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 선물겸 프로포즈 선물로
제가 책을 쓰고 있습니다..
왠만한 책 두께 이상으로 지금 절반정도 썼는데요
그녀를 만나면서 그녀에 대한 글을 절반 썼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근데 이걸 제가 자필로 쓰고 있거든요...
타자는 정말 순식간에 쓰는데... 펜은 정말
힘이 들긴 하네요...
근데... 자필로 된 책을 받고 좋아 할지
걱정도 앞서네요...
그냥 인쇄된 책을 만들어 줄까도 고민중입니다
여자분들은
명품백 vs 자필로된 책
둘중에 어떤걸 더 선호 하시나요?
https://cohabe.com/sisa/32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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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명품백이죠.. 거기 책을 넣어서 주시면 됩니다.
위에분이 정답입니다.
근데 그냥 책은 주지 맙시다...혹시나 무서워 할지도...책이란건 감정이 전부다 있을텐데 혹시나 여자쪽에서 싫어할지도.....
여자들은 종잡을수 없는 생명체임....