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사귄지 5달이 되는 날이네요 ㅎㅎ... 어젯 밤에 전화로 조금 말을 서로 겹치다 보니 좀 싸웠네용..
여기가 솔로들만 있는 곳 맞죠??
ㅎ..
https://cohabe.com/sisa/327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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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만 있는 곳이 아니라
여기선 이별이란게 없어요
양측 입장 들어보지 않았지만 저런 일방적인 이별통보, 인간성이 덜 됬다고 봅니다.
에휴~~~!
너무 일방적인데요 갑자기 ~~
어서오세요 환영합니다~~
이별과 사랑으로 어떠한 고통도 없고
세상의 모든 여성 ( 애니,연예인,게임 케릭,전세계 모든) 을 상상과 기쁨으로 만날 수 있는 이곳 오유 입니다. 요 코소 ~~^^
그전까지 트러블이 없었는데 저렇게 통보할린
보통 새로운 사람이 생기면 저러기도....(경험담...아픔)
PSH? 국소련제 기관단총 일명 따발총이라
불리는 파파샤 PPSH 41를 좋아해서 만든건가요?
당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던 기관단총이죠
6.25때 북한군의 상징같은 따발총 입니다
구 여친이 톰슨을 좋아해서 그렇다면 메우기 힘든
간격이죠...
이곳에는 이렇게 여러가지로 해석할수 있는
열린공간 입니다.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마지막
으로 덧붙입니다. Welcome to OU
5달이나 만나놓고 무슨~
와.. 일방적으로 문자통보?
매너없네.. - _-..
주작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문자로 이별통보 하는 것들은 진짜 비겁한것들.
근데 인터넷에 올리는거 전여친이 알면 개빡칠각입니다
이전에 계속 티를 내는데 작성자붇이 눈치를 못챘거나
급하게 헤어져야할 상황이 생겼거나
또는 윗분들 말처럼 상대방 배려할줄 모르는 일방적인 통보거나
일방적인 통보가 안좋은거긴 하지만 전후사정을 모르다보니......
일방적인통보도... 메세지같은걸로 하는 통보도 결국 예의에 관한 문제라 생각되네요...
폭력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불편할지라도 직접 얼굴보며 몇일이라도 함께한 사람에대한 예의는 지켜줘야하는데....
어서오세요 주차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저러고 나서 나중에 그때 내가 미쳤었나봐 하고 돌아와도 받아주지 마세요. 또 그럴 사람이니.
양다리 조심히 예상해봅니다
윈드..?
유게라서 당연히 반전있을 줄 알았는데..
음....
마지막 차단후에 아련....
환승 삘인데요?
전후사정을 알수없으니 뭐라 말은못하겠으나 반대입장이라면 이렇게 인터넷에 대화내용을 올리는게 썩 유쾌하진 않네요.
올리신 이유가 상대방 욕해주길 바라는걸로밖에 안보이구요.
수영?
전 이글의 의도를 모르겠어요
연애는 둘의 문제이고, 자세한 내용은 아무도 모르는거고, 사람이 살다보면 헤어짐에 큰 이유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이글은 "나는 억울하니 다같이 상대를 물어뜯어 주세요" 인가요?
살다보면 내가 누군가를 더 좋아할때도 있고, 누군가가 나를 더 좋아할때도 있고, 내 마음이 변할수도 있고, 상대의 마음도 변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이 나와 같지 않다해서 나쁜사람도 아니고, 내 마음만큼 상대도 되돌려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물론 좋아하는사람과의 이별이 가슴아프시겠지만, 둘만의 이야기를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린부분은
상대방을 나쁜사람으로 만드려는 의도밖에는 보이지가 않네요
굳이 이렇게 캡처해서 올려야 할까요..
전후사정은 모르지만 제가 반대 입장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쁠거 같네요.
솔직히
이걸 캡쳐해서 올린게
제일 찌질해 보이네요
힘내요 세상에 사람 많음 ㅠ 난 유머자료길래 자동차 나올 줄 알았는데
어디 딴데 쪽팔려서 얘기는 못하겠고 인터넷상에서 공감좀 받아보려 쓴 글일 수도 있는데 왜그리 못잡아먹어 안달ㅋㅋ 상대방 입장도 상대방 입장이지만 작성자 쓰라린 마음도 생각해보면 그냥 훈장질 할 바엔 가만히 있어주는게 나은 듯 하네요
제 글이 잘못된 성향이 가진 걸 잘 몰랐습니다 ㅠㅠ. 제가 요즘에는 오유를 잘 안하느라 잘 모르고 올린 것 같습니다. 예전에 이렇게 올라오는 글들과 응원해 주는 댓글들이 생각나서 썼는데 제가 생각없이 올려서 죄송합니다. 전혀 제 전 여자친구를 나쁘게 볼 수 있게 글을 올린 것도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차였다는 유머짤 있을 줄 알았는데 대화내용도 뭐 무의미하고.... 뭐 어쩌라는건지.. 차인거 축하해요!
작성자님한테 진지함이 안보이시는 것 같아요....ㅠ 오히려, 저는 상대방이 더 진지하게 마음아파하고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인 심지어 여기 두명 부모가 이 글 봐도 자기 아들딸인지 못알아볼거 같은데ㅋㅋㅋㅋ
뭘 또 찌질하니 마니해요 신상공개된것도 아니고 이정돈 올리고 위로받을수도 있지
뭐 좋은 내용이라고 굳이 여기다 캡쳐를 올리시는지....
본인은 아무 이유없이 날벼락맞은 걸 수도 있어도 상대방은 아닐 수도 있죠
100커플 있으면 100가지 사연있는게 연애니까요
제가 이 일을 다른 사람이나 친구에게 말하기 좀 그래서 조금 위안이나 갖고자 하는 바램으로 글을 쓴 것인데 안좋은 뜻으로 받아 들이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 이별은 차라리 문자나 전화가 나은거 같아요.
만나서 얘기하면 이별 고하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정말 힘들거든요.
그리고 미안하다고 여지 두지 말고 단호박으로 끝내는게 차라리 나아보여요.
전 작성자 전여친분이 그리 무례하거나 설명이 부족해 보이진 않네요.
좋은 이별은 없으니까요..ㅠ
사람과의 관계를 카톡이나 메시지 등을 통해 끝내는 것이 비겁한 짓이고 나쁜 일이라는 건 대부분의 사람에게 공감대가
형성돼 있는 일이 아닌가요? (그 관계가 정상의 범주의 관계였을 경우)
근데 무슨 의도를 모르겠다느니, 기분 나쁠것 같다느니, 찌질해 보인다느니 같은 댓글을 달고 있나요?
의도는 당연히 열받아서 겠죠? 생각해봐요 누가 나와의 관계를 고작 메시지로 끝냈다면 나같아도 화가 치밀어 머리가 터져나갈 것 같은데?
기분 나쁠 것 같다고요? 지금 당사자의 기분은 어떨 것 같으세요?
찌질해 보인다고요? 대단한 성인이신 듯 합니다.
글쌔요 이정도 하소연도 못하나~
절박함이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힘내시고, 위추 드리고 갑니다. 최선을 다해 훨씬 더 멋있어져서 기다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봅니다!!
머..다 어려서 그런거지요..^^ 한 두서너번 차이다 보면 아..이제 이사람이 날 찰려고 하는구나..하고 느낌이 팍 와요..
그러면 경험상 어차피 매달려도 안될꺼 알고 있으니 5초만에 맘정리 하고....웃으면서 고마워..그동안 즐거웠다..커피값은 내가 내마..하고 쿨하게 일어서서 집으로 가지요...집에가선 억울하니 가끔 눈물도 났지만 친구들이랑 소주한잔 하고 그동안 못했던 게임의 세계로 빠지고..괜히 지지리 궁상으로 매달려 봐야 안좋은 이미지만 남고..오히려 쿨하게 정리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미련 남아서 연락오는 경우도 있더군요..머..이것도 다 이십대 때의 일이지요.. 지금은 머..40대가 훌쩍넘어 마눌 눈치나 보고 있으니...인생 깁니다...쿨하게 사셔요..
나 이런식으로 차였다
위로해 주세요 이런글이 왜 불편한거지 ㅋㅋㅋㅋㅋ
앞뒤 사정 모른다 를 시작으로
글을 올린 의도가 뭐냐
전여친 기분은 어떨거 같냐
니도 나쁜놈이다.
이거 어느동네 남혐 패턴하고 일치하네요~
빼애액~~~
한번쯤 해보신분들...?
축하합니다. 오유 정회원으로 승급되셨습니다.
원인이 있고 이유가 있었다면 납득은 돼요..
근데 저도 처음엔 호감가지고 고백받았다가 몇달지나니 나만 더 좋아하는거같고 얘는 그냥 받아주는 느낌이어서 진지하게 대화해보니..처음엔 좋았는데 막 되게 설레고 좋지는 않다 가 결론이더라구요 그러면서 너라는 사람은 계속 알고지내고는싶다느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에 그냥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런 사람 종종 있는거같아요 그저 마음은 가니까 저질러놓기부터하는 사람들..
둘 사이에 문제가 될만한 껀덕지라도 있었다면 이별통보가 이해가 되구요
올리신 캡처사진만 봐서는 과정은 안 보이고 결과만 보이니 잘 알수가 없네요
아무튼 저분은 이미 확실히 정리한게 보이니까 마음 정리하시고 작성자님 사랑해주는 다른 좋은 분 만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만나기도 싫어서 페북으로 끊었나보죠 이별이 합의한다고 합의가 나는것도 아니고 전여친분이 작성자님께 잡을만한 건수 하나라도 남기기 싫었나봐요
헤어지고나서 이런데 올리는거 보니까 여자분은 잘 헤어지신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