는 이 벌레가 묻을까봐 훠↑롤↗롤롤롤롤 이러구 막 이러구
스카이카우
아씨 깜짝이야;;;
첫번째 사진 오른쪽 여자가 도봉구 점령한 생명체인 줄 알았네
귀신 달려드는 줄...;;
아니 짝짓기릉 하기위해 내려온다ㄱ? 이거 완전 해충중의 해충아니냐앗~!!
사진만봤을땐 징그러웠는데 하늘소라하니까 괜찮넹
장수풍뎅으 매미 잠자리 사슴벌레 하늘소 나비 이런애들는 벌레같지않고 강아지나 고양이같음 ㅎ
도봉구 살고 초안산도 가까이에 있는데 전 왜 못 봤을까요?
산 속에 짝짓기 조명을 만들어주면 안내려오지 않을까요??
하늘소찡들은 불키고 하는걸 좋아하는구나!
어렸을때 시골에서 하늘서 많이 잡았었는데...
하늘소 기여어♡
우리 동네에서는 어릴때 저걸 땅소라고 불렀는데..확실히 검은색 바탕에 흰색 점이 있는 하늘소보다 덩치도 크고,
싸움 붙이면 하늘소가 쨉도 안되었었죠...플라타너스 나무 아랫쪽에 많았었는데...암튼 반갑네.
하늘소 잡으면 삑삑 소리내는데 귀여워요.
25년 전만 해도 뒷산만 가도 널린게 장수하늘소였는데
이젠 진짜 그냥 하늘소도 보기가 힘드네요.
01410
(이거 알면....ㅋ)
마지막 손으로 잡은분 대단..
와 보기만 해도ㅇ극혐
하늘소가 생긴게 되게 위엄있게 생겨서 그렇지.. 무서워하거나 혐오할만한 곤충은 아닌뎅... 힝구.
바퀴처럼 가시도 없고. 날긴하지만 그렇게 사사사삭 거리고움직이지도 않는데.. 힝구.
삑삑 거리고 재밌는 친구들인데..힝구.
저는 촌에서 자라서 곤충들 익숙한편인데 매년 저런식이었어요.
한해는 잠자리가 풍년, 한해는 나방이 풍년, 또 어떤해는 사마귀가.. 이런식으로 매해마다 풍년인 곤충들이 있더라고요.
아마 기후때문에 농작물이 잘 자라면 그걸먹는 곤충이 번식 많이해서 다음해에 풍년되면 그해는 그 곤충을 먹는 곤충이 번식 많이 하고 그런식으로 돌고 돌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무당벌레가 풍년이었던해인데, 집에 돌아오면 옷이나 가방에 꼭 한두마리씩 붙어있던...
미끈이 라늘소? 얘들은 해충이라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