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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으로 바꾸고 나서 사진생활이 바뀌었네요.

DSLR쓸땐 어디 커피숍이나 식당가서도 시선을 느끼고,
또 그런 시선들때문에 카메라 꺼내기가 힘들었는데
A9으로 오고나선 그런게 없네요.
확실히 흔히 말하는 뽀대는 많이 줄었지만
빌링햄가방에 뻑뻑하게 들어가던것도 여유가 생기고,
무겁다며 만지지도 않던 카메라였지만 찍기가 쉬워져서인지
이제 와이프도 사진,영상 골고루 찍기시작하네요.
소니로 넘어오기 위해 무리는 했지만
사진촬영에 여유가 확실히 생기긴 한거 같습니다.
참 좋네요.이제 멀리 출장가더라도 와이프가 아기 성장
사진을 남기게 되서 참 행복합니다.
밑에 사진은 카메라기능은 아예 모르는 와이프가
셔터만 눌러서 찍은 사진입니다. 와이파이로 다운받고
올려요~~
DSC01639.JPGDSC00886.JPGDSC01781.JPG
댓글
  • 윤성갤러리 2017/08/07 23:27

    빌링햄가방에 뻑뻑하게 들어가던것도 여유가 생기고
    사진,영상 골고루...공감합니다.(2)
    아가가 넘나 이쁘네요.^^

    (IvpRwd)

  • evergreen38 2017/08/08 07:53

    아가도 이쁘고 사진도 좋네요

    (IvpRwd)

  • 58365779 2017/08/08 11:06

    백팩에 바리바리 무겁고 가지고 다니기 힘들었는데...
    이젠 줌가방에 단촐하게 여유렌즈 하나 추가해 가지고 다닙니다
    항상 소지할수 있다는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가도 예쁘고 찍는분의 모습이 상상되며 흐믓해 지네요

    (IvpR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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