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 기자들 "최저임금 인상, 표적증세 비판 지시 내려왔다" 주장
[오마이뉴스신지수 기자]
MBC 보도국 수뇌부들이 경제부 기자들에게 정부의 경제정책을 반대하는 보수 언론의 논조대로 기사작성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7일 MBC보도국 경제부 기자들은(아래 경제부 기자들) "탈원전부터 증세, 최저임금까지 새 정부 출범 이후 경제 이슈에 대한 일방통행식 기사 요구는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며 악의적인 '청부제작' 지시가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MBC보도국 수뇌부는 경제부에 '문화일보 1면대로 제작해라', '최저임금 인상을 까라', '표적증세로 비판해라' 등의 지시를 내렸다고 한다. 경제부 기자들은 "'청부 제작' 지시의 근거는 하나같이 보수 언론과 경제지의 조간제목을 그대로 따 온 것이었다"며 "특정 신문 몇 면의 기사를 그대로 주문하거나 심지어 글쓴이의 주의, 주장이 뼈대인 칼럼을 근거로 들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제부 기자들은 "탈원전이라는 화두에 대해 보도국 수뇌부는 어김없이 '까는 기사'만을 요구한다. 나라마다 복잡한 고민과 상황과 논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전증설은 세계적 흐름'이라는 편향된 신문기사를 그대로 강요한다"며 "특정세력 혹은 개인의 설익은 선입견을 전파에 태우는 건 심각한 방송 사유화다"라고 비판했다.
이상중략
이명박근혜 부역자들 사장부터 시용기자까지 정리해야 언론이 바로 섭니다.
자. MBC 윗 선에서 지시가 내려왔다고, 하는데.
실제로 모든 언론사들이 같은 워딩이란 말이죠. 이는 더 윗쪽에서 가이드라인 잡아서 언론사 윗선에 명령을 내린다는 거죠.
힘내라 늦었지만 양심선언한 기자들 힘내라
뭘까?
저런데도 문통령 지지율 높은것은 저 방송국 뉴스를 국민들이 외면, 믿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보도 보면 m병신만 그러는게 아닌것 같은데?
이제 그 수뇌부 다 까면 되겠네요
그리고 말이 수뇌부지 그냥 흔해 빠진 공기업 경영진이잖아요
직접 안 까도 방통위원장을 바꿨으니 이제 싹 바뀌겠네요
방통위가 방문진 이사를 임명하니까 저러는 건 결국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일텐데 알면서도 최후의 발악을 하는 모양이네요
솔직히....
지도부?? 쪽에서 여지껏 그랬으니... 그런거 겠지만...
정권 바뀌었다고 쫄아서 지금 기자들이 폭로 했을거라 봅니다.
만약... 정권이 안바뀌었다면...
폭로한 기자들.... 마무말도 못하고 만들었을거라 봅니다.
과거 9년간의 MBC 를 보면 폭로 기자들??? 도... 지도부??? 랑 별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물론 그 기자분들 그런게 아닐 수도 있지만...MBC 언론사... 과거 행적들 때문에 못 믿어워서....
MBC, KBS 하는것들 보면... 언론계 종사자들 현재 하는 꼬라지 보면...
평소에 오유의 시사게에 계시는분들정도면... 현재 돌아가는 상황보고 고개를 갸우뚱(?) 하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무색하고 이제는 아랫물은 엄청 맑은 데 윗물을 썪어간다라고 하고 싶네요.
김.장.겸.은.물.러.나.라!!
tv에서 채널 지운지 오래..
박그혜, 최순실를 도와 나라를 망치는데 일조한 세력이 아직도 자리를 지키며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군요.. 이넘들은 김정은이와 함께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목적을 공유하는 것 같네요..
반성할 시간을 충분히 주고 있다고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