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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 1,2,3학년들에게 일침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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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학년 앞으로 떨어진 폭탄을 자기네들한테 떠넘기기 하고 있는건데 그걸 도와주고 있다구요?
지금 시위에 1,2,3 학년들도 나갔다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미래를 갖다 바쳐서 생판 남인 선배들 미래를 살려주는거보니 봉사정신이 뛰어나긴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 임용 발령 대기중인 진짜 '예비교사' 들..
수가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번 사태 관련해서 뭐라 한마디 할법 같은데도 아무 얘기 없는거 보십시오.
그게 정상입니다.
4학년이 같이 시위가자 하면 까버려도 시원찮을 판에 무슨..
이번 시위가 성공해서 자신들 주장이 받아지면 현 1학년들까진 to 보장 해줄거라고 생각하는거면 무식의 극치죠.
물론 시위 문구보면 답이 없어보이긴 하지만요.
3학년들은 1학년 2학년 들에게 폭탄 떠넘기면 되고...
2학년들은 1학년 들에게 폭탄 떠 넘기면 되고...
그렇계 계~~속 그럴듯
그러다... 언젠가는 폭탄이 터지겠지...
지능이 떨어지니 양심들이 없지 ..
선배 : 지금부터 너를 털어먹을 건데...털어먹기 편하게 좀 도와주지 않겠어?
후배 : 네 선배님 가방에 들어있는거 다 꺼내서 정리해놨고 주머니도 뒤집어 놨습니다. 말만하시면 집기둥뿌리도 뽑아서 드리겠습니다.
선배 : 그래그래 너도 나중에 니 후재들 잘 털어먹으렴. 난 니 덕준에 꿀빨겠구나.
의좋은 선후배들이네요. 보기가 참 좋습니다.
대개 당장 눈앞의 것에 눈이 멀고 본질을 모르면 양심없는 행동이 되지요
글쎄요... 당장 선배들 발목잡으면 그뒤는요?
교대 그동네 글 읽으시는분보다 참 좁은 동네입니다.
임용되는게 문제가 아니고 퇴직하는 날까지 찍혀서 고생한다고 생각해보세요. ..
그리고 이런 구조적문제는 한목소리내야지 뭔가 얻어내집니다. 전례라는게 만들어짐으로써 재학생입장에서 좀더 얻을 카드도 많아지는 겁니다.
실제로 재학생들은 산배들을 경쟁상대로 보는게 아니라 몇십년같이해야할 동료로 봐야합니다. 회사처럼 그런동네로 보는건 잘못된 관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멍청
지금 시위가 먹히면, 가장 큰 피해가 1,2,3학년인데 ㅋㅋㅋㅋ 저 머리로 누구를 가르치겠다는건지 ㅋㅋㅋㅋㅋ
바보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