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커플이 호텔에서 술과 마/약하고 쎾쓰하다가 뭔가 신선한게 없을까 고민함
2. 여자쪽의 성적 취향이 질내에 이물질 삽입인데 그것에 샷건을 사용하기로 함
3. 실탄이 들어있고 안전장치도 안된 샷건을 삽입 하다가 샷건이 격발됨
(당연 척추,내장,등 중요 신체부위등 개판됨)
4. 남자 패닉해서 도망가고 여자는 응급수술과 몇차례의 수술로 자궁과 방광을 잃었지만 기적적으로 살아남
5. 남자는 응급환자의 방치와 총기 소지 등의 죄목으로 10년형 받음
..;
저게 살아져?????
샷건을 안에 맞았는데 산게 대단;
근데. . . 취향 한번 괴상하네요ㄷㄷㄷ
샷건이라니. . .
살아남은게 더 신기한데요...ㅎㄷㄷ..
샷건을 0거리에서 맞고 살아있다는것도 진짜 신기
사용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장전되있는지 확인조차 안하면 정말 얼마나 멍청한건지 상상도 안간다...
이건 진짜 멍청하다고밖엔...
산탄 관통력이 약해서 살 수 있었던듯...
근데 그거 탄 하나하나 제거 하는거...엄청난 수술이었을거 같네요.
말이야 쉽지...일단 산게 기적이라고 할만할듯;;
뭐...한순간의 쾌감을 위한 병크로 삶은 완전 망가져버렸다는게 문제겠지만.
개인적인 멘붕포인트
1. 살아남은것
2. 고작 10년형인것
슬러그탄이 아닌게 다행이네요..
동물 사냥할 때 슬러그탄 쓴거 보니까 두개골도 깨부수고 머리를 뭉게버리던데 천만다행이네요 ㄷㄷ
상상도 못할것을 해버렸다...
살았다는것도 산게 아니게된...
저걸 맞고도 살았다는게 진짜 ㄷㄷㄷㄷㄷㄷ 천운이네요 천운 ㄷㄷㄷ
의학이 대단한거냐 사람의 생명력이 대단한거냐
동물 사냥용이 아니라 조류 사냥용 새총이거나
클레이접시 깨는 스포츠용 샷건이라면....
그래도 피부도 아니고 몸속에 넣고 쐈는데 살아남다니...
다윈상 유력후보군요.
보통의 각도를 생각하면 대장 위의 장기는 손상입을 확률은 낮았을거 같네요.
샷건도 탄종과 구경 나름이라... 예를들면 .410 버드샷이면 충분히 가능한 일일거 같습니다.
마약했으니까 저기도 뭐 심신미약로 감형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